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 : 픽크루 자캐관계 밴드
2. 설명 ¶
"응~ 어림도 없지~ 수강신청 또 DOG처럼 멸망~"
하, cibbbbbAAAAAAALLLLLL!!!!!
여기 수강신청이 망한 매운맛 머학생이 있다. 헬강콤보 1교시 노공강 우주공강 트리플 업적을 달성한 비운의 3학년 수학과 헌내기는 피씨방에서 울부짖었다. 이 머학생은 Jonna 약해서 개강한 교수님의 쪽지시험 빔을 맞고 개복치 엔딩이 날 예정이다. tlqkf 교수님 고학번이라고 전공을 잘 알진 않아요. 전 그냥 말.하.는.감.자. 라고요 아시겠어요?? 젠장 이와중에 꼭 들어야하는 전공필수강의는 또 놓쳤다. 내년이 지날때까지 들을수 있을랑가 모르겠다.
아무튼 각설하고 깔끔하게 자기소개 go!
수학을 혐오하는 수학과 학생. 해석학에서 인생의 쓴맛을 맛보고 순조롭게 공부에 흥미를 잃었다. 나한테 빨대 구멍 개수 물어보지 마라가 단골대사. 무슨 마라도 꼈는지 새내기때부터 항상 수강신청이 망한다. 디플맞고 재수강해야하는 해석학 강의는 여전히 못잡았다.
"빽도희 또 망했죠. 프로 아이돌 빠순이 수강신청따리에 다 털렸죠~."시니컬하고 보이시한 성격. 털털하고 살짝 거칠다. 커뮤지박령에 온갖 인터넷 밈을 섭렵했다. 좋아하는건 술, 휴강, 종강 그리고 우리 갓기. 위스퍼의 메보를 최애로 잡고 덕질하고 있다. Ciㅂrㄹ 내가 이선좌를 한번도 안본 신의손인데 왜 수강신청만 이따군데. 학교가 나를 억까한다. 졸업은 묻지마.
새내기 시절 동아리 이름이 신박하다고 술김에 MSG에 신청서를 꼴아박다가 저당잡혔다. 회장단 회계로 천거되어 도비생활중. 동아리 방 어느구석에 널부러져서 썩어가는 고인물이 보인다면 십중팔구 출튀한 도희.
3.1. 김지은 ¶
같은 3학년에 이공계 수업에 고통받는다는 공통점을 가진 동아리 친구이자 밥친구. 밥 먹을 사람이 딱히 떠오르지 않을때 지은을 소환한다. 가끔 선 넘게 거친 장난을 칠때가 있지만 금방 스미마셍을 실천하기 땜에 암튼. 새내기 첫 학기에 멋도 모르고 한 과CC가 깨지고 주야장천 술이나 퍼마시다 MSG에 지원서를 넣고 1학년 2학기에 만나 지금까지 보고 있으니 볼꼴 못볼꼴 다 본 사이. 근데 아마 도희만 일방적으로 못볼꼴을 다 보인것 같긴하다.
3.2. 한지원 ¶
와 사람이 어떻게 nnㅋ 학번ㅋ 일수가 있지???
저는 종강했어유. 선배는 종강없죠 앨랠랠래
2년 반이나 봤으니 크게 허물없는 선후배 간이고, 그냥 백도희는 지원을 밥 사주는
물론 보은은 꼬박꼬박한다. 그 정도의 정신머리는 아직 남아있는 편.
3.3. 윤설아 ¶
언니가 설아가 너무 아까워서 그래~새내기와 헌내기가 뭔 관계가 있으리오. 동방 구석에서 썩아가는 고인물쩐내 나는 건어물 빽또희와 상큼발랄한 새내기는 아무래도 큰 관계가 없다. 그냥 수의대? 아...그래, 나도 수능다시 볼까. 하하 수학과 따위. 이러면서 혼자 아련한 눈빛을 할뿐.
4. TMI ¶
- 빽또 학과별 반응
상경: 나 대신 회계 맡아줘 후배님. 밥 사줄게.
공대:그래도...너희는 취업이 되잖아...! 대학원이나 가버렷.
자연대: 말하지않아도알아요
수학과
1학년: 아직 늦지 않았어 반수해.
2학년: 이 교수님은 F도 주신다. 어떻게 알았냐면 나도 알고 싶지 않았는데(생략) 이 교수님은 솔루션이 없는 교재를 쓰시고 이 교수님은 어쩌구 그래서 맛집위치나 외우는게 최고의 선택일지도. 아, 이 집 고기 무한리필됨쩔지?
1학년: 아직 늦지 않았어 반수해.
2학년: 이 교수님은 F도 주신다. 어떻게 알았냐면 나도 알고 싶지 않았는데(생략) 이 교수님은 솔루션이 없는 교재를 쓰시고 이 교수님은 어쩌구 그래서 맛집위치나 외우는게 최고의 선택일지도. 아, 이 집 고기 무한리필됨쩔지?
-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다 따본적 있음. 셋다 백지제출.
- 그나마 방학때 알바하고 돈 벌면서 사람됨. 아마 수학학원 조교같은거 할 것 같음. 고등수학은 기깔나게 잘하는 편.
- 종강하면 신세한탄하다가 술마시고 죽어있음. 사람이 아님. 그저 망대생일 뿐.
- 시험전날에 n시간의 전사하면서 고라파덕 표정하고 있을 듯. 1회독도 안함.
- 꿈은 없고요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어요.
- 카톡 프사곡 과제곡
- 솔루션 찾기 장인. 그래도 2학년때까지는 직접 풀기도 했는데 3학년 들어선 솔루션 찾아 인터넷을 떠돌아 다닌 기억밖에.
- 밤 늦게까지 술마시고 내일 1교시 자체공강하는 인생.
- 출튀하고 밥 먹으러 가는게 습관화 되어있음.
- 아마 2022년도 월드컵 보느라 기말 조졌을듯. 3학년 3학기 가보자고!
- 오너는 얘를 빽또,빽도 등등으로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