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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데 라텍스 니테오

last modified: 2015-07-11 03:56:30 Contributors


상위항목:깊은 밤, 달빛 속에서 기다리는 꿈

1. 프로필

이름 : mel de lătex níte ( 멜 데 라텍스 니테오 )
나이 : 14살
성별 : 남
지위 : 니테오 남작가의 장남
기숙사 : 올로프

2. 설정

2.1. 외모

목뒤로 간신히 내려오는 얇은 연갈색 머리와 온화하게보이는 약간 쳐진 파란 눈, 연갈색의 피부. 왼손 중지의 손톱 바로 뒤의 살에 점이 하나 있으며 자세히 보면 얕은 흉터들이 손이나 무릎에 많다. 교복, 잠옷, 그리고 회색이나 갈색 계열의 평상복 외에 다른 옷은 잘 입지 않는다. 운동을 잘하는 타입이 아닌데다가 어렸을때 병치례를 몇번 한 뒤로 젖살도 빠져서 말랐다.

2.2. 성격

평소에는 남의 말 들어주기를 좋아하고 나긋나긋한데다가 상냥하고 침착한 편이고 화를 잘 내지 않는 편이지만 한 번 화가 단단히 나면 자신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면 자신의 모든 능력과 가진것을 이용해 지능적으로 화나게 한 것을 은밀하거나 대담하게 분 풀릴때까지 괴롭히거나 대항한다. 그가 화났을때의 대상이 되어본 사람들은 그 이후로 절대 멜을 건드리지 않는다. 그것덕분에 학교에서 일어난 일중 가장 유명한게 쌍둥이의 입학 사기극 사건이다. 하지만 그런것은 정말 화가날때의 일이고, 보통은 멜과 멜의 누나가 가장 좋아하는 생강과 꿀이 듬뿍 들어간 차를 대접하거나 생강이 들어간 디저트를 주면 순식간에 기분이 풀어지니 걱정마시길.

2.3. 기타

입학식때 엄청난 파문을 일으킨 쌍둥이 남매. 부모님이 다른 학교에 입학시키려고 하던 학교가 무척이나 둘의 맘에 안들다는 이유로 마침 코이누르의 입학편지가 도착하였다. 마침 쌍둥이는 코이누르에 대해서 익히 들었기에 부모들 몰래 학교에 들어가기로 하였고, 괴짜같지만 머리좋은 누나와 고집있고 평판좋은 자신의 모든 능력을 쥐어짜서 부모님이 다른 학교에 입학하기 위한 서류를 하인을 시켜 보낼 때 몰래 그 하인을 빼돌려 매수와 협박을 한 끝에 부모님이 보내려던 서류를 빼돌려 안전하게 없애었다. 그 후에 집안의 보물창고에서 보물 몇개를 챙기고 각자 알아서 따로 또 돈을 모아둔 뒤 부모님이 보내려고 한 학교의 입학식에 맞춰 마차로 가다가 마부룰 몰래 돌려보낸 뒤 코이누르에서 보낸 편지로ㅍ코에누르에 도착했다. 이 사기극이 발각되었을 때는 가문이 발칵 뒤집혀졌지만 쌍둥이의 끈질김과 몇가지 작전, 빼돌린 보물로 마련한 꽤 많은 량의 기부금덕분에 아직까지 잘다닌다. 누나의 이름은 아고, 주빌리 기숙사에 배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