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수인 특수부대 NEXUS
"난... 뭘위해서...?"
2. 외모 ¶
덴주가 그려준 리안 |
아냐주가 그려준 리아나. |
리안이 입는 바지. 주머니에 요요 끈과 요요가 들어있다. |
갈색 하이에나같은 얼굴과 귀는 삵귀이다. 꼬리는 삵꼬리의 길이에 하이에나같은 풍성한 털이있다.
몸의 털을 갈색이며
키는 170cm 몸무게는 65kg
매일 매일 달리는 운동을 한다. 방법은 약간 지칠때까지 쉬지않고 계속 달리기.
몸의 털을 갈색이며
키는 170cm 몸무게는 65kg
매일 매일 달리는 운동을 한다. 방법은 약간 지칠때까지 쉬지않고 계속 달리기.
옷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트렌치코트를 입었다. 트렌치코트는 합금섬유에 방수옷이다. 예전에 입던옷 원감을 가지고 만들었다.
안쪽엔 검은 반팔.
바지는 군대 바지. 주머니에 요요 끈과 요요를 넣고 다닌다.
안쪽엔 검은 반팔.
바지는 군대 바지. 주머니에 요요 끈과 요요를 넣고 다닌다.
3. 성격 ¶
장난스럽고 거짓말을 하지않으며, 사람말을 잘 믿는다. 또 호기심이 매우많다. 언제나 당당해야 하고 받아들일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드러내려 하지 않지만 정신이 꽤나 많이 피폐하다.
빈이 평가하길 사실 엄청나게 찢어지고 상처받았지만 그렇지 않은척 하는 강한척하는 성격이다.
4. 전투 방식 ¶
합금요요를 무기로 원거리에서 던져 맞춘다.
근접전으로도 대부분 기습을 선호한다. 정확하게 한방으로 상대를 제압한다.
실패하면 바로 다시 공격이 아닌 기회를 기다린다.
또한 m39를 사용하는데 이는 아주 오래전 m14를 쓰던것 덕분이다.
조준을 빠르게 하는데 방해되고 눈이 좋아 필요 없는데다가 조준경에 빛이 반사되 들킬수 있다고 생각해 조준경은 안쓴다.
현재 총실력이 많이 떨어졌지만 100미터 거리의 캔을 맞춰 튕긴다음 떨어지기전에 다시 맞추는 정도이다.
최근은 수인우월주의자 소탕 작전때 얻은 데저트이글을 들고다닌다.
근접전으로도 대부분 기습을 선호한다. 정확하게 한방으로 상대를 제압한다.
실패하면 바로 다시 공격이 아닌 기회를 기다린다.
또한 m39를 사용하는데 이는 아주 오래전 m14를 쓰던것 덕분이다.
조준을 빠르게 하는데 방해되고 눈이 좋아 필요 없는데다가 조준경에 빛이 반사되 들킬수 있다고 생각해 조준경은 안쓴다.
현재 총실력이 많이 떨어졌지만 100미터 거리의 캔을 맞춰 튕긴다음 떨어지기전에 다시 맞추는 정도이다.
최근은 수인우월주의자 소탕 작전때 얻은 데저트이글을 들고다닌다.
7. 과거사 ¶
리안의 부모는 수인이었는데 어머니가 삵, 아버지가 갈색 하이에나였으며, 그 둘은 거의 동물에 가까운 수인이었다.
그래서 리안도 동물에 아주 가까운 수인으로 태어났다.
처음부터 박해를 받고 살았지만 언제나 어머니와 아버지는 당당히 살라고 했기에 리안의 큰 맨토가 되었다.
그러나 리안은 고작 20살일때 부모가 사라졌다.
행운이라 할지 그 때 리안은 수인인권을 외치는 자의 지도자 '존 라이트'와 만나게 되어 존 밑에서 존과 같이 사는 '에밀'이라는 리안과 동갑의 소녀와 같이 살게 된다.
그때까지 리안은 리안 라이트란 이름을 갖는다.
그러나 수인인권을 외치는 단체는 계속되는 난폭한 진압속에서 점점 대항을 하기 시작했고 이단체는 곧 '수인우월주의자'라는 위험한 단체가 된다.
이때부터 리안은 존의 명령에 따라 총을 들고 싸우며 살게 된다.
그리고 그에게는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
그 불지옥속에서부터 리안에게는 따라다니는 망령이 생겼는데 그것은 '작은 양심'이었다.
그때부터 리안은 정신이 붕괴되어 '받아'들일수 없는 일은 모두 부정하며 자신은 '당당'하다고 자신을 속인다.
그는 그때 리안은 도망쳤고 40년간 수인우월주의자에게서 도망치며 자신의 이름을 '리안 패러블'로 바꾸고 복수를 다짐한다.
그 와중에도 '작은양심'은 끝없이 리안을 괴롭힌다.
그리고 그는 라이트의 정보를 찾기위해 서울에 도착. NEXUS와 만나게 된다.
그래서 리안도 동물에 아주 가까운 수인으로 태어났다.
처음부터 박해를 받고 살았지만 언제나 어머니와 아버지는 당당히 살라고 했기에 리안의 큰 맨토가 되었다.
그러나 리안은 고작 20살일때 부모가 사라졌다.
행운이라 할지 그 때 리안은 수인인권을 외치는 자의 지도자 '존 라이트'와 만나게 되어 존 밑에서 존과 같이 사는 '에밀'이라는 리안과 동갑의 소녀와 같이 살게 된다.
그때까지 리안은 리안 라이트란 이름을 갖는다.
그러나 수인인권을 외치는 단체는 계속되는 난폭한 진압속에서 점점 대항을 하기 시작했고 이단체는 곧 '수인우월주의자'라는 위험한 단체가 된다.
이때부터 리안은 존의 명령에 따라 총을 들고 싸우며 살게 된다.
그리고 그에게는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
그 불지옥속에서부터 리안에게는 따라다니는 망령이 생겼는데 그것은 '작은 양심'이었다.
그때부터 리안은 정신이 붕괴되어 '받아'들일수 없는 일은 모두 부정하며 자신은 '당당'하다고 자신을 속인다.
그는 그때 리안은 도망쳤고 40년간 수인우월주의자에게서 도망치며 자신의 이름을 '리안 패러블'로 바꾸고 복수를 다짐한다.
그 와중에도 '작은양심'은 끝없이 리안을 괴롭힌다.
그리고 그는 라이트의 정보를 찾기위해 서울에 도착. NEXUS와 만나게 된다.
리안 개인 과거 에피소드:
40년간 없었던 동료. 친구. 선물. 격려. 그 많은것들이 리안을 돕게 된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과거를 끝마치기위해 다시 존 라이트를 만나러 간다.
http://threadic.com/situplay/1427384206/520-728
40년간 없었던 동료. 친구. 선물. 격려. 그 많은것들이 리안을 돕게 된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과거를 끝마치기위해 다시 존 라이트를 만나러 간다.
http://threadic.com/situplay/1427384206/520-728
그 뒤 모든 기억이 갇히고 '에밀'이 상상의 존재로 같이 다니게 된다.
그러나 지옥은 빠져나왔지만 악몽은 끝나지 않았다.
http://threadic.com/situplay/1430897806/771-772 정신적 고통을 줄이기위해 가끔 기억이 수정되기도 하지만,
http://threadic.com/situplay/1430897806/771-772 정신적 고통을 줄이기위해 가끔 기억이 수정되기도 하지만,
점점 기억을 되찾아 가며 아모르를 만나고 수인우월주의자를 향한 증오에 자신의 기억을 '거의 대부분' 되찾는다.
수인우월주의자는 지도자가 없어지면서 내전으로 더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죽이고 죄없는 사람들은 더 죽어간다.
그걸 깨달은 리안은 자신이 시작한일에 끝을 내야 한다 생각 하여 알파리우스에게 수인우월주의자를 막는데 협력을 부탁한다.
그리고 다시... 수인우월주의자를 막기위해 악몽으로 뛰어든다.
자신이 선택 할수록 몸부림 칠수록 더욱더 많은 사람이 죽는것을 알아챈 리안은...
8. 기타 ¶
40년간의 도망생활로 뭔가 눈치채는 감이 있다.
저 사람은 품에 뭔가 숨긴 무기가 있는것 '같다' 던지, 왠지 말하는데 뭔가 이상함이 있는것 '같다' 든지.
정확히는 못맞춘다. 하지만 약간 뭔가 있는것 같은 느낌은 느낀다.
마요네즈를 무지 먹는다.
도망생활도중 맛있는게 없어서 마요네즈를 뿌려먹게된게 계기가 되었다.
술에 매우 약하다. 맥주 두캔이면 얼굴이 빨개질정도. 털에 묻혀 안보이겠지만.
술주정으로 건드리면 머리가 작살나는함정을 설치하는 엄청난 술주정이 있다.
타이니라는 3cm의 바퀴와 친구이다. 그런데 이 바퀴는 리안이 어렸을때부터 계속 같이 있었다고 한다.
아주 똑똑하고 사람말도 알아듣는데, 날개를 비벼 귀뚜라미소리도 낼줄안다.
심각한 PTSD. 자살시도도 몇번이나 있었고 환청과 환각이 보이는등 심각한 상태다.
그나마 지금은 나아진듯 하나...
그나마 지금은 나아진듯 하나...
갈색하이에나가 개와 비슷하게 생겨 개냐고 하는사람이 많아 개냐고 물으면 싫어한다.
난폭운전자다. 카메라에 걸리지 않게 불법적이지만 아슬하게 법에 안걸리게 난폭운전한다.
9. 리안 우화 ¶
어느 넓고 넓은 사막에 리안 이라는 한 핡수인이 살았답니다.
리안은 부모를 잃고 혼자 사막에 남겨져 있었어요.
그 때 옳은남자라는 한 늑대수인이 나타났어요.
"꼬마야. 너는 왜 혼자 있니? 어째서 넌 총을 들고 있니?"
리안은 대답했어요.
"제 어머니도 아버지도 죽었어요. 저는 너무 무서워서 총을 들고 있을뿐이예요."
옳은 남자는 그를 가엽게 여겼어요.
"나와 살자꾸나. 나와 같이 살자꾸나. 네가 총을 들필요는 없단다. 자책하지마렴."
그리고 옳은 남자는 리안을 데리고 집으로 갔어요.
집은 아늑했고 편안했어요. 집안으로 들어가자 리안또래의 꼬마여자가 환영했어요.
"안녕! 난 에밀이야! 넌 누구니?"
리안은 부모를 잃고 혼자 사막에 남겨져 있었어요.
그 때 옳은남자라는 한 늑대수인이 나타났어요.
"꼬마야. 너는 왜 혼자 있니? 어째서 넌 총을 들고 있니?"
리안은 대답했어요.
"제 어머니도 아버지도 죽었어요. 저는 너무 무서워서 총을 들고 있을뿐이예요."
옳은 남자는 그를 가엽게 여겼어요.
"나와 살자꾸나. 나와 같이 살자꾸나. 네가 총을 들필요는 없단다. 자책하지마렴."
그리고 옳은 남자는 리안을 데리고 집으로 갔어요.
집은 아늑했고 편안했어요. 집안으로 들어가자 리안또래의 꼬마여자가 환영했어요.
"안녕! 난 에밀이야! 넌 누구니?"
"나는...리안이야. 성은... 이제 쓸수 없어." 익숙하지 않았던 걸까요? 리안은 갑작스럽고 너무나 활기찬 환영에 당황하며 말했습니다. 마치 이게 모두 환영은 아닐까 의문을 리안은 가졌답니다.
"성을 쓸수 없다고? 아빠랑 엄마는 성이 있지 않아? 모두 그렇잖아?" 에밀은 리안의 말에 갸우뚱하며 말했답니다. 그도그럴것이 에밀은 리안을 처음 만났잖아요?
"그럼 이제 같이살거니까 너도 이제 가족이야! 난 에밀 라이트! 넌 리안 라이트야!"
에밀은 그렇게 정했다며 리안의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리안은 새 가족. 새 친구를 얻었습니다.
"성을 쓸수 없다고? 아빠랑 엄마는 성이 있지 않아? 모두 그렇잖아?" 에밀은 리안의 말에 갸우뚱하며 말했답니다. 그도그럴것이 에밀은 리안을 처음 만났잖아요?
"그럼 이제 같이살거니까 너도 이제 가족이야! 난 에밀 라이트! 넌 리안 라이트야!"
에밀은 그렇게 정했다며 리안의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리안은 새 가족. 새 친구를 얻었습니다.
리안은 행복했어요.
이 순간이 이 즐거운 생활이 영원하길 빌었어요.
이 순간이 이 즐거운 생활이 영원하길 빌었어요.
하지만 영원할수 없었어요.
수 많은 수인들은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답니다.
사람들은 수인들의 힘을, 자시들과 다른모습을 무서워했어요.
수인들은 모두 힘들어 했고 그건 리안도 에밀도 옳은남자도 였어요.
사람들은 수인들의 힘을, 자시들과 다른모습을 무서워했어요.
수인들은 모두 힘들어 했고 그건 리안도 에밀도 옳은남자도 였어요.
"어째서 우리를 괴롭히는거야?" "우리는 사람이야!" "우리는 인간이야!"
수인들이 말했습니다.
옳은 남자는 같이 이해할수 있기를 빌었어요.
옳은 남자는 강력한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수인인권을 외치는 사람들과 함께 했어요.
수인들이 말했습니다.
옳은 남자는 같이 이해할수 있기를 빌었어요.
옳은 남자는 강력한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수인인권을 외치는 사람들과 함께 했어요.
그렇지만...
너무나 많은 수인이 죽었어요.
그러자...
점점 수인들은...
변해갔어요...
"우리들은 강해!" "우리들은 우월해!" "우리들은 괴롭힘 당할 이유가 없어!"
그러자...
점점 수인들은...
변해갔어요...
"우리들은 강해!" "우리들은 우월해!" "우리들은 괴롭힘 당할 이유가 없어!"
"우리가 다르다고 괴롭힘 당한다면"
"우리보다 약한자들에게"
"우리의 힘을 보여주자"
"우리보다 약한자들에게"
"우리의 힘을 보여주자"
그렇게 수인우월주의자가 생겨 났습니다.
옳은 남자는 모두를 말리려 했어요. 하지만 모두다 분노에 사로잡혀 옳은 남자의 말을 듣지 않았어요.
결국 옳은 남자는 수인들의 분노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분노에 사로잡히지 않고, 분노를 향할 방향을 잡았죠.
리안은 무엇을 받아들여야 할지 몰랐어요. 그저 에밀을 지킬수있다면 좋았어요.
에밀을 지키기위해 리안은 분노의 소용돌이에 뛰어들었어요.
결국 옳은 남자는 수인들의 분노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분노에 사로잡히지 않고, 분노를 향할 방향을 잡았죠.
리안은 무엇을 받아들여야 할지 몰랐어요. 그저 에밀을 지킬수있다면 좋았어요.
에밀을 지키기위해 리안은 분노의 소용돌이에 뛰어들었어요.
처음의 시작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어째서 서로를 싫어 할까요?
그런건 이제는 아무도 신경 쓸수 없었습니다.
모두가 상처투성이고 모두가 모두에게 상처를 주고 있었어요.
그런건 이제는 아무도 신경 쓸수 없었습니다.
모두가 상처투성이고 모두가 모두에게 상처를 주고 있었어요.
리안은... 그저 쏘고...쏘고...쏘고...
자신이 옳은지 틀린지 자신이 얼마나 끔찍한것을 받아들인건지 모른채 그저 싸웠어요.
자신이 옳은지 틀린지 자신이 얼마나 끔찍한것을 받아들인건지 모른채 그저 싸웠어요.
그리고 어느날... 사건은 터졌습니다.
에밀이 사라진겁니다. 아니 잡혀간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대치하고 있던 '하이드라'는 매우 미치광이의 집단이었습니다.
그들은 수인들을 모두 쓸어버리기위해 어떤짓이든 서슴치 않고 저지른 자들이었죠.
에밀은 하이드라에게 잡혀 간것 이었습니다.
자신이 지켜낼 사람이 사라진 리안은 매일을 울부짖었습니다.
그때 괴물이 나타나 리안에게 속삭였습니다.
"분노야. 분노를 받아 들여... 분노뿐이야."
그리고 며칠간 그 속삭임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때 괴물이 나타나 리안에게 속삭였습니다.
"분노야. 분노를 받아 들여... 분노뿐이야."
그리고 며칠간 그 속삭임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리안은 수인들을 가둬놓고 있다는 곳이 있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심지어 에밀도 있을수 있다는 정보였죠.
리안은 수인들을 가둬놓고 있다는 곳이 있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심지어 에밀도 있을수 있다는 정보였죠.
그리고 괴물은...
슬픔에 흐느껴 울기 시작한 리안의 마음속에 에밀이 사라지자 그 안은 너무나 텅 비어버렸습니다.
공허는 괴물로 변하고 분노를 먹어치우며 점점 강해졌습니다.
공허는 괴물로 변하고 분노를 먹어치우며 점점 강해졌습니다.
그리고 싸움은 계속 되었습니다.
리안은 하이드라군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많았습니다.
본능인지 이성인지 괴물의 속삭임인지 한가지 목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너는 옳아. 너는 정의야."
본능인지 이성인지 괴물의 속삭임인지 한가지 목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너는 옳아. 너는 정의야."
리안은 적을 쓸어내기위한 방법을 찾았습니다.
바로 불의 연기이었습니다.
그것은 연기임에도 주변의 모든것을 고통스럽게 불태우는 연기였습니다.
그것은 연기임에도 주변의 모든것을 고통스럽게 불태우는 연기였습니다.
"너는 옳은 일을 해야해."
그리고 리안은 망설임 없이 불을 던졌습니다.
하이드라들이 불에 휩싸였습니다.
속에서 사람들은 비명을 질렀습니다.
사그러든 불 사이로 리안은 해쳐 나갔습니다. 모두다 불에 타버렸죠.
하지만 죽지 못했어요. 모두 고통에서 죽음을 호소했죠.
리안은 그들을 무시하며 지나갔습니다.
그때 타버린 그곳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어..째서... 이런... 끔찍한..."
불에탄 목소리로 하이드라 남자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죽지 못했어요. 모두 고통에서 죽음을 호소했죠.
리안은 그들을 무시하며 지나갔습니다.
그때 타버린 그곳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어..째서... 이런... 끔찍한..."
불에탄 목소리로 하이드라 남자가 말했습니다.
"네놈들이 먼저 시작했어. 모두 너희가 자초한 일이야."
리안은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리안은 그들이 고통받을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그저... 도우려 한거 였는데..."
그리고 하이드라 남자는 쓰러졌습니다.
리안은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리안은 그들이 고통받을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그저... 도우려 한거 였는데..."
그리고 하이드라 남자는 쓰러졌습니다.
도우려 했다? 그것이 무엇인지 리안은...
그 순간에는 몰랐습니다.
그 순간에는 몰랐습니다.
그 때부터 뭔가 이상함을 리안은 느꼈습니다.
이들은 하이드라와는 약간 달랐습니다.
갑옷도 무기도 뭔가 좀더 열약 했습니다.
대응도 그리 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하이드라와는 약간 달랐습니다.
갑옷도 무기도 뭔가 좀더 열약 했습니다.
대응도 그리 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중 한명은...
에밀의 목걸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째서 일까요? 어째서 이 사람들이 에밀의 목걸이를 가지고 있을까요?
그리고 발견한건 기록된 로그였습니다.
여기있는 자 들은 하이드라가 하는 미친짓을 용납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잡혀있는 수인들을 대리고 탈출했고...
현재가 바로 지금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잡혀있는 수인들을 대리고 탈출했고...
현재가 바로 지금이었던 것입니다.
모든 상황이 미쳐돌아가는듯 했습니다.
리안의 머리는 혼란스럽고 어지럽고 깨지듯 합니다.
헬멧에 맞은 총탄보다 강한 충격에 머리가 깨질듯하고
추락하는 헬기에서의 어지러움보다 어지럽고
적군에게 둘려쌓였을때보다도 더 심장이 뛰었습니다.
리안의 머리는 혼란스럽고 어지럽고 깨지듯 합니다.
헬멧에 맞은 총탄보다 강한 충격에 머리가 깨질듯하고
추락하는 헬기에서의 어지러움보다 어지럽고
적군에게 둘려쌓였을때보다도 더 심장이 뛰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합니다.
리안은 홀린듯이 건물안의 비명소리를 따라갑니다.
끊어지지 않고 비명소리는 리안이 계단을 오를 때마다 울립니다.
리안은 홀린듯이 건물안의 비명소리를 따라갑니다.
끊어지지 않고 비명소리는 리안이 계단을 오를 때마다 울립니다.
리안이 모든 계단을 오르자 비명소리는 그쳤습니다.
모든것이 조용했습니다.
아주 시끄러운 침묵이 방안에 있었습니다.
그 방안에는... 리안이 그토록 구하고자 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리안은 깨질듯한 머리를 부둥여 잡고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그리고 외쳤습니다.
"괴물! 괴물이야! 내가 괴물이 됬어!"
"괴물! 괴물! 괴물이 강해지고 있어!"
그리고 리안은... 아무리 도망쳐도 도망칠수 없는 머리속에 울려퍼지는 비명소리에게서 도망쳤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듯한 사막 너머로...
과연 리안 패러블(Prable)의 이야기는 우화가 될까요?
누군가에게 교훈을 안겨줄 그런 이야기가? 우린 절대 이러지 말자 같은?
아니면 리안이 번데기를 뚫고 우화할 그런 이야기?
우화 寓話
인격화한 동식물이나 기타 사물을 주인공으로 하여 그들의 행동 속에 풍자와 교훈의 뜻을 나타내는 이야기. ≪이솝 이야기≫ 따위가 여기에 속한다.
인격화한 동식물이나 기타 사물을 주인공으로 하여 그들의 행동 속에 풍자와 교훈의 뜻을 나타내는 이야기. ≪이솝 이야기≫ 따위가 여기에 속한다.
우화 羽化
번데기가 날개 있는 성충이 됨.
번데기가 날개 있는 성충이 됨.
=리안주의 리안에 대한 설명==
당당해라.
받아들여라.
받아들여라.
리안에게 중요한 문장입니다.
당당해라는 자신의 죄의 정당화.
받아들여라는 자신의 죄의 받아들임.
받아들여라는 자신의 죄의 받아들임.
리안은 현재 끝임없이 자신의 죄에 고뇌하며 후회하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죠.
리안은 선택에 기로에 있습니다.
자신의 죄의 정당화로 당당해지느냐.
자신의 죄를 받아들여 비참해지느냐.
어느쪽이건 최악입니다.
10. 스카우팅 노트 ¶
스카우팅 노트- 리안
수인 혼혈인 그는 삵과 하이에나의 강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젊은 나이의 혈기만을 어떻게 다룰 수만 있다면 최고의 요원으로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정도다. 과거에 고아로 지냈던만큼 적응력은 괜찮을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나칠 정도로 정공법을 선호할법한 그의 성격은 임무에 지장을 불러올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해야겠다.
전투 방식은 표현하자면 '히트 앤 런'을 구사한다 할 수 있다. 한번 공격을 하고 나면 다음 기회를 위해 공격을 아낄 줄 알며 하이에나의 악력을 살린 근접 공격은 큰 위력을 가한다. 원거리 견제도 평균은 한다고 하니 무리는 없을법하다. 상대가 첨단 장비를 사용하거나 거대 괴수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전투에선 우위를 점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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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각은 자기도 몰랐으나 흑철괴도추적과정에서 재능이 있음을 알아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