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미쉘 카타리나

last modified: 2016-03-13 23:04:00 Contributors

상위항목 : Inexorable night Re



1. 프로필

" 하항~? "

이름 : Michel Catalina (미쉘 카타리나)
나이 : 27
성별 : 여
소속 : Wraith - 현장부서 → 현장부서 팀장 -> 무소속

1.1. 외모

길게 기른 흑발은 반 묶음으로 묶어뒀다. 뭔가 좀 풍성한 헤어스타일. 눈은 진한 붉은색이며 탁한편.
거의 항상 미소를 입에 띄고 있는데 보통 사람들이 짓는 미소라기 보단 뭔가 음흉해 보이는 미소.
송곳니가 인상적이며 가죽 재킷에 안에는 탱크탑, 핫팬츠, 혹은 짧은 치마를 입으며 스타킹과 롱부츠를 즐겨 신는다.
타임이 준 비녀를 끼고다녀 뭔가 좀 더 동양스럽게? 곰방대를 들고다니다 심심할때 폼잡는다.
엡실론이 준 노리개는 기본 복장이 된 수준.

1.2. 성격

뭘 생각하는지 모르겠는 여자. 굉장히 마이페이스이며 사람을 놀리는걸 좋아한다.
주특기인 피식 피식 웃는게 굉장히 짜증난다고..

1.3. 능력


순도 높은 철까진 아니지만 허공이나 손에서 철을 만들어내 공격에 사용한다.
생성 범위는 자기 주위가 한정이라 기습적으로 사용하기는 힘든편.

본래의 자신의 1차 각성전 능력을 쓸 경우 거대한 철기병의 상체를 공중에 띄워 사용할 정도로 능력이 강해진다.
1차 각성시의 능력까지 끌어올릴 경우 왠만한 공간은 철로 덮어버리고 싸울 정도.
그러나 거기까지 능력을 쓰면 싸우고나서 구토할 정도로 불안정하다.

전력을 제대로 낸다면 1차각성 수준의 아리에와 맞다이 깔 수 있을정도.

  • 활용

- 철기병.
거대한 철기병의 상체만 만들어내 원격 조작하는 느낌.
방패와 창, 방패와 검 두가지 장비중 하나를 착용하며 최대 8기까지.
원래는 철기병과 함께 자신이 공격하는 형태지만. 지금은 트라우마 때문에 동시 공격이 심히 둔해져 그냥 철기병만 돌격시키거나 시간차로 움직인다.

- 뒤덮기
철로 일정 공간을 덮어버리고 사방에서 공격하는 스타일.
인데 덮기는 하면서 정작 공격을 못한다. 현재로서는 1차 각성 했다는 표시정도.

-무장.
????

-신축
????

  • 패널티
???

1.4. 특징

동양쪽에 관심이 많으나 여행을 떠날 생각은 없어보이는 의문 투성이인 취향.
한때 동양풍 옷을 입어보려고 했다는데 아무리 해도 불편해서 포기했다는 슬픈 사실이 있다.
노딕이 준 동양풍 장식품들은 방에다 죽 늘어다놓았다. 쓰고 싶을때 쓴다고.
나인시가 준 개량 한복을 방에 걸어두고 다닌다.

현장부서 쪽 베테랑. 그렇기에 전투 센스가 탁월하다.
16년 경력이라는 최고 경력을 자랑, 10년 전 그 사건때는 현역으로 뛰었으며 죽지 않았을 정도.
그런거 치곤 전투력이 많이 딸려보이는데...

1.5. 무기

카타나, 소태도. 두 자루 모두 왼쪽에 차고다니며 이도류는 하지 못한다. 복잡하다고.

1.6. 기타 설정

  • 과거사
처음 레이스에 가입한뒤 2년 정도는 능력을 사용해 무기를 만들어주는등 거의 백업으로 활동.
그러나 곧 다른사람들 훈련에 끼더니 금새 전투멤버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4년째 되던해에 레이스 조직원 한명과 교제하게 되면서 능력도 상당히 레벨업.
그리고 전쟁당시 사선을 넘나들게 되며 경험치가 대폭 쌓이게 되고. 결정적으로 결혼까지 약속한 연인이 사망하게 되면서 폭주에 가까운 각성에 도달하게 된다.
전쟁 당시 거의 혼자 행동하며 싸우고 다녔으나, 전쟁이 끝난 후 급 밝아진 모습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본래라면 연인도 부활했겠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다시 죽어버린듯.
연인이 죽기전에 남긴 '동료들을 지켜줘….' 라는 말에 집착하여 자신의 곁에 동료가 있으면 무조건적으로 보호하고 본다.
자기가 죽으면 죽었지 상처 하나도 용납 안한다. 유언에 의해 비틀린 성격.

10년사이 그녀에게 다가온 남자들도 많았지만 거의 일편단심의 마음으로 죄다 거절한 경력도 있다.

현재의 능력은 1차 각성전의 기본 능력보다도 너프된 상태이며, 그 이상 힘을 낼때마다 과거가 떠올라 제대로 쓰지 못한다.


  • 스레 내 행적
아리에의 탈퇴로인해 얼떨결에 팀장이 되버렸다.

실력이나 인망쪽에서 태클이 걸리진 않았지만 본인은 깨자마자 일어난 일에 살짝 당황중.
뭘 해야하나 심히 혼란스럽다는 분위기.

여러 사건 끝에 종합적으로 무소속에 정착하게 되었다. 정확히는 카페 도담도담 알바.
수명이 끝나는 날을 넘기는것에는 성공했으나 레이스에 관한 기억이 깡그리 사라져버린듯.

2. 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