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홍성연 미스트
  
  
• 성별:: 남
  
  
• 나이:: 23
  
  
• 원소:: 안개
  
  
• 매개체:: 꼬리를 문 뱀 모양의 검은 팔찌
  
  
• 무기:: 장죽(긴 담뱃대). 제법 단단해 유사시 방어용으로 쓸지도?
  
  
  

• 고요한 안개의 숲(패시브)
  
• 피격시 발동. 자신의 주변에 반경 5m로 짙은 안개가 깔린다. 범위 내의 적, 혹은 아군은 몸이 마비되어 행동불능 상태에 빠진다. 지속레스는 (0,2) 다이스를 굴려 판정. 물론 0은 꽝. 패널티로, 스킬이 끝난 후 본인의 시야가 약간씩 흐려진다. 이는 패시브가 발동될 때마다 중첩되어 5번 이상 쓰면 거의 맹인 수준. 패널티는 전투가 끝날 때까지 지속되며 전투가 끝나고부터 서서히 회복.
  
  
• 안개속에 숨은 독사(액티브)
  
• 장죽에서 흘러나온 독안개가 지정한 대상을 최대 2명까지 3레스간 감싼다. 이때, 다시 회수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1,100)다이스를 굴려 피해를 입는 정도를 결정. 대상이 둘일 경우 다이스수치를 2로 나누어 판정한다.
  

0~20: 기관지가 조금 따끔따끔(거의 영향없음)
20~50: 기침을 하는 통에 머리가 울린다(약간의 반응속도 저하)
50~70: 숨쉬기가 버거워진다(육체적 활동 불가)
70~95: 정신이 혼미해진다(행동불가. 환각을 볼 수도 있으나 그로 인한 육체적 고통은 없음)
95~100: 70~95구간의 효과+(1,6) 다이스를 굴려 5 이상일 경우 치명타 취급
쿨타임은 10레스. 패널티는 한 번 사용할 때마다 위의 효과를 한 단계씩 밟는 것으로, 이 역시 전투가 끝나고 휴식을 취할 때까지 지속된다. 즉 쓸수록 본인이 잉여가 되는 기술이라 자주 쓰지는 않는 스킬.

머릿결이 빈말로도 결코 좋다고는 할 수 없는, 부스스한 갈색머리. 깔끔한 댄디컷으로 정리했으나 머릿결이 엉망이라 그다지 단정해보이지는 않는다. 염색은 아니고 천연이라고. 눈 역시 갈색이나 머리카락보다는 짙은 색. 눈매는 둥그스름하며 알이 두꺼운 검은 사각뿔테안경 착용.
피부는 흰 편에다가 다소 호리호리한 체형이라 조금은 허약해보이기까지 한다. 키는 약 178cm. 검은색의 반팔 와이셔츠에 블랙진 등, 상당히 칙칙한 패션센스. 왼쪽 손목에는 약간 낡은 금속제 손목시계와 그보다 위쪽에 변신의 매개체인 팔찌를 차고 있다.

어째선지 모발 상태가 좋아져 머릿결이 상당히 좋은 편. 금발이 되며, 길이도 길어져 목 언저리에서 묶은 꽁지머리가 된다. 눈빛이 살짝 흐려 생기없어 보이는 연한 보라색 눈. 그러나 사람 자체가 바뀌는 것처럼 눈매 역시 살짝 날카로워져, 그다지 맹한 인상은 주지 않는다. 안경이 사라지는데 아마도 렌즈로 바뀐 듯. 입가에는 영문 모를 미소를 항상 옅게 띄우고 있다.
손에는 조선시대 양반들이나 들고다닐 법한 전형적인 장죽을 들고 있음에도 복장은 어째선지 완벽한 서양풍. 그것도 19세기 영국에서나 입을 법한 스타일의 정장차림. 흰 장갑 착용.

변신 전 - 조용하고 차분하다. 그러나 속으로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를 그런 유형. 캐붕방지 이하생략.

변신 후 - 상당히 유들거리는 성격. 다만 나이트메어 앞에서는 가차없음. 캐붕방지 이하생략.

시력이 안 좋아서 안경이 없으면 거의 눈 뜬 장님. 안경에는 장난치지 맙시다
현재,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사서가 되는 것이 꿈.
나이트메어를 증오하지만 헤르티오에는 그다지 악감정이 없다.
헤비 스모커. 무기와 어울린다면 어울리는 특징...이지만 본인은 금연을 생각중이다. 생각만 하고 실천을 안 하는게 문제.
왼손의 손목시계를 소중히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