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백단비

last modified: 2016-11-27 22:17:19 Contributors

* 상위 항목:호은 학교

글쎄, 고증따위 알 게 뭐야.

이얏호! 파라다이스 Life!

프로필
성별 남자
나이 16
생일 7월 2일
신장 185.5cm
체중 77kg



1. 외모

한국/우크라이나혼혈인 아빠의 영향으로 머리색은 짙은 갈색에 헤이즐색 눈을 지녔으며 눈매가 좀 날카롭기 때문에 무표정을 하고있으면 2~3살 정도 더 많아 보이고 무뚝뚝해 보이기도 하지만 웃음을 지을시에는 애교살과 환한 반달 눈 미소가 합해져 귀엽다는 인상을 심어준다.
장신이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유전이라 16살인데도 키가 185.5cm 라는 위엄을 보인다. 몸무게는 77kg. 왜 자꾸 성장하냐!
원래는 짧은머리에다가 앞머리를 젤로 올리고 다녔지만 요즘은 젤도 사용하지않고 기르기 시작해서 앞머리는 눈썹에 닿을정도이며 뒷머리는 목의 절반 정도를 덮고있다.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많기때문에 풍성해보이는 머리카락은 덤.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뒷모습만 본다면 개털같기도 하다.
전체적인 외모는 동양적인 면 보다는 서양적인 면이 조금 있지만 크게 티가 나지는 않는다. 복장은 주로 청바지와 붉은색의 티셔츠를 즐겨입는다.
신체의 근육이 고루 발달되어있어 그게 키와 합해져 한 덩치 하는 몸을 자랑한다. 다만 근육돼지처럼 옆으로 큰 건 절대로 아니다.

2. 성격

초면앞에서는 말수도 그리 많지않고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으려 하지만 어느정도 알게된 상태인 사람들에게는 좀 더 심하게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변한다. 그 외에 평상시에도 활발한 성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의 모습은 주변이 죄다 초면인 사람들 밖에 없거나 일대일 대화를 해야할 경우에만 그렇다. 친한 친구들 앞에서는 심할경우 비글과 맞먹을 정도의 활동력과 장난기를 보이기도 한다.[1] 타인이 실수를 해도 그냥 넘어가며 작정하고 화를 입혀도 심한게 아니면 멋쩍게 웃어넘기는 대인배다.
약간 건방진 면이 생긴 듯 하지만 악의는 없고 그 점을 지적한다면 약간 궁시렁대기는 해도 다음부터는 안 그런다. 다만 약간 어색해질수도?

최근들어 눈빛이 공허해지고 말수도 적어지는 둥 크게 알아차리기는 힘들지만 사람이 변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평소보다 화를 자주내고 감정의 기복이 심해져 그를 아는사람을 조금 의아하게 만든다. 말투의 갭도 조금은 차이가 나는 편.

하지만 곧 극복하고 평소의 성격+조금은 침착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3. 기타

원래 호은골에서 태어났지만 6살때 도시로 이사했다. 다시 호은골에 내려온 이유는 아버지와 자신의 갈등이 여러 복잡한 사정때문에 심해져 견딜수가 없어 다시 이곳에 내려와 삼촌네 집에 살게되었다. 아버지와는 아직도 갈등이 현재진행중이며 단비는 그를 싫어한다. 직접 대화하는 걸 극도로 꺼리지는 않지만 남들이 아빠 얘기를 꺼내거나 한다면 정색하면서 하지말라고 한다. 그리고 이 설정은 한 3번정도 변했다.
사실은...
호은학교로 오기전의 중학교 생활

*위로 누나 하나와 아래로 여동생 하나가 있다.

*여동생은 14살, 이름은 '백단아(140cm)'이며 머리색은 단비와는 다르게 검은색이지만 눈동자는 단비와 같이 헤이즐넛 색. 누나는 24살, 이름은 '백단린'(181cm)이며 머리색은 연한 갈색이나 눈동자는 녹색이다.

*강토라는 친한 친구가있으며 호은골 근처 마을에 산다. 짙은 갈색머리에 파란색 눈을 지녔으며 178cm로 단비보다는 작지만 성급하고 좀 다혈질이며 무뚝뚝한 면이 있다. 제일 싫어하는 건 다름아닌 양아치들. 별명으로 깡통이 있다. 깡통을 보면 묘한 동질감이 든다고한다. 은근 존재감이 없었다. 뻐큐머겅 그만해

*심각한 게임 덕후이며 자기 방에 들어가보면 적어도 수십가지의 게임들과 다양한 게임기종들이 있으며 모르는 게임이 없을 정도이지만 온라인 RPG 나 쯔꾸르, 미연시는 관심분야 밖이라 하나도 모른다. 하지만 요즘 동생덕에 RPG 게임도 좀 하는편 주분야는 단연 RTS. 특정 게임에서 월드랭크가 10위권 내에 든다고한다. 머리도 좋지만 노력을 안해서 성적은 항상 중상위~중위권이었다.

*화장 조금 하고 긴 머리카락의 가발만 쓰면 얼굴만큼은 천상여자가 된다고 한다(?). 다만 그런 사실을 자신은 굉장히 불쾌하게 여기고있다. 게다가 어릴적에 여장사진이 있어서 앨범을 보는걸 꺼려한다. 대략 10장정도 있다는 듯. 그리고 단비주가 그 사진을 서희에게 넘겨 가루가 되도록 고통받았다. 물론 믿으면 골룸

*게임폐인이라고 부르면 자신은 게임을 좋아하지 폐인은 아니라며 화낸다. 맞잖아? 실제로도 방학때 하루평균 게임시간이 10시간이 넘는다 야외활동을 게임보다 자주하기도 한다. 다만 작정하면 며칠동안 계속 게임기만 붙들고 있을때가 있다. 자주.
그리고 심지어 학교에서도 게임하겠다는 야망을 이루기위해 게임부를 창설했다.게임을 좋아하거나 프로그래밍에 소질있는 사람은 납치당할지도 모른다 지금 여러분은 백단비의 주요서식지 학생들의 등 뒤에 서 있는 걸 보고계십니다.
현재 부원: 지영, 시원, 강랑, 겨울

*호은학교에 오기전에 치른 중간고사 평균점수가 100점이다. 근데 여기와서 기말고사를 봤을때는 점수가 급하강했다.

*겉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신체능력이 남들에 비해 발달되어있지만 자신은 그걸 알아채지 못하고 있다. 또한 성격상 남들과는 싸움을 해본적이 없다. 다만 싸움만 해본적이 없을 뿐이지 일방적으로 맞는거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는건 경험해봤다. 하지만 자신이 맷집이 좋다는 건 알고있으며 이것은 전부 다 누나의 스파르타식 교육(...)의 결과다. 참고로 누나는 대학교 시절까지만해도 운동을 즐겨했으며 왠만큼 운동한 선수를 상대로 거의 항상 이겼다.

*해산물중 갑각류, 연체류를 먹지를 못한다. 편식이 아니라 알레르기 때문에 먹으면 자칫 목숨까지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라 섭취를 못하는 것. 남들이 그 맛있는 걸 못먹는다고 동정하지만 정작 자신은 맛이없다고 목숨까지 걸어가며 먹을만한게 아니라고 대답한다.

*성격이 바뀐 것 처럼 겉모습, 특히나 어느정도는 단정하던 머릿결이 부스스하게 바뀌었고 언제나 미소를 짓고 활짝 피고있던 인상도 자주 찌푸리고 다녀서 평소 단비를 알던 사람은 조금은 위화감을 느낄정도.

꽈당 유전자

3.1. 키워드


대인배, 게임광, 활발, 공허함, 장신, 혼혈

웃자, 울지말고. 일단은 웃어보자.

사람이 사람을 믿는다는건 참 힘든일이지? 미안, 좀 지쳤다.

3.2. 테마곡


※캐릭터 테마곡


응, 난 괜찮아

※캐릭터 테마곡


히히히히히히히히! 이리와 Boy♂

※캐릭터 테마곡


글쎄, 설마

4. 주요 행적


-외전-

1. 호은골 포스- 호은골 포스 그린이 되었다. 근데 마지막화에 출연을 못했어
2. 거인국- 껌딱지 밟아서 고생했다. 나중에 애들 부르러갔는데 흑막퇴치때 등장 못 했어. 먼저 본 모습으로 돌아가서 흑막의 흑막이 되었다고 한다 물론 믿으면 골룸
3. 호은큐어- 사악한 악당(?) 말살자가 되어 호은큐어중 하나인 큐어 아트남자다를 쓰러트렸다. 여담이지만 굉장히 강한 것 같다. 다이스 돌려서 인오 이겼다
4. 조선시대- 여기도 아둔 토리다스 망나니 노릇하다가 서희랑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 누나에게 크게 혼났다.
5. 호은저스- 데드풀의 짝퉁 단비풀이 되어 엄청난 깽판을 치고다녔다. 충격과 공포. 여기서 다혜의 스트레스가 쌓이는것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6. 주식회사- 열정페이 걸렸으나 단비주의 인성질 다이스 다시 굴리기로 평사원이 되었다. 낙하산 겨울부장과 누나사이에 끼어서 고통받았다. 김병철이다.

-본편-

1. 파자마 파티- 포켓몬 잠옷을 입고왔다. 삼촌을 주깁시다. 삼촌은 나의 원수.
2. 수학여행- (화장실 가고싶다 0.01초) 다혜와 함께 자이로드롭을 탔다. 근데 엄청 쫄았다. 아마 트라우마로 다시는 못 탈듯
3. 반딧불이- 병풍1 단비? 그 자식이 있던가?
4. 수련회- 율이가 의문의 여자와 와와 거리며 놀자 경계하며 막아섰다. 하지만 후에 오해를 풀고는 전화가 와서 멋쩍게 자리를 떠났다.
후에 왕게임 이벤트에서는 여자친구 지영이에 의해서 fox를 불렀다. 링딩디잉ㄷㅇ딩ㄷ딩딩ㄷ링딩딩딩디딩ㅇ딩읻릴읻일딩딩 왓더빡쓰세이!?
5. 막장드라마-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
6. 자연목장- 서희와 다시금 갈등을 맺었지만 어느정도 풀어졌다. 하지만 그 일로 인해 서로가 서로에게 약간 서먹하게 되었다.
7. 그 시선이 마주할때- 아무것도 하지못했다. 단순히 인오쌤을 찾는데에 아주작은 도움을 준 정도. 단비의 가족에 대한 심경탓에 함부로 끼어들 수 없어서 병풍화 가만히 있었다.

Climax Stories

Chapter 1.
갑작스레 호은학교를 철거하고 호은골을 개발하겠다는 말에 이기적으로 충분한 이유를 대지않고 무작정 그것에 반대했다. 이후 하늘이의 권리서가 안전하게 보관된 채 끝나자 안도감과 불안함을 동시에 표출하고 이후 권리자가 여러명 더 있다는 말에 언젠가 한 번 놀러온 동생에 의해 두번째 권리자를 찾으러 나섰고 하늘이를 만나 다른 권리자중 한 명은 이장님이라는 사실을 듣게되었다.

Chapter 2.
본편에는 나오지 않았으나 자신의 누나에게 호은골 개발을 막아달라 부탁했으나 거절당함. 여러곳에 지부를 두고있는 대단한 해외기업이라도 타 기업의 사소한 일에 대해 쉽게 간섭할 수 없다는게 그 이유. 후에 하늘이 형이 그 남자에 의해 병원에 입원해 의식불명이라는 소리를 듣고 가슴속에서 솟구치는 분노를 느꼈다.

Chapter 3.
이장과 영호의 대화, 특히나 하늘이의 사건이 단순한 사고라는 영호의 말에 분노를 느꼈지만 차분한 말투로 여전히 호은학교의 철거를 반대했다. 다행히도 이장님은 투표로 정하자고 했으나 영호라는 인간이 그냥 물러나지는 않을거라고 확신.

Chapter 4.
To be continued 근데 하는 짓거리 봐서는 못나올지도

-극장판-

200년전 과거로 돌아갔지만 사람들에의해 거인돌연변이취급을 받고는 상처입었다.
후에 은호와 하늘이가 갈등을 일으킬 때 아라와 함께 은호에게 지목당하고 하늘이에 대해 추궁당했지만 무사히 넘어갔다. 다만 속으로는 엄청난 갈등을 했으며 이 때문에 앞으로의 일이 어둡다.

-2부-

어둡다고 했는데 그딴거 없다. 은호가 가볍게 장난을 칠때 저기압이었던 것만 제외하면 무척 단비스러웠다. 거기다가 인오쌤이 누군가를 납치해 왔을때 그를 공격했다가 시원이에게 뒤를 맞았다. 어째 시원이 한테만
이후 여러막장 싸움을 행하다 흑호의 등장으로 고뇌, 허나 알 게 뭐야라는 고유대사를 내뱉으며 극복하고는 흑호가 일으킨 불을 끄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랑이 나무에 깔렸을 때 당황했지만 정신을 놓지는 않았다. 이후 단비주가 사라져서 존재감이 없어졌다.

-캐릭터 이벤트-

1.지영: 여자친구의 아픔도 모른다고 자책하며 씁슬하게 있었지만 이내 지영이의 죽은 언니 지민과 아는사이인 것 같은 아이가 지영이를 힐난하자 조용히 분노섞인 의문을 던지다 또 자책했다. 그리고 지영이 남자친구 인증을 모두앞에서 했다.
2.하늘: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았는데 눈치가보여서 할머니의 농사일을 도와주러갔으나 민혁이라는 하늘이가 중학교때 왕따를 당하게된 원인이 나타나 훼방을 놓으며 하늘이의 정신을 어지럽게 만들자 기분나빠하면서도 여전히 침착함과 대인배스러움을 보이며 미소를 상시 입에 머금고는 일관했다. 발암덩어리 그리고 하늘이가 고통스러워하는 사진을 찍은 민혁을 보며 미간을 찌푸리고는 한 마디 했다. "그거 내놔. 아니면 사진 지워." 아마도 호은골에 와서 처음으로 친구들앞에 약간 화를 낸 듯.

4.1. 10년 후


아마 처음으로 다용도 기능의 안드로이드를 만든 유능한 개발자. 한 거대 기업에서 일하는 중이며 기업내 영향력도 무시못할 수준이다. 동생과 누나와 함께 개인 연구소도 있으며 총 5체의 안드로이드들을 만들었다. 그리고 허구한날 고통받고있다. 사실상 하늘이의 영고력을 절반정도 이어받아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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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실제로 오랜만에 하늘이를 만났을 때 달려가다가 발이 걸려서 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