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바리에이트
  
• 나이 : 외견상 20대. 제조년도로 따지면 3년
  
• 성별 : 여성
  
• 종족 : 인간(?)
  
• 인증 코드 : ◆Fv2HGp8I1s
  
  

키 175cm, 몸무게 60kg. 여성치곤 굉장히 큰 키를 자랑하며 살짝 끝이 올라간 파란색 머리카락이 특징. 항상 배를 훤히 드러낸 푸른색 타이즈를 입고 있다. 얼굴은 미인상은 아니나 쾌활한 여장부형 스타일. 거대한 철봉을 휘두르기 때문인지 상당한 근육질이기도 하다.

싸움을 좋아하는 여장부. 하이드라 군단 소속이기는 하나 몰래 밖으로 나와 쌈박질을 거하게 벌이고 사라지는걸 보면 싸움에 굶주려 있다 해도 무방하다. 동생인 메르크리우스를 계집애 취급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피는 못속이는지 츤츤대기도 한다. 메르크리우스 왈 "츤 99%, 데레 1%'

2m에 달하는 거대한 철봉을 휘두른다. 철봉은 직격으로 맞으면 장갑차로 우그러질 수준의 강도를 자랑하며 등뒤에 장착한 백팩과 연결하면 거대한 빔포를 발사하는 포대가 되기도 한다. 빔포의 위력은 탱크도 녹여버릴 정도의 엄청난 위력이며 이때문에 붙은 별명은 '하이드라 군단 최강의 창'

싸움

싸움

스스로의 과거사에 대해 기억하는게 없다. 다만 길거리에서 죽어가던 자신과 동생을 하이드라가 거둔것만큼은 기억하고 있기에 하이드라에게 충성을 다한다. 다루기 어려운 들개와도 같은 여자지만 하이드라에게 만큼은 충성스러운 충견이기도...

하이만을 아주 싫어한다. '겉모습과 속이 다른 남자라 뒤통수 잘치게 생겼다'가 주된 이유. 사실 그녀와 메르크리우스는 하이만이 만들어낸 강화인간으로 하이만은 이를 하이드라에게 숨긴채 의도적으로 이들을 거리에 버려 죽어가게 하고 하이드라로 하여금 '쓸만한 인재를 찾았다'라는 식으로 흥미를 끌게해 이들을 거둔것. 다만 그녀와 메르크리우스는 이를 전혀 모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