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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카제 소우타

last modified: 2015-04-27 02:56:53 Contributors

PROFILE
이름 모리카제 소우타 <森風 颯太>
나이 18
성별
고용주
격세유전 텐구

상위 항목 : Secret Service




1. 기본 정보

이름 : 모리카제 소우타 <森風 颯太>
나이 : 18
성별 : 남
고용주 :
격세유전 : 텐구. 매부리코에 부채를 든 성격나쁜 요괴. 부채는 일종의 무기로써, 바람을 일으킨다고한다.

...라고 하지만, 모습을 변화시켰을 때에 매부리코는 보이지 않는다.(본인은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머리가 새하얗게 새는 것 외에는 외형에 큰 변화는 없으며, 높은 게다를 신고 음양사복을 걸치며(모자제외), 오랜 세월묵은 나무로 만든 부채를 지닌다.
전설답게 부채로 작은 바람부터 큰 바람까지 일으킬 수 있으며, 다만 나이가 나이인만큼 넓은 공간에 강풍을 날리는 짓은 못한다.


1.1. 외모

물들인듯한 밝은 캐러맬색의 머리카락은 기분따라 친 샤기컷, 앞머리는 비대칭으로 얼굴형태나 외형과도 잘 어울린다.
검다기보다는 갈색이나 고동색에 가까운 눈은 장난스러움을 한껏 담고 있으며 묘하게 올라간 입꼬리 또한 그 몫을 톡톡히한다.
척 보기에도 건강한 피부에, SS로써 운동은 꾸준히. 마르면서도 탄력있는 몸이 옷핏을 잡아준다. 호쾌한 호남형.
고용주를 돕는 SS이나, 단정한 차림보다는 헐거운 느낌으로 헐렁한 와이셔츠는 단추 두어개즈음은 언제나 풀어져있으며
그 위에 편한 재질의 정장바지를 입고 얇은 멜빵을 걸쳤다. 넥타이나 리본은 목을 멘다며 매지않는다. 과거 런던의 탐정 신사들 차림같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기분에 따라 가끔 머리에 얹는 페도라는 전체적인 스타일과 조화되는 편. 청명한 목소리를 지녔다.

1.2. 성격

옆집오빠같은 스타일. 다소 허당같은 면이 있으나, 편안하고 좋은 첫 인상을 상대에게 자주 비친다. 서글서글 웃고 있을 때가 많으며,
상대방과 친해지려 노력하기때문에 나이가 자신보다 높으면 ' 형/누나 ' 라고 먼저 호칭을 정해버리고 어리면 성을 먼저 부르고 익숙해지면 이름을 부른다.
외모와 달리 장난은 그리 많이 치는 편이 아니다.

1.3. 기타

모든 고용주들을 언제나 ' 도련님/아가씨 ' 라고 부른다.
' 애마 ' 라고 불리우는 검은 오토바이 한 대를 가지고 있으나, 18살 아직은 고등학생 신분으로써 함부로 타고 활개하진 못하는 듯 하다.
식탁을 닦거나 설거지등의 간단한 가사활동은 가능하나, 대청소를 시키면 되려 일거리를 두배로 만든다거나,
요리나 베이킹을 잘하는 면모를 보이면서도 설탕과 소금을 바꿔넣는다거나 하는 허당같은 면을 지녔다.
최근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은 통기타 연주. 미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