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Wickedness
우효! 빠햐햐!! 호-에에에에에에?
나, 미츠하나 루나! 나이 스무살, 성격은 겁나 활발! 그리고, 조금 배고파졌을지도?
나, 달리기 겁나 빨라!
2. 성격 ¶
한 마디에서도 드러났듯이 굉장히 활발하다. 또한 감정 표현이 굉장히 솔직하다. 감정을 숨길 줄 모르는 어린 아이 같은 면모를 보인다. 좋은 것과 싫은 것의 구분이 확실하다. 좋은 것은 진심으로 아끼고 좋아해주지만, 싫은 것에게는 꽤나 잔혹한 모습을 보인다. 또, 상처를 오래 담아두지 않는다.(=뒤끝이 없다.) 예를 들어, 당장 어제 자기 팔에 총알을 박아넣고 등에 칼질한 사람이 오늘 눈 앞에 나타나도 웃으면서 안녕안녕 할 수 있는 성격.
3. 외형 ¶
풀었을 경우 허리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은빛과 잿빛 중간 어디쯤에 위치한 색깔의 긴 생머리를 하나로 틀어올려 묶어 늘어뜨렸다. 그 머리를 벚꽃 모양의 핀 두 개와 고양이 귀 모양 핀으로 장식했다. 앞머리는 눈썹을 덮고 속눈썹에 닿을랑 말랑 하는 길이. 길고 예쁘게 올라간 속눈썹 아래로는 옅은 초콜릿 빛의 눈이 자리한다. 희고 고운 살결에는 잡티 하나 없다. 아, 흉터는 조금 있을 지도.
키는 162.5cm에 몸무게는 42.5kg~43kg을 웃돈다. 키가 그리 작지만은 않은 데다가 마르고 가녀린 체형. 팔 다리와 허리가 매우 가늘다. 그와 반대로 적당히 볼륨감 있어야 할 곳은 볼륨감이 있다.
복장은 치맛단의 길이가 무릎 위에서 멈추는 청색의 나시 원피스, 손을 완전히 덮는 소매 길이의 니트 가디건을 걸쳤다. 이와 같은 옷만 여러 벌이 있다고 한다. 늘 속바지를 입는다. 달리기 편하게 회색 운동화를 신는다.
키는 162.5cm에 몸무게는 42.5kg~43kg을 웃돈다. 키가 그리 작지만은 않은 데다가 마르고 가녀린 체형. 팔 다리와 허리가 매우 가늘다. 그와 반대로 적당히 볼륨감 있어야 할 곳은 볼륨감이 있다.
복장은 치맛단의 길이가 무릎 위에서 멈추는 청색의 나시 원피스, 손을 완전히 덮는 소매 길이의 니트 가디건을 걸쳤다. 이와 같은 옷만 여러 벌이 있다고 한다. 늘 속바지를 입는다. 달리기 편하게 회색 운동화를 신는다.
5. 기타 ¶
◇사용 무기: 주로 쓰는 무기는 장검, 그 중에서도 일본도. 늘 등에 그 일본도를 매고 다닌다. 가끔씩은 철제 야구 배트와 각목(..)도 사용한다.
◇전투 방식: 일본도(or 야구배트 or 각목)를 사용한 근접전. 예전에 검술을 배운 적이 있는 듯 자세가 나름 절도 있지만, 가만 보다 보면 그냥 야구배트 휘두르는 것과 비슷한 방법으로 검을 다룬다는 걸 알 수 있다(..) 응, 막 휘두르는 검법이다.
1. 뒤끝 진짜 없다. 어젯밤에 죽일 듯 싸웠었어도 다음 날에는 잊어버렸다는 듯 "우효-안녕!!"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근데 또 잊어버리는 건 아니고..(?)
2. 고양이 귀 핀을 건드리는 걸 극도로 싫어한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이거 떨어지면 귀 안 들려." 라고.
3. 실제로 고양이 귀 핀이 떨어지면 악다구니를 쓰며 자신의 진짜 귀를 부여잡고 마치 정말로 소리가 안 들리는 마냥 건네는 말에도 대꾸가 없게 된다. 이 상태에서 건드리면 손톱에 긁히니 취급 주의.
4. 빠햐햐햐! 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은 웃음소리다.
5. 위의 웃음소리를 내며 적을 정말 즐겁다는 듯, 흥미롭다는 듯 베어낸다. 마치 장난으로 개미를 죽이는 어린아이의 잔혹함이 다분하다.
6. 발이 빠르다. 말뿐이 아니라 진짜로.
7. 허기를 자주 느낀다. 그런데 먹을 걸 주면 또 많이 못 먹는다. 위가 작다.
8. 체력이 좋다. 에너자이저. 깨어나 있을 때는 붕방방방우효-(?)하면서 잘 싸돌아(??)다니지만, 피곤할 때는 정말 아무데나 바로 그 자리에 누워서 잠들어버린다.
9. 사실, 칼을 쓸 때 적중률을 생각하지 않고 마구 휘두르는 느낌으로 휘두른다. 야구배트나 각목도 마찬가지. 해서 정확도는 예상보다 떨어진다고.
10. 위의 시트를 읽어 보면 알겠지만, 정신연령이 낮다. 살짝 모자라다. 그래도 사는 데 지장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