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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골매캡스(new) ¶
이름: 릭 에릭트
나이: 27
성별: 남
외모: 키 181cm에 비대하지도, 마르지도 않은 적당한 체격을 지녔다. 피부 색은 일반적인 백인정도. 머리칼은 고동색, 약간 반곱슬이고 귀 윗쪽을 살짝 덮는 정도로만 길렀다. 눈동자는 청색.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편이다.
단정한 복장을 좋아해 프린팅된 그림이 있거나 장식이 있는 옷은 딱히 좋아하지 않는다.
옷을 차려입거나 하는 데에는 큰 관심이 없는듯 늘 무난한 복장을 고수한다.
능력: 접촉하거나 자신에게서(몸통이 아닌 대상에서 가까운 신체 부분 기준) 30cm 안쪽의 거리에 있는 대상을 회복시킬 수 있다.
이는 자신의 파장을 방출해 상대의 신체에 직접 영향을 주어 미량의 엔돌핀을 분비시키고 세포 재생을 급속히 촉진시키는 방식.
한 대상에게 짧은 시간동안 여러번, 혹은 큰 상처를 입은 상태에 사용하기엔 대상의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나 크지 않은 상처를 치료하거나 응급처치, 혹은 죽지 않도록만 하기에는 적합한 능력.
자신의 파장임에도 정작 자신은 영향을 받지 않아, 본인 스스로에겐 파장에 의한 엔돌핀 중독도 세포재생의 촉진도 일어나지 않는다.
기타: 능력이 세포재생 촉진 뿐 아니라 미량의 엔돌핀을 분비시키기도 하므로 순간적으로만 방출했다 끊는 방식으로 사용하여 기분을 조금 상승 시키는 방법으로도 사용하고는 한다.
이정도로는 적당히 매콤한 것을 먹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수준.
자신이 다쳤을 시 대처할 방법이 없고, 다양한 상황에서 단순히 세포 재생을 촉진시켜 회복시키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간단한 응급치료 정도는 배워둔 상태.
그러나 그 이상은 자신에겐 치료 능력이 있으며, 자신이 크게 다치면 어차피 자신이 치료 하기 어려울 거라는 생각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몸쓰는 일을 참 싫어한다. 좋아하는 일은 늘어져있는 것. 그럼에도 의외로 결벽이 있어 씻는 것과 세탁, 청소 등은 늘 철저한 듯 하다.
취미는 대체적으로 감상 쪽.
딱히 단걸 좋아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피로를 대비해 주머니 혹은 가방엔 항상 사탕이 조금씩 구비되어있다.
딱히 단걸 좋아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피로를 대비해 주머니 혹은 가방엔 항상 사탕이 조금씩 구비되어있다.
사실 초콜릿쪽이 더 낫지만, 쉽게 녹아버리니까 사탕을 챙길수밖에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