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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J 아비디테

last modified: 2015-09-14 15:33:20 Contributors


상위 문서 : FOA

1. 이름

리처드 J 아비디테
Richard Joseph Avidite

2. 나이

19

3. 성별



4. 외모

181cm의 큰 키와 시원한 푸른 바다가 연상되는 푸른 눈. 가끔 햇빛을 받아 반짝여 보석을 닮은 눈이라는 뜻으로 보석안이라고 자기가 농담삼아 말하고 다닌다. 짧게 자른 아름다운 금빛 머리칼을 가지고 있다. 주로 머리를 올리고 다니는 모양이다. 큰 키에 비해 약간은 마른 체구를 가지고 있다. 피부는 옅은 구릿빛으로 건강해보인다는 인상을 준다. 오른쪽 턱 아래에 옅은 상처가 하나있고 양 손은 온갖 흉터로 가득하다. 그 외에도 꽤나 상처가 많은 모양인듯 하다. 얼굴 선이 조금 얇아 약간 미형인 얼굴이다. 다만 본인은 좋아하지 않는다... 유난히 팔뚝이 굵다. 옷은 딱히 정형화 되어있지 않고 그때 그때 마음에 드는 옷을 골라입고 다닌다.

5. 성격

예전의 찌질한 성격은 그에게서 사라졌고 지금은 북쪽에서나 볼 수 있는 의리를 중시하는 성격이다. 불합리한 일이 있거나 악한 행위가 있다면 직접 발벗고 나서서 맞선다. 일종의 혁명가타입. (그 외에 자기 맘에 안드는 것들에도 맞선다. 예를들면 피망을 먹으라는 권유라던가에...) 술한잔으로 사람과 친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며 잘못을 저질러도 당당하다. 그리고 벌을 받을 때도 당당하다. 분위기가 너무 험악할 때는 숙이는 융통성도 있다. 둔감속성이 존재하고 남자란 싸우면 친해진다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호탕한 편이고 자신에게 소중하다거나 하는 사람들에 한해서는 큰 잘못을 저질러도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요즘은 자신의 성급한 성질을 숙이려고 노력중이다. 덤으로 오랫동안 가족을 못봐서인지 가족에 대한 애정이 크다. 북부에 있을 때 심심하면 엄마(혹은 형님 혹은 누님 혹은 동생들)를 보고싶다는 소리를 자주 했다고 한다.(결론은 가족덕후)

6. 관계

어머니어머니 우리 어머니 - 왕비(대신하는 여왕) : 로즈 B 아비디테 / 42

사랑하는 우리 형님 - 장남(꿈의 왕자) : 요한 Q 아비디테 / 21 / 남

사랑하는 우리 누님 - 장녀(가시나무의 꽃) : 카르메라 M 아비디테 / 25 / 여

사랑하는 우리 동생 - 차녀(아비디테의 별) : 요한나 G 아비디테 / 18 / 여

귀여운 우리 막둥이 - 삼녀(죽음의 꽃) : 소필리아 V 아비디테 / 15 / 여

(이 관계는 리처드의 일방적인 생각이니 마음에 안드시면 쿡쿡 찔러주시길...!)

7. 기타

꽤 어릴 적 그는 부모님을 따라 젤루이즈 가를 방문하고 난 뒤 북부 특유의 강함에 매료되어 당시에 허약했던 자신도 북부의 강인한 남자가 되고 싶다고 열망했다. 그의 열망은 정말로 대단했는지 아비디테의 아카데미 졸업을 1년 앞둔 13살 때 부모를 조르고 졸라 북부로 무술 단련을 명분으로 한 유학을 가게된다. 북부에서 정말 고생하고 돌아왔는지 새하얗고 뽀얀 피부는 온데간데 없어졌고 잔병치레가 많고 또래애들에 비해 키도, 몸집도 작았던 그는 키도 훌쩍 크고 피부도 건강한 구릿빛에 잔병치레는 고사하고 오히려 꽤나 괜찮은 검술을 구사할 수 있는 무인이 되어 돌아왔다.

8. 별칭

돌아온 탕자. 그는 막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참이다. 약 6년간 가족의 품을 떠나 북부의 가혹한 환경에서 지내다가 막 돌아온 그를 다르게 부르기에는 꽤나 적합하다고 할 수 있는 별칭이다. 이 별칭에는 다른 의미가 있는데... 그 의미는 북부를 무시하는 중부 사람들의 시선과 그가 제대로 교육을 받지못했다는 것 등등 여러 생각들이 복합적으로 섞여들어 그를 모범적이지 않은 사람정도로 까내리는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