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모 ¶
:짧게 표현하면 보고 있는 것으로 몸의 힘이 빠지고 편안해지는 탈력계 소년.
검은 머리카락에 푸른 눈동자. 언제나 눈은 반쯤 감겨 있고, 눈매가 쳐져있다. 언뜻 보기에 순해보이지만, 어쩌다 눈을 바로 뜨면 눈매가 굉장히 날카롭고 매섭다.
입은 긴장이 풀려 살짝 열려 있다. 그 외에도 어깨나, 등 같은 곳에도 힘을 주고 있지 않아 키도 실제 측정치 보다 작아보인다.
182cm/61kg의 심각하다 싶을 정도로 마른 체형. 하얀 피부 때문에 병약해 보이는 게 심하다.
검은 머리카락에 푸른 눈동자. 언제나 눈은 반쯤 감겨 있고, 눈매가 쳐져있다. 언뜻 보기에 순해보이지만, 어쩌다 눈을 바로 뜨면 눈매가 굉장히 날카롭고 매섭다.
입은 긴장이 풀려 살짝 열려 있다. 그 외에도 어깨나, 등 같은 곳에도 힘을 주고 있지 않아 키도 실제 측정치 보다 작아보인다.
182cm/61kg의 심각하다 싶을 정도로 마른 체형. 하얀 피부 때문에 병약해 보이는 게 심하다.
2. 성격 ¶
평소에는 온순하고 조용하다. 잠에 취한 것 때문인지 몰라도 말썽을 부리는 일이 없을 정도. 단지 호기심이 많아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왠만한 일로는 화를 잘 내지 않지만 화가 한 번 났다 하면 그 자리에서 사생결단을 보려고 하는 불같은 면 또한 있다. 단지 그 화가 꺼지기도 쉬워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알아서 사과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
왠만한 일로는 화를 잘 내지 않지만 화가 한 번 났다 하면 그 자리에서 사생결단을 보려고 하는 불같은 면 또한 있다. 단지 그 화가 꺼지기도 쉬워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알아서 사과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
3. 기타 ¶
동아리:무소속
호은골에 오게 된 나이:17살
1. 러시아 혼혈이다. 아버지가 한국인, 어머니가 러시아인. 파란 눈과 하얀 피부는 어머니에게 물려받았다고.
2. 호은골에는 요양겸으로 이사왔다. 교통 사고로 크게 다치고 일 년을 통째로 쉬었다. 즉 18살 임에도 아직 고등학교 1학년.
3.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실력은 그럭저럭 들을만 한 편. 노래방이나 방에서 혼자 노래를 부를 때에 가장 생기가 넘치는 표정을 하고 있다.
4. 수업 시간에는 보통 졸고 있다. 미안해요 선생님들, 몸이 약해서 그런지 수업만 들으면 나른해서.
5. 겨울에 매우 약하다. 만일 겨울이 찾아오면 옷 때문에 몸집이 두 세배로 불어난 그를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어머니는 옷으로 된 곰이라며 놀리기 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