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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셰릴라이즈

last modified: 2016-01-18 02:26:18 Contributors

상위문서 : Inexorable night Re



1. 프로필

" 놀고 자빠졌네. "

이름 : Rico cherylise (리코 셰릴라이즈)
나이 : 그녀에게 나이는 별로 중요한것이 아니라 했다.
성별 : 여
소속 : Star Seeker

1.1. 외모

등허리까지 주욱 내려오는 은발의 머리칼은 밝다기보다는 그녀가 걸어온 시간만큼이나 어둡다. 옆머리 또한 상당히 긴 편이어서, 후에 서술할 후드코트와 와이셔츠의 카라를 타고 가슴께 까지는 내려온다. 곧게 늘어진 은색 머리칼. 어딘지 날카로워서 머리칼이 아니라 와이어 묶음들을 보는것만 같다. 그 위에 얹혀져 있는것은 검정색의 페도라. 여성스러운 느낌은 아니다. 척 보아도 차가운 느낌을 전달해주는 그 신경질적인 눈매의 눈동자는 검은색이다. 왼 가슴에 두개의 지퍼가 나있는 모던한 느낌의 후드코트는 그녀가 항상 걸치고 있는 외투이다. 이것조차도 검정색이지만, 오히려 그것이 안 그래도 어두운 머리칼의 빛깔을 밝게 비춰주는것만 같다. 그것의 자락은 비교적 긴 편이여서, 주변에 조금의 바람이라도 불때면 그것을 타고 하늘하늘 움직인다. 손에 씌여져 있는 장갑. 역시 검정색이다.
그 안에 착용한것은 하얀 와이셔츠와 자켓, 그리고 검정색 바탕의 물방울 패턴이 들어간 넥타이이다. 보통은 후드코트에 가려진 상태이기 때문에, 살짝 벌어질때 빼고는 넥타이를 비롯해서 코트가 허용하는 만큼 밖에 비춰지지 않는다.
그녀가 착용한 하의는 움직이기 쉬운 짧은 바지이다. 핫팬츠같은 물건은 아니고, 허벅지까지 오는 반바지. 다리는 흑색의 팬티스타킹으로서 보온을 철저히 하고있다.
키는 160대 초반 내지는 중반. 그녀의 복장은 전체적으로 캐주얼한 느낌이라기보단 투박하고 사무적인 향취를 풍긴다. 덤으로, 입에 항시 물려있는건 담배.

1.2. 성격

만일 당신이 모르는 곳에서 길을 찾아야 한다면, 그리고 거기에 그녀가 있다면, 아마도 당신은 그녀만은 자연스럽게 피하게 될것이다. 항상 담배와 욕을 달고사는 그녀의 차가운 눈 만큼이나 냉소적이고 비관적인 성격은 둘째가라면 서러울것이 분명하다. '피도 눈물도 없다'는 표현은 그녀를 보고 이르는 표현이 아닐까?

1.3. 특징

그녀는 욕을 달고산다. 그녀가 욕을 사용하는게 아니고, 욕이 그녀를 사용한다.
기타도 어느정도는 치는데, 이것은 몇없는 사소한 취미라고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카레라이스. 싫어하는 음식은 스테이크. 보기만 해도 토가 쏠린다고. 두쪽 다 이유가 있는 모양이다.
그녀는 사격의 감이 좋다. 민첩한 신체를 살려서 기동성과 트릭으로 승부를 보는 편이다.
그녀가 즐겨 피는 담배의 상표는 '애플래빗'.

반각성 상태.

1.4. 무기

그녀의 파트너는 블랙 사바스라는 이름의 매그넘 리볼버. 검정과 갈색의 투톤으로 이루어진 색상에, 거대한 실린더 부분이 특히나 눈에 띄는 외형이다. 고도로 발달한 요즘과는 맞지않게 싱글액션 방식을 채용중인 이 고전적인 리볼버는, 방아쇠 압이 부드러워 트리거의 감이 좋다고 정평이 나있는 고급 모델이다. 그녀는 여기에 공이치기를 패닝에 최적화된 부품으로 갈아치워, 짧은 순간에도 포악한 화력을 낼수있게끔 개조하였다. 탄두가 도탄되어도 운동에너지를 보존 할수있게끔 설계된 대구경의 매그넘탄을 사용한다. 어디에도 이런 탄은 팔지 않기때문에 그녀가 직접 리로딩해서 제조하는것으로 추측된다. 총 삽입가능한 탄환은 8발이며, 스피드 로더 및 문클립 사용 가능.

그 외에는 한 자루의 가벼운 픽스드 나이프와 파쇄 수류탄을 보조장비로 갖추고 있다.

1.5. 기타 설정

  • 과거사
부모님이 죽었다. 가까스로 그 현장에서 탈출한 그녀는, 자신의 부모님을 해하고 자신의 인생을 망쳐놓은 원수를 찾아 죽이기 위해 기어코 현상금 사냥꾼이라는 직업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녀의 복수는 이제 막 시작됬을뿐이다.

  • 스레 내 행적

2. 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