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적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름 : 미사카 미코토 마사키 드원
성별 : 남자
나이 : 27세
소속 : 바리아-비
속성 : 비
주 무기 : 장검3자루 (각각 엘리미네이터 l, 엘리미네이터 ll, 엘리미네이터 lll으로 불리고있으며 각각 손잡이와 칼집의 색상은 검은색, 붉은색, 파란색이다.), 단검 6개, 두개의 구두에 장착되어있는 검날, 검날의 끝부분이 부러진 검 1자루.

칼집도 없고 길이도 짧고 날도 무뎌서 사용하기가 애매한 수준을 넘어 쓰레기 짐이 될 정도로 사용할 데 없는 검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이유는 단순한 마사키의 집착이다. 검의 상태로 보아서는 마사키가 사용한지 오래되 보이는 검.
의외로 맞으면 꽤 아픈수준이 아니라 엄청나게 아프다. 손잡이 부분에는 5라고 쓰여져 있다.

일반적인 발차기로는 데미지를 못 준다면서 자신이 신고다니는 구두에 장착시켜버렸다.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의문
칼날은 구두의 뒤꿈치부분이나 앞부분에 안보이게 장착시켜놓았다. 덕분에 상대방의 머리를 발로찍으면 즉사하는 상황이
의외로 풀자르는데 엄청 유용하기까지는 아니고 어느정도 쓸모있다.

어느정도 정리해놓은 길지도, 짧지도 않는 머리카락과 붉은색의 딱딱한 눈매를 하고있으머 전체적으로는 차가운 인상을 준다.
항상 갈색 코트와 카우보이모자를 쓰고다니며, 칼날이 내장된 구두를 신고다닌다. 그 외의 복장같은 경우는 자기가봐도 좀 아니다 싶을 정도가 아니면 아무거나 편한대로 입고다니는 편. 물론 제복을 입고 그 위에 코트를 걸치고 다닐때가 더 많다.
이쪽은 특이한 케이스로 가끔가다 갈색의 가죽장갑을 낄 때가 있는데 칼이 손에서 미끄러지지않게 하기 위해서 착용한다. 그런다고 안 미끄러지겠냐만은..
참고로 키는 185cm

감정이 없다고 착각할 정도로 감정을 드러내지않고 그에 걸맞는 냉정함을 가지고있다. 유일한 감정표현으로 상냥한 웃음과 사악한 웃음이 있다. 가끔 소리도 지른다. 하지만 의외로 사달라고 하는건 거의 전부 사주는 대인배이다.

자기 자신이 하는 말로는 단지 목적지없는 방랑생활을 하는 사람이였다고는 하지만 신빙성이 없으며 국적도 정확하지 않고 심지어는 가족관계 조차도 불명이다.

전신을 흉기로 무장하고있다고 봐도 될 만큼 많은 날붙이를 가지고 다닌다. 실제로도 취미삼아 수집하는건 칼같은 날붙이 흉기들뿐. 위에도 언급했듯이 감정표현은 유일하게 웃음밖에 없다. 그런데 그 중 상냥한 웃음은 극히 보기드물고 사악한 웃음은 의미불명의 말을 할 때에 가끔 보인다.

이름 : 쉐도우 네이들

종류 : 까마귀

외모 : 윤기나는 검은 깃털로 온 몸을 덮고있다. 부리도 검은색이며 눈도 검은색이라 그림자처럼 보이기도 한다.

성격 : 주인이랑 비슷하다. 거의 같다고 해도 될 정도로 비슷하다.

기타 : 검고 검어서 그림자, 혹은 어둠과 동화될 수 있다. 숨는데 1레스,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데 최대 2레스. 쿨타임 10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