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당신에게 드릴 수 있는건 경고뿐입니다.
싫다면 탄환이나 한방 먹여드리죠. "

이름 : 미쉘 체르노예프
나이 : 25세
성별 : 여성
소속 : Wraith

가르마를 탄 곱슬기가 있는 연갈색의 긴 머리카락을 어깨옆으로 내렸으며 하얀 얼굴에 날카로운 눈매와 안경을 쓰고있다.
눈동자의 색상은 황금색이며 입꼬리가 내려가있다. 목에 긴 주황색 목도리를 두르고있고 녹색 정장을 입고있으며 마르고 여리한 체형을 지녔다.
갈색 레깅스에 신고있는 검정색 하이힐엔 십자가 장식이 달려있다. 172cm 53kg.

고지식한 여성이라는 인물의 대표격
고고하고 차분하며 이성적이다. 화나면 안경에 김이 서리며 벗어던지기도 한다.
평소엔 냉철하며 매사에 진지하다.
냉철하며 섣불리 남에게 기댈려들지 않는다.

평소에 까만새끼고양이 한마리를 챙기고다닌다. 고독사할까봐 우려한 집안에서 분양해준 아이므로 일상시에는 품안에 안고다니고 전투시엔 주머니안에 넣어놓는다.
책을 좋아하여 사서로 일한경험이 있다. 임무가 없는날엔 총을 내려두고 도서관으로 향한다.

섬광탄과 AW-50 한대
한발 쏘는데 준비시간과 재사용에 오래걸려 그사이 총을 둔기처럼 휘두르는일도 서슴치않는다.
십자가가 새겨진 은빛의 탄환을 사용한다.

부모님이 이혼을 한탓에 어머니 없이 자랐다. 이혼사유는 아버지의 심한 종교문제탓이라고 한다.
아버지 밑에서 자란탓에 무척이나 성격이 거칠고 말수가 적으며 동시에 종교에 집착하는 모습이 강하다.
전투기술같은것도 전부 아버지에게 배워왔으며 학사업적을 모두 마치고 졸업후 이혼한 어머니가 hazard에 갇혀있다는 소식에 레이스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