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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에릭트

last modified: 2015-05-09 18:30:12 Contributors


시트


청골매캡스(new)


이름: 릭 에릭트

나이: 27

성별: 남

외모: 키 181cm에 비대하지도, 마르지도 않은 적당한 체격을 지녔다. 피부 색은 일반적인 백인정도. 머리칼은 고동색, 약간 반곱슬이고 귀 윗쪽을 살짝 덮는 정도로만 길렀다. 눈동자는 청색.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편이다.

단정한 복장을 좋아해 프린팅된 그림이 있거나 장식이 있는 옷은 딱히 좋아하지 않는다.

옷을 차려입거나 하는 데에는 큰 관심이 없는듯 늘 무난한 복장을 고수한다.

능력: 접촉하거나 자신에게서(몸통이 아닌 대상에서 가까운 신체 부분 기준) 30cm 안쪽의 거리에 있는 대상을 회복시킬 수 있다.

이는 자신의 파장을 방출해 상대의 신체에 직접 영향을 주어 미량의 엔돌핀을 분비시키고 세포 재생을 급속히 촉진시키는 방식.

한 대상에게 짧은 시간동안 여러번, 혹은 큰 상처를 입은 상태에 사용하기엔 대상의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나 크지 않은 상처를 치료하거나 응급처치, 혹은 죽지 않도록만 하기에는 적합한 능력.

자신의 파장임에도 정작 자신은 영향을 받지 않아, 본인 스스로에겐 파장에 의한 엔돌핀 중독도 세포재생의 촉진도 일어나지 않는다.

기타: 능력이 세포재생 촉진 뿐 아니라 미량의 엔돌핀을 분비시키기도 하므로 순간적으로만 방출했다 끊는 방식으로 사용하여 기분을 조금 상승 시키는 방법으로도 사용하고는 한다.

이정도로는 적당히 매콤한 것을 먹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수준.

자신이 다쳤을 시 대처할 방법이 없고, 다양한 상황에서 단순히 세포 재생을 촉진시켜 회복시키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간단한 응급치료 정도는 배워둔 상태.

그러나 그 이상은 자신에겐 치료 능력이 있으며, 자신이 크게 다치면 어차피 자신이 치료 하기 어려울 거라는 생각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몸쓰는 일을 참 싫어한다. 좋아하는 일은 늘어져있는 것. 그럼에도 의외로 결벽이 있어 씻는 것과 세탁, 청소 등은 늘 철저한 듯 하다.

취미는 대체적으로 감상 쪽.
딱히 단걸 좋아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피로를 대비해 주머니 혹은 가방엔 항상 사탕이 조금씩 구비되어있다.

사실 초콜릿쪽이 더 낫지만, 쉽게 녹아버리니까 사탕을 챙길수밖에 없다고.


자세한 설명


대사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