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23-08-28 14:50:34 Contributors
1. 기본 이력서 ¶
| < 자, 우리 개발부서에서 하면 안되는 말이 뭐라고 했지? > |
森月春輝
모리즈키 하루키
Moriduki Har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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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국적 | 생년월일 |
시스젠더 남성 | 일본 | 1981년 04월 28일 (만 34세) |
소속 본부 | 소속 부서 | 소속 보직 |
SW개발본부 | SW개발팀 | 연구직 |
외관 |
곧지 않은 발걸음, 어딘가 기운이 없어 보이는 안색, 다크써클이 길게 내려앉은 두 눈. 길게 설명할 것까지도 없이 모리즈키 하루키의 인상을 설명하자면 전형적인 철야에 찌든 개발자의 표본이었다. 멀대같이 큰 키에 연구직 가운, 안에 걸치고 다니는 건 늘상 똑같은 차림이었다. 항상 폴로 셔츠와 청바지 차림에서 바뀌는 일이 없었다. 종종 철야를 할 때 연구직 가운 대신 검은 후드집업을 입고 나오는 경우가 있었지만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 녹빛으로 물들인 듯한 염색모를 정확히 오대오 가르마로 기르고 다녔는데, 양쪽 앞머리 전부 정확히 두 뺨을 넘는 길이로 기른지라 어쩔 수 없이 이마를 다 드러내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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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성격
모리즈키의 성격으로 따지자면 그는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더럽게 까칠하고, 신경질 적이며, 그러면서도 챙길 건 잘 챙겨주는 상사.
우선 그는 수면 시간이 극도로 적은 탓에 모든 면에 신경이 항상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는 상태이고, 그렇기 때문에 자잘한 오류나 버그가 생기면 그는 금방 화를 내곤 하였다. 모니터에 퍼붓는 그의 분노를 담은 발언은 차마 글로 쓸 수 없을 발언이었으니 오죽할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동료에게까지 그 불똥이 튀는 것은 아니라서, 야근을 하게 되는 날이면 종종 후배 직원들에게 야식이나 커피를 사는 경우를 아주 자주 볼 수 있었다. 문제는 그 야근을 SW개발팀은 거의 매일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오늘도 모리즈키 하루키의 지갑이 열리지 않을 일은 전무하다. 그는 오늘도 후배들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지갑을 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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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차후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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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차후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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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사항 |
해당 사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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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 언어 |
일본어 모국어
영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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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184cm 72kg
무성애 지향
에너지 드링크 항시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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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 |
캐릭터명
요약관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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