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 펫 카페
1. 마틴 루우 ¶
"괜찮아. 난 당신을 이해해."
이름: 마틴 루우(Martin Rou)
성별: 남성에 가까운 무성
종족: 모든 개들의 신수(혹은 신)쯤 되는 존재.(보통은 평균보다 약간 큰 흰색의 시베리안 허스키. 인간으로도 유지 가능)
나이: ???/외관상 26세
인증코드:
1.1. 외관 ¶
은발보다는 깨끗한 흰색을 떠올리게 하는 결좋은 머리칼이 정리된 듯 안 된 듯한 에매한 모습으로 차분히 자리잡았다. 오른쪽 옆머리만 귀 뒤로 넘긴 상태. 앞머리는 두 눈썹을 살짝 가리우는 정도.
179정도의 키에 잔근육만 잡힌 마른체격이지만 도사들이나 입을 법한 흰색의 큰 도복에 다 가려져 적당한 비율과 마른체격을 보여준다. 눈동자는 연하늘색을 띄우는데 오른쪽 눈은 시력을 잃어서 왼쪽보다 색이 조금 더 탁하다. 이목구비 선이 얇아 어딘가 모성본능을 일으키는 미남형 정도.
항상 웃는건지 마는건지 모호한 표정이지만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잔잔한 미소를 띄워 그 모습을 볼 때면 묘하게 기분이 편안해진다. 금방이라도 사라지거나 자취를 감출 것 같은 분위기도 적잖아 존재한다.
많은 학대를 받은 터라 목덜미 부근에 붉은 상흔이 남았고 오른쪽 눈이 보이지 않게된 것도 그 이유. 악세사리는 귀에 피어스로 박혀있다.
179정도의 키에 잔근육만 잡힌 마른체격이지만 도사들이나 입을 법한 흰색의 큰 도복에 다 가려져 적당한 비율과 마른체격을 보여준다. 눈동자는 연하늘색을 띄우는데 오른쪽 눈은 시력을 잃어서 왼쪽보다 색이 조금 더 탁하다. 이목구비 선이 얇아 어딘가 모성본능을 일으키는 미남형 정도.
항상 웃는건지 마는건지 모호한 표정이지만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잔잔한 미소를 띄워 그 모습을 볼 때면 묘하게 기분이 편안해진다. 금방이라도 사라지거나 자취를 감출 것 같은 분위기도 적잖아 존재한다.
많은 학대를 받은 터라 목덜미 부근에 붉은 상흔이 남았고 오른쪽 눈이 보이지 않게된 것도 그 이유. 악세사리는 귀에 피어스로 박혀있다.
1.2. 성격 ¶
다정하고 상냥하지만 바보는 아니며 너무 착하지도 않다. 모두를 감싸안으려는 따뜻한 마음씨가 있는 반면에 여러 주인들에게 버려져서 알게모르게 뒤로 물러서는 경향도 있다.
1.3. 능력 ¶
정신과 육체의 치유능력.
우울하거나 화가나거나 슬픈 사람들의 정신을 가라앉히고 편안하게 치유해줄 수 있지만 대부분 자신이 대신 겪거나 자신의 생명력을 깎는 것으로 능력이 발동된다. 육체의 상처는 절단 된 부위만 아니면 외상,내상 구분없이 치료 가능하다. 그만큼의 본인의 한계도 직접 느껴야 한다는 큰 단점이 있다.
우울하거나 화가나거나 슬픈 사람들의 정신을 가라앉히고 편안하게 치유해줄 수 있지만 대부분 자신이 대신 겪거나 자신의 생명력을 깎는 것으로 능력이 발동된다. 육체의 상처는 절단 된 부위만 아니면 외상,내상 구분없이 치료 가능하다. 그만큼의 본인의 한계도 직접 느껴야 한다는 큰 단점이 있다.
1.4. 특징&기타 ¶
모든 개들을 다스리는 신이라는 존재로 손등에 새겨진 각인과 그의 존재가 그 증거이지만 힘이 없고 온건파적인 부분이 강해서 개들을 학대하는 주인들이나 종족들에게 복수하자는 강경파 쪽과 자신을 넘어서려는 자들에 의해 심한 상처를 받고 종적을 감췄다. 모두에게 상냥하지만 입양하려는 주인들에게는 물러서려는 경향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