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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설리담

last modified: 2017-06-25 20:57:43 Contributors

"어풒후프ㅍ"



1. 프로필


이름:반 설리담
나이:369세
성별:중성
지향:ALL
종족:인어

2. 외형


태양 빛을 받으면 보석처럼 다양한 색의 빛깔을 자아내는 에메랄드색 긴 곱슬 머리가 물기 어린 어깨 위로 흘러내리고, 작고 갸름한 얼굴에 자리잡은 가련한 토파즈 빛 눈동자 위로 파르르 떨리는 길고 풍성한 속눈썹이 매력적인 인어.
건조한 공기에 약해 항상 물뿌리개를 가지고 다니며 피부도 늘 젖어 있다. 전용 미스트인 셈.
평소에는 마법으로 만든 두 다리로 다니지만 오래는 사용하지 못한다. 오래 사용하면 할 수록 지느러미가 뻣뻣하게 굳는다는 모양이다.
예쁜 산호색 비늘은 설리담이 가장 아끼는 부분. 미용 세트를 휴대하며 관리한다.

3. 성격


만남을 좋아하는 인어.

유약해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제법 괄괄한 성격이다. 옛날에는 인어의 고기를 먹으면 불노불사가 된다는 소문 때문에 숨어 살았는데 시간이 흘러 흘러 소문이 잠잠해지면서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따라서 사회 초년생. 모르는 것이 많다.
숨어 사는 동안 보물을 수집하는 것이 취미였는데 이것이 백 년을 훨씬 넘어 가니 꽤 엄청나졌다. 반짝이는 모든 것을 좋아한다.

4. 스탯/직업


직업:트레저 헌터
스텟:
힘 3
마력 40
지혜 30
방어 3
속도 7
행운 7
친화 10

5. 스킬


트랩 마스터(+1)

천리안

설월화

6. 기타


  • 맥주병이다. 강에 빠뜨리면 잠시 지느러미를 허우적 거리다가 금방 빈사 상태로 빠진다. 관심과 주의 요망. 어째서 수영을 할 수 없는가는 알 수 없음. 본인도 모른다고 한다. 잠수는 잘하는 듯? 침몰과는 다르다!

  • 참고로 성이 반, 이름이 설리담이다.

  • 세계 곳곳에 보물을 숨겨 놓은 창고가 있다.

  • 그래도 인어라고 건조한 공기에 계속 노출되면 말라 죽는다. 2시간 주기로 물 속에 들어가야해서 긴 야외 활동은 불가능. 그러나 수중 활동도 불가능.. A ㅏ.. 말라 죽어가는 설리담을 발견하면 물뿌리개로 물을 뿌려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