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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크로니클

last modified: 2015-04-27 02:56:53 Contributors

상위항목:Inexorable night



1. 프로필

"니카와 놀아줄거야?"
"신의 축복이 함께하길 빌겠습니다."

이름 : Monica chronicle (모니카 크로니클) / 본명 : Monica altea (모니카 알테아)[1]
나이 : 13[2]
성별 : 여
소속 : Hazard
닉네임 : 몽환

1.1. 외모

청아한 하늘색의 발목까지 닿는 긴 머리. 머리는 트윈테일에서 제일 '밑부분'만 살짝 땋아 검은 깃털장식을 덧붙였다. 장식을 빼면 머리가 풀리며, 장식이 웨폰이다. 보라색과 분홍색의 몽롱해보이는 눈.
의상은 어깨가 드러나는 커다란 니트티와, 반바지, 줄무늬 사이 하이 삭스. 키는 약 139cm로 깡말랐고 가볍다. 손목에 방울팔찌를 차고다닌다.
크로니클은, 머리색이 '분홍색'이 된다.

1.2. 성격

모니카는 나긋나긋한 성격으로, 간혹 다혈질적인 본성격이 드러나기도 한다.
크로니클은 드센 여성과 같은 인상. 그러나……그의 '인격적' 성별은…남자다.

1.3. 능력

매지컬 웨폰 - 트랜스. 활용법은 다음과 같다.
1. 웨폰이나 손으로 비눗방울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총알 3~4방은 막아낼정도로 튼튼하지만, 물리적인 능력을 이용한 공격에는 터져버린다.
2. 웨폰을 변신시킬 수 있는데, 의상, 무기, 혹은 다른 물건 등 활용도가 높다.
단, 활로 변하면 화살이 생기지 않고, 속성의 웨폰은 생기지 않는다.[3]
3. 마법소녀처럼 '변신' 비슷한걸 할 수 있다. 날개가 달린 여전사라던지….

웨폰이 부서지면 20레스 뒤에야 다시 생성되며, 이때는 손에 생명체를 제외한 어떤것이던 집어서 능력을 발동할 수 있지만, 내구성이 낮다.
능력 사용 중 체력소비, 시력저하, 어지러움을 느낀다.

1.4. 특징

나긋나긋하지만 어쩌고보면 앙칼진, 달콤한 목소리로 얘기하는 모니카, 소년스럽고 당당한 목소리로 얘기하는 크로니클. 둘을 목소리로도 구분할 수 있다.
또한, 그들만의 '정신속'세계에선 하얀 토끼, 하얀 동물이 뛰어다닌다. 가끔 보면 하얀색의 모니카도 뛰어다닌다. 이들은 '감정'이나 '정신'의 강도에 따라 색이 변한다.
단것을 매우 좋아하며, 현재 하이드의 유산을 상속받은 상태.
신을 믿는다. 능력이 발현된것도 신이 준것이라 믿는중.
종종 정신이 삐끗하면 무서운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1.5. 무기

매지컬 웨폰. 능력이 발현되는 동시에 생겨났다고 한다.

1.6. 과거사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죽었다. 어머니는 그로 인한 충격으로 능력이 폭주했고, 집이 무너져버려 길거리 생활 도중 하이드와 동거하다 훗날 자신을 낳고 체력이 다해 죽었다.
이후 모니카는 그동안 고아원에서 자랐는데, 남들과는 다른 모습과 인격체 인지시 변하는 머리색에 차별받고, 성폭력을 겪은 아픔이 있다.
그때 능력이 발현되었으며 하이드와 동거하던 도중 세상에 대해 알게되었다. 그리고 몇년뒤 하자드에 소속, 현재까지도 하자드를 지키고있다.
올리버 넬과는 고아원에서 친구로 지냈던 듯하다.

1.7. 기타

* 그녀는 마약과 권총을 극도로 '두려워'한다.
* 둘다 매운걸 못먹는다. 먹고 운다.

Ex)
크로니클 : 이거봐! 떡볶이야!
모니카 : (처음 먹어봄. 냠냠)
크 : (씨익
모 : !!!! (크게 움찔
모 : 윽...으윽..매워...(부들부들
크 : ㅋㅋㅋㅋㅋㅋㅋ
모 : 흑...(혀의 알싸한 그 고통에 울기 시작한다
크 : (경찰서에 잡혀갈것같은데 왜지
귀엽다

* '크로니클'상태에선 머리카락이 분홍색으로, 문양이 하늘색으로 변한다.
* 정신세계속에선 늘 예쁘장한 토끼가 뛰어다닌다. 다른 동물도 보이긴 하지만.
* 모니카와 크로니클이 정신세계에서 다퉜을때 모니카가 선공으로 머리채를 쥐어잡은적이 있었다고 한다.
(+ 그리고 며칠 후 또 싸웠는데, 그때 갈치로 싸대기를(!) 갈겼다고 크로니클이 하소연한적 있었다. 모니카 무서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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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성이 '없다'. 그저 모니카나 알테아로 부르면 된다.
  • [2] 정신연령 불명
  • [3] Ex. 불로 된 창, 얼음으로 된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