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Lyul serpia (리울 세르피아)
나이 : 16
성별 : 여성
소속 : Union

• 목을 덮을 정도의 검은색 단발머리를 올려묶었다.
  
• 대체적으로 하얀 피부는 바다를 보는 듯한 투명한 푸른 눈동자를 더욱 눈에 띄게 해준다.
  
• 가만히 있을 때는 동그랗고 투명한 눈동자와 부드러워 보이는 인상이 착하고 순수한 모습.
  
• 외모와는 다른 성격 탓에 반쯤 감은 눈으로 상대를 응시하는 '의외로 기분 나쁜' 모습으로 비치기도 한다.
  
• 하얀색을 선호해 평상복은 거의 흰색을 즐겨입는다.
  
• 레이스 달린 원피스처럼 치렁치렁한 옷도 입지만, 움직이기편한 티셔츠, 짧은 바지 등을 선호한다.
  
• 가벼워보이는 '도' 형식의 한손검임에도 불구하고 검집을 등에 메고 다닌다. 하지만 현재는 단검으로 무기를 바꾼 상태
  
• 키 154cm, 몸무게 42kg.
  
• 요약하자면 흑발, 포니테일, 벽안을 하고 "넌 뭐야." 라는 눈으로 응시하는 모습이다.
  
  

• 착하고 선한 인상과는 타인을 꺼리고 거리를 둔다.
  
• 웃어주면 좋을텐데! 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감정표현이 충실하지 못하며 좋아한다거나, 그런 부분에서는 반대로 말하는 전형적인 새침때기.
  
• 그렇지만 상대가 적극적으로 나서준다면 의외로 솔직히 속을 내다보여준다.
  
• 의외로 선한 행동을 하려 노력하며, 불우를 보면 관심을 보인다. 단지 소심한 성격 탓 멀리서 안타깝게 보고있을 뿐.
  
  

• 민첩성 강화, 신체의 민첩성을 비약적으로 상승 시킨다. 능력 수준은 딱 보면 "빠르다!"라고 느낄 정도.
  
• 능력을 사용함으로써 일반적인 성인 남성 수준의 검술을 사용하는것이 가능하다.
  
• 민첩성만이 강화되기 때문에 본래 자신의 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여 공격모션이 크고, 빈틈이 많다.
  
• 정확히는 호르몬을 분비시켜 온몸의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이어서, 이를 응용해 사고를 빠르게 할 수도 있다고 한다.
  
• 순간적인 민첩성강화로 1초 정도 동체시력, 사고력 등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짧은 시간 내 많은량의 계산이 가능하다.
  
  
• 지속시간은 30레스 정도이며, 이 능력이 해제되는 순간 무능, 연약해진다.
  
• 만약 멈추지 않고 사용한다면 신체에 강한 무리가오며 20레스 연장되는데 이 경우 죽는다.
  
• 능력 사용의 정도에 따라 패널티가 다르다.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전투모드'에 해당하는 성인남성 수준의 빠르기의 경우 멀미 정도의 패널티가 생긴다.
  
• 보통의 패널티는 강한 두통. 능력은 짧은 시간동안[1] 많아야 세번인데, 세번째 사용을 할 때쯤이면 두통을 뛰어넘어 기억을 잃는다.
  
  

• 사실 육탄전은 능력없이는 매우 약하다. 능력이 있어도 빠를 뿐, 근력이나 내구성은 평범한 소녀급이다.
  
• 실전 경험이 없다. 단순 노력파에 해당하며 연습만은 죽도록 했다고한다.
  
• 두개의 단검을 이용한 빠른 쾌검술을 보여주는데 민첩성 강화를 통한 그 속도만은 의외로 굉장하다.
  
• 단검 중 딱 보기에도 재질이 특별해보이는 묵검은 그녀에게 보물과도 같다. 아마 훔치거나, 부러지기라도 한다면 매우 화를 낼것이다.
  
• 유니온의 조직원으로서 가입절차는 되있는 상태이나 야행성인 데다, 아지트 내에 있는 시간조차 적은 편이다.
  
• 여러 사정으로 작전 전선에서 몇차례나 빠진 상태지만 이런저런 연락망을 통해 정보는 알고있는 모양.
  
  

• 이전에는 도검을 사용했으나 단검 두자루로 바꾸었다..
  
• 하나는 누군가에게 받은 묵검으로 굉장한 재질로 이루어져 전에 쓰던 검을 두동강 냈을 정도.
  
• 다른 한쪽은 일반 단검. 쌍검술을 사용한다.
  
  

말도 안되는 스승에게서 검술을 배워왔다. 여러 이유로 가족조차 없어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키겠다는 의지가 발현된 것.
그러나 가르치는 인간이 매우 비정상적으로 가르친 탓에 단검을 건네준 그를 만나기 이전까지는 세르피아의 몸으로는 말도 안되는 도검술을 사용해왔다.

추후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