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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와 아카네

last modified: 2015-04-27 02:56:53 Contributors



" 어디 계신가요? 아, 잘 안 보여서요. "

1. 소개

이름 : 미야자와 아카네 宮澤 明音
반 : B
성별 : 남

1.1. 성격

기본적으로 순하고 상냥하지만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남에게 다가서는 걸 힘들어한다. 그렇기에 지금껏 조용조용히 생활하고 있었지만 최근은 변화의 필요성을 느껴 친구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많이 서툴지만 조금은 활발해졌다.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못 하는 성격. 보기에는 꼼꼼하지만 의외로 사소한 부분에서 실수가 잦다.

1.2. 교복차림새 + 외형

174cm로, 평균이면 평균. 혹은 평균을 아주 약간 넘어서는 키지만 여리여리한 체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툭 치면 날아갈 듯한 인상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보는 사람에게 걱정을 줄 정도로 마른 것은 아니며, 비율이 동급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편이지만 어깨가 약간 좁다는 단점이 있다. 머리카락은 붉게 물들였었던 염색이 풀려 살짝 붉은끼가 도는 흑발이며, 새치가 많다. 귀와 목을 살짝 덮을 정도로만 기르고 있으며, 결이 좋아 만져 보면 푹신푹신하다. 머리카락은 염색이었기 때문에 눈은 평범하게 검은 빛을 띄고 있으며 속눈썹이 긴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교복은 평범하게 와이셔츠에 넥타이, 그리고 조이지 않을 정도로 줄인 교복 바지. 그러나 알 수 없는 것은 그냥 하복을 입으면 될 것을 셔츠의 소매를 접어 걷어올리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다. 걷어올린 오른쪽 손목에는 갈색 가죽 밴드와 손목시계를 착용. 손가락과 손목이 여성스러울 정도로 길고 가늘다. 신발은 연갈색 구두.

1.3. 특징

새치가 많은 것이 고민. 자신은 모르고 있지만 엎드려 졸고 있으면 종종 동급생들이 와 흰머리를 뽑아준다. 그 외의 고민거리로는 시력이 좋지 않은 점을 들 수 있으며, 그 정도는 심각해 안경이나 렌즈가 없으면 눈 바로 앞의 사람조차 잘 분간하지 못한다. 안경을 쓰지 않는 이유는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 이유로 렌즈를 착용하고 있다만 그나마 렌즈도 떨어뜨리거나 흘려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피부가 희고 속눈썹이 길며, 체격이 여리여리해 여장이 잘 어울린다는 소문이 돈다. 같은 나이의 동급생에게도 경어를 쓰며 A 고등학교에 전학 온 지 별로 되지 않아 아는 친구는 별로 없다. 순한 성격이지만 덥거나 찝찝할 때 건드는 것, 그 단 하나만큼은 결코 용서할 수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