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모치즈키 세츠나 望月 刹那
  
  
• 성별 : 여
  
• 나이 : 만 14세
  
  
  
• 소울젬 : 은색
  
  
• 소원 : 사람들이 내 말을 잘 듣게 해줘.
  
  

153cm라는 크지 않는 키에, 위로 묶은 머리는 허리를 넘을 정도로 길다. 위로 솟아 있는 바보털은 덤.
살짝 푸른기운이 있는 은색머리카락은 5:5 가르마로 넘겨 이마가 드러나있다.

테가 두꺼운 안경의 아래로 보이는 눈은 푸른색으로, 쌍커풀이 진하게 있다. 눈매는 완만하게 올라가 있고 그닥 동그랗지도 않은데다, 얇은 눈썹은 자주 찡그려져 있어 인상은 그리 순하지는 않은편.
그러나 체구가 작은편이라 크게 사납게도, 위압감이 있어 보이지도 않는다. 까칠한 아이-정도가 대다수의 첫인상.

오른쪽 눈 아래에 눈물점이 있다. 단정한 교복에 검은색 하이삭스를 신는다.

http://imgur.com/a/aBZf8 (참고)

세일러복을 닮은 상의는 길이가 배꼽위까지로 짧은 편이다.
치마안쪽이 살짝 반짝거린다. 치마안에는 속바지를 입었다.(살짝 긴 호박바지같은 느낌)

상의의 가슴부분에는 리본대신 거미줄로 된 나비가 달려있다. 나비의 중간부분에는 소울젬이 달려있고 거미줄에는 군데군데 물방울이 매달려있다.

머리카락은 반으로 나눠 아래쪽에서 묶었다. 묶인부분 아래는 동그랗게 말려있다.
묶은부분에는 산호와 조개껍데기가 몇개 붙어있다.

맨발같지만 거품같은것으로 발이 둘러 쌓여있어 발을 다치지는 않는듯.
변신한 상태에서는 안경은 벗는다.

http://imgur.com/a/MVzqw (참고)

은색 지휘봉. 휘두르면 음악이 들려온다. 그 소리에 마력을 담아 공격한다.
덤으로 마력이 제일 적게 드는 소리는 파도소리.

친해지기 어려워보이지만 낯을 많이 가리는 것 뿐, 성격 자체는 따뜻한 편이다. 말 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다. 말 하는걸 들어보면 약간 무뚝뚝한 느낌. 화를 잘 내지않고 꾹꾹 참는다.

어렸을때는 바다가 바로 옆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살았다. 물-특히 바다를 좋아하며 모치즈키는 매일 매일 바다로 놀러갈 수 있었던 때가 인생에서 제일 좋은때였다고 생각하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때 이사를 왔고 그 이후로 계속 미타키하라에서 살고있다. 이사 온 이후로는 부모님의 기대에 맞추느라 하루하루가 힘들다. 부모님과의 사이는 점점 나빠지는중.

반의 반장을 맡고있으나 선생님이 성적순으로 세워 1등인 모치즈키에게 떠맡긴것. 당연히 반아이들의 반발이 있었고 반 아이들은 모치즈키의 말에 잘 따르지 않아 스트레스를 배로 받고 있다.내가 하고싶어서 한거 아니라고 덕분에 위염약을 꾸준히 먹고 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듯 잔병이 많다. 편두통-위염정도는 항시...

• 마력 : 12.4/13
  
  
• 보유 그리프 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