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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카발레리아

last modified: 2017-10-15 20:16:56 Contributors

* 상위 항목 : Knight of Rose

"저는 그저 한명의 기사. 단지 그 뿐인 존재입니다."



1. 기본 프로필


  • 이름 : 리오 카발레리아
  • 나이 : 18
  • 성별 : 남성
  • 학년 : 4학년

2. 가문&종족

기사의 자식(로얄나이트)/인간

3. 외모

연보라빛 긴 장발의 머리를 뒤로 땋아서 허리까지 내리고 있으며, 옆머리는 두 귀를 덮는 길이를 유지하고 있다. 앞머리는 오른쪽 눈썹을 살짝 가리고 있지만 왼쪽 눈썹은 환하게 보이고 있는 스타일을 언제나 고수하고 있다. 날카로운 인상을 주기 딱 좋은 눈매를 가지고 있으며 눈동자는 머리와 비슷한 느낌의 연보라색으로 반짝이고 있어 가넷을 연상시키기 딱 좋다.
조금 작은 크기의 입술은 묵묵하게 닫혀있어 무뚝뚝한 느낌을 주고 있어 무게감을 전신에서 풍기고 있다. 왼쪽 눈 아랫부분에 작은 눈물점 하나가 자리잡고 있다.
신장은 179, 몸무게는 표준 +2. 왼쪽 허리춤에는 항상 은색으로 반짝이는 레이피어 한자루를 차고 있다. 그것은 교복일때도, 사복일때도 마찬가지다.

4. 성격

여유를 즐기는 조용하면서도 차분한 성격. 평소에 정말로 바쁘고 다급한 일이 아닌한 급하게 움직이는 일은 잘 없고 느긋하게 여유롭게 행동한다. 매일매일 자신만의 조용한 티타임을 즐길 정도. 철저하게 자신을 한명의 기사로 칭하며, 모든 일을 기사의 기준으로서 정하는 조금 답답하면서도 고지식한 모습을 보여줄때도 있다. 하지만 융통성이 아예 없진 않고 어느정도 타협해야 할 부분은 타협을 하는 모습도 있다. 실습때는 그 누구보다도 진지하게 임하며, 높은 성과를 이루려고 노력한다.

5. 능력

수집가

6. 무구

레이피어

7. 기타

-기본적으로 자신보다 나이가 낮은 이더라도 존대를 사용한다. 자신은 그것이 기사의 예절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명의 기사를 꿈꾸는 이로서, 매일매일 단련은 확실하게 한다.

-티타임때 마시는 차는 얼그레이 홍차. 가끔 블랙티를 마시기도 한다.

-수업이 없는 날이라고 할지라도 교복을 입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사복도 뭔가 기사의 제복같은 느낌의 옷을 선호하기에 그런 종류의 옷이 많다.

-검술쪽으로 자신은 단련시키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말로는 자신은 기사이기에 그것이 당연하다고 한다.

-아버지가 로얄나이트 소속이다. 하지만 귀족 출신이 아니라 평민 출신. 그래도 아버지에게 이것저것을 배워서 나름대로 예의범절과 기품은 갖추고 있다.

-누군가가 자신에게 무슨 말을 듣더라도 그냥 웃어넘긴다. 그것이 자신의 아버지와 자신의 주인이 될 이에 관한게 아니라면...

-전투때나 훈련때는 입가의 미소가 사라져버리고 승리를 위한 진지함만이 남는다.

-최근 템페트의 실로 만든 팔찌를 착용하고 있다. 이것으로서 저주의 힘을 다루는게 가능해졌다.

-현재는 실베스터 르 실버로즈를 자신의 주인으로 모시고 있다. 그와 동시에 연인.

"이 저주의 힘. 벗어날 수 있겠습니까?"

Skill-저주의 일격

팔찌의 저주의 힘을 모아서 레이피어에 담아서 찔러넣으면서 상대에게 저주를 건다. 저주가 걸릴지 안 걸리지는 다이스로 결정. 만약에 걸리게 될시 다음 3개중 하나를 랜덤으로 부여한다. 단 걸 수 있는 저주는 단 하나 뿐. 한번 저주가 부여되면 다시 저주를 걸 수는 없다. 실패하게 될 시 다시 한번 더 이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1턴의 시간이 필요.

1.공격력 50 저하
2.방어력 50 저하
3.다이스를 1/2로 만들기

8. 배경

로얄나이트 소속인 아버지를 보고 자란 소년은 자신도 장차 저런 멋진 기사가 되고 싶다고 꿈꾸면서 자라왔다. 그러기에 소년은 아무런 망설임 없이, 기사로서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소년은 소망했다. 수많은 이들이 모이는 이곳이라면, 자신이 기사로서 모실 수 있는 '주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그러기에 소년은 마음속으로 바랬다. 로얄나이트의 길을 걷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그 전에 자신이 진정으로 목숨을 걸고 모실 주인이 있다면, 그 주인을 섬기는 기사의 길을 살고 싶다고... 그런 이가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소년은 언젠간 그런 이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학교의 생활을 하루하루 보냈다.

9. 테마&보이스


-보이스 샘플


-테마곡: 일상 - 평화롭고 느긋한 하루를 홍차와 함께.


-테마곡: 배틀 - 물러서지 않는 기사


-테마곡: 배틀 - 설령 이 힘이 나를 멸할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