• 이름 : 리아 레플리시아
  
• 성별 : 여
  
• 나이 : 9
  
  

차분한 흑발에 검은 눈을 가진, 부드러운 인상의 미소녀. 능력을 발동하면 은발에 금안이 된다.

• 능력 : 14세 각성.
  

대기조작. 주변의 공기를 마음대로 조작한다. 단, 가능 범위는 주변 반경 2m이내의 공기로, 범위를 벗어난 공기는 설령 범위안이 진공이 된다해도 끌려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나 공기조작의 여파로 발생한 현상(예-바람의 칼날등)은 밖으로 나갈 수 있다. 덧붙여, 능력에 의한 바람이나 여타 여파는 왠지는 모르지만 빛이 난다는거같다.

• 넘버 : No.80
  

가슴 중앙에 새겨져있다.

평소에는 굉장히 온화하지만 적에게는 자비를 두지 않는다. 버려지기보단 팔린 경우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고아원에서 살던중 정부기관 관계자의 손에 이끌려 이곳으로 오게되었다. 덧붙여 왠지 아이답지 않은 어른스러움덕에 아이들이 많이 의지하는 인물. 연구원들은 가끔 그녀를 '글러먹은 아이들 제조기'라고 농담삼아 부르기도 했다. 성격이 좋아서인지 심부름같은것도 곧잘 했으나, 실험에 관해서는 양보없이 대들다가 방안에 갇히거나 그 실험을 대신 받기도 수차례였던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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