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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는 철저하게, 그리고 조금의 빈틈도 주지 않는게 원칙이다.
나는 별빛의 사병. 린 슈발츠다!
프로필 | |
이름 | 린 슈발츠 |
코드명 | Shooter |
성별 | 남 |
나이 | 22세 |
신장 | 179cm |
체중 | 65kg |
특기 | 사격, 요리 |
취미 | 사격 연습, 산책, 음악 감상, 운동 |
1. 외형 ¶
키는 179cm, 몸무게는 65kg. 연한 갈색을 지니고 있는 머리는 보기만 해도 상당히 시원한 느낌이 들 정도로 짧은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오른쪽 눈과 그 인근 부분을 빼면 상당히 흉한 화상자국이 자리잡고 있다. 누가 봐도 상당히 크게 불에 데였다고 짐작 가능할 정도. 눈매는 살짝 길쭉하면서도 묘한 날카로움을 가지고 있고, 눈동자는 푸른빛으로 반짝이고 있다. 하지만 사실 이것은 컬러렌즈. 컬러렌즈를 빼면 보라색 눈동자를 볼 수 있다. 꾹 닫혀있는 입은 꽤 무거워보이며, 전체적으로는 조금 무게감이 있어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등에는 길쭉한 느낌의 라이플을 한자루 메고 다니고, 오른쪽 허리춤에는 작은 단검을 하나 차고 있다. 어깨 근육과 팔 근육이 상당히 탄탄하게 잘 잡혀있다. 몸도 전체적으로 건장한 체격을 지니고 있어 적어도 체력이 약해보이지는 않는다. 주로 입는 옷은 눈에 띄는 옷보다는 그냥 평범한 디자인의 옷들. 딱히 무늬가 없거나, 수수해보이는 디자인의 옷을 선호한다. 적어도 화려한 옷은 잘 입지 않는 편.
등에는 길쭉한 느낌의 라이플을 한자루 메고 다니고, 오른쪽 허리춤에는 작은 단검을 하나 차고 있다. 어깨 근육과 팔 근육이 상당히 탄탄하게 잘 잡혀있다. 몸도 전체적으로 건장한 체격을 지니고 있어 적어도 체력이 약해보이지는 않는다. 주로 입는 옷은 눈에 띄는 옷보다는 그냥 평범한 디자인의 옷들. 딱히 무늬가 없거나, 수수해보이는 디자인의 옷을 선호한다. 적어도 화려한 옷은 잘 입지 않는 편.
2. 성격 ¶
그렇게 많은 말을 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주어진 임무에 누구보다도 철저하다. 적을 쓰러뜨려도 만일의 경우를 생각해서, 몇번이나 확인사살을 해서 확실하게 끝장내버리는 철저함을 지니고 있다.
딱히 남들을 피하지는 않지만, 남들에게 살가운 말을 하는 편도 아니다. 아니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생각이 정말로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잘 굽히지 않는 고집도 가지고 있다. 또한 동료애가 상당히 강하다. 자신이 조금 피해를 보더라도, 동료를 지키는 것을 우선시한다.
딱히 남들을 피하지는 않지만, 남들에게 살가운 말을 하는 편도 아니다. 아니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생각이 정말로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잘 굽히지 않는 고집도 가지고 있다. 또한 동료애가 상당히 강하다. 자신이 조금 피해를 보더라도, 동료를 지키는 것을 우선시한다.
3. 전투 방식 ¶
기본적으로 등에 메고 있는 라이플을 이용해서 사격전을 펼친다. 거기에 단도를 휘두르는 검술과 육탄전을 하는 체술을 사용한다. 3개를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전투를 한다. 하지만 역시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사격. 높은 고지를 차지한 후에 자신의 어빌리티를 사용해서 공격력을 강화시킨 후에 쏘는 것이 주 전법이다.
4. 과거사 ¶
황도의 구원자 중 하나인 피스케스의 밑에서 일하던 사병 출신이다. 소속된 팀의 멤버로서,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힘을 합쳐서 열심히, 정말로 열심히 활동을 했다. 하지만, 어느 날 그들에게 주어진 어느 한 임무가 그들의 운명을 바꿔버리고 말았다. 임무를 지시한 황도의 구원자는, 지시한 이들을 버리는 말로서 사용했고, 그 결과, 그 임무에서 살아남은 이는 오로지 그 한명 뿐이었다. 활활 타오르는 불꽃 속에서, 얼굴의 대부분이 일그러진채, 그는 빠드득 이를 갈면서 어둠 속으로 모습을 감춰버렸다. 자신의 생존을 그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서...
이후 사내는 화상자국이 남아버린 얼굴을 가면으로 가리고, 이름 또한 버렸다. 그때 그 이름을 지닌 이는 이미 죽었다고 말하면서 그는 새로운 이름, '유밀'이라는 이름으로서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피스케스를 물리치고서, 오스카의 판결을 받아, 이제는 자신의 원래 이름, 린 슈발츠로서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쌍어궁의 사병이 아니라 별빛의 사병으로서...
이후 사내는 화상자국이 남아버린 얼굴을 가면으로 가리고, 이름 또한 버렸다. 그때 그 이름을 지닌 이는 이미 죽었다고 말하면서 그는 새로운 이름, '유밀'이라는 이름으로서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피스케스를 물리치고서, 오스카의 판결을 받아, 이제는 자신의 원래 이름, 린 슈발츠로서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쌍어궁의 사병이 아니라 별빛의 사병으로서...
5. 기타 ¶
▷ 입고 있는 옷 속 주머니에는 자신의 친구인 유릴과 밀피와 함께 찍은 사진이 들어있다. 방이나, 작전지에서도 안전하다 싶으면 한번씩 꺼내서 보는 편이다.
▷ 아무래도 화상 자국이 심하다보니, 가면을 쓰고 다닐때가 많다. 이제는 얼굴을 감춘다기보다는, 화상자국을 감추기 위한 용도이다. 다만 천둥호에서는 가면을 벗고 다닐 때도 있다. 어차피 천둥호의 멤버들은 자신의 얼굴을 다 알고 있다는 것이 이유.
▷ 요리는 얼마 안되는 특기 중 하나. 덧붙여서 계란 요리를 정말로 좋아하고 잘 만든다.
▷ 유릴이 생애 좋아하던 차분하고 잔잔한 곡을 자주 듣는 편이다. 그런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한다.
▷ 밀피가 생애 좋아하던 달콤한 것을 자주 먹는 편이다. 그런 것들을 먹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한다.
▷ 자신의 얼굴에 손을 대는 것은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만져보고 싶다면 만지게는 해준다. 썩 좋은 표정은 아닐지도 모른다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