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5-11-18 03:51:52 Contributors
베리스 C. 세르켓(Berith Chelle Serket) |
나이/성별 | 얼터니아 양력 6쓸기(13세)→7쓸기(16세)/여 |
상징 | ♏ |
글씨색 | 진청색 |
ID | gruesomeEccedentesiast (GE) |
무기 | 주사위류 |
행성 | 명예와 지도의 땅 |
드림랜드 | 프로스핏 |
칭호 | 빛의 도둑 (Thief of Light) |
- 1, 2, 3회차
1회차와 2회차, 3회차가 동일하다.
세 갈래로 삐친 앞머리가 눈에 띈다. 양 옆이 삐쳤고 끝이 조금 말려 올라간 상태. 본인 시점으로 오른쪽 뿔은 미니햇을 써서 가린 상태이다. 토끼 모양의 인형 머리끈으로 머리를 묶은 양갈래. 오른 쪽이 왼 쪽보다 조금 길다. 왼쪽 눈을 안대로 가려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푸른 빛이 도는 회색 피부와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얼굴, 세모꼴 입 덕분인지 귀엽다는 느낌을 먼저 준다. 그러나 언제나 정색하고 있는 데다가 표정 변화도 거의 없어, 아무리 보아도 귀염성 없는 꼬맹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가끔 웃을 때, 입이 V꼴이 되는데 그것만큼은 귀염상이라나 뭐라나. 135cm의 단신으로 나잇대에 비해 키가 작은 편이나 본인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손발이 작고, 체구도 작은 지라 무언가 큰 것을 쥐려고 하면 힘들어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후드가 달린 남색 망토는 검은 털이 포인트. 아래로는 클래식 롤리타, 그 중에서도 고딕 풍의 옷을 즐겨 입는다. ↓ 모양의 가터벨트와 진청색 오버니삭스를 신고 무릎까지 오는 검은 부츠를 신었다. 망토의 길이가 허벅지 반을 덮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오버니삭스와 부츠만 보인다. 부츠 굽 포함해 148cm. 큐대와 검은 서류가방을 자주 들고 다닌다. 큐대는 가끔가다 무기로 활용하기도 하는 듯.
안대 아래의 눈은 동공막 잔존증 걸린 것마냥 동그라미 하나를 중심으로 일곱 개 동그라미가 점점히 있는 그 눈이다. 물론 전부 다 검은 자 맞으니 뭐(…). 본인은 그걸 들키기 싫어해서 안대로 가리고 다니지만, 혼자 있을 때는 안대 대신 머리카락으로 가리는 둥 꽤 허술한 구석을 보인다.
사복으로는 하얀 원피스를 즐겨 입는다. 가짜 날개가 달린 것을 유독 좋아한다.
- 3년 전
정리하지 않아 부스스한 곱슬 머리카락을 허리까지 대강 길렀다. 전체적으로 사납고 얼굴 인상을 팍 쓰고 있으나, 135cm라는 단신과 어린 나이에 걸맞는 얼굴 때문에 아직은 불만스러운 어린아이 같은 모습이 강하다.
진회색 재킷에 진청색으로 상징이 적힌 검은 티셔츠를 입고 있다.
부스스한 듯 싶지만 은근히 결이 좋은 곱슬 머리카락을 엉덩이 끝까지 길렀다. 사나운 얼굴이긴 하지만 표정은 언제나 자신만만하다. 16세의 나이 답게 키는 아직 155cm 정도에서 머무르지만, 상당히 성숙한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 키에 비해 얼굴이 작고 비율이 좋아 원래 키보다 좀 더 커 보인다.
크롭티 디자인의 신단계 셔츠와 짧은 바지를 주로 입는다. 가터링도 자주 차는 듯.
- 1회차
상당히 정적이며 능글맞은 꼬맹이. 생김새 답지 않게 귀염성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모두를 고객님이라고 부르는 주제에 자신보다 혈통이 높지 않은 이상 상당히 깔본다. 상당히 오만한데다 질투심이 많고 이기적이라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으면 어떻게든 신경을 끌려고 하는 관심병 종자같은 면 또한 있다. 남들과 멀쩡한 관계를 맺는 것을 극도로 어려워한다. 그래도 농담을 좋아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려고 하는 둥 노력은 어떻게든 하는 모양이다.
흥미를 느끼는 대상에 매달리는 면이 있으며, 이는 집착에 가까운 질투와 맹목적인 신앙으로 나타난다. 겉으로는 차분하고 조용하게 보일 지 몰라도 속으로는 썩어 들어가며 정말 몸과 마음을 다해 집착하고 갈구한다. 자신과 이어지는 끈이니까. 또 다른 관계니까. 그렇기에 자신의 흥미를 이끄는 상대를 절대 놓치려 하지 않으나 때에 따라선 상대를 증오하고 죽이고 싶어하는 등 충동적이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렇게, 자신이 집착하고 좋아하는 대상에 있어서는 한없이 관대하며 절대 놓치려 하지 않으나, 이 대상에게 거절받으면 말 그대로 괴물로 돌변하는 더러운 성정까지 지니고 있다. 여러모로 위험한 생물.
- 2회차
겉으론 능글맞은 척 하는데 쉽게 당황하는 어린애 같은 모습을 종종 보인다. 애정에 약하고, 무작정 들이대는 것에는 더 약하다. 겉으로는 서비스 업자라며 능글맞게 굴지만 조금만 당황해도 바로 자음을 8로 바꿔가며 무작정 타자를 연타하는 모습이 아무리 봐도 수줍음 많은 어린애.
하지만 악동같은 구석이 있어서 다른 사람을 잘 가지고 놀 때도 있다. 당황하는 모습은 어떻게 보면 레어템인 셈.
- 3회차
상당히 오만한데다 질투심이 많고 이기적이라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으면 어떻게든 신경을 끌려고 하는 관심병 종자같은 면 또한 있다. 자존심이 굉장히 강하고 지는 것을 싫어해 가끔 그에 집착하다 자폭하는 경우도 있다. 본심을 말하지 않으며 어떻게든 돌려 말하고, 우위를 점하려고 한다. 남을 굉장히 잘 깔보는 듯 싶다.
흥미를 느끼는 대상에 매달리는 면이 있으며, 이는 집착에 가까운 질투와 맹목적인 신앙으로 나타난다. 겉으로는 차분하고 조용하게 보일 지 몰라도 속으로는 썩어 들어가며 정말 몸과 마음을 다해 집착하고 갈구한다. 때에 따라선 상대를 증오하고 죽이고 싶어하는 등 충동적이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렇다고 귀여운 면이 없나 싶으면 또 그것도 아닌게, 본인이 당황하면 눈부터 팍 감고 악악 소리를 지르기 일쑤라 은근히 놀림감의 대상이 되곤 한다. 본인이 집착하는 것이라면 몰라도 또 남이 들이대는 것에는 약해서 쉽게 부끄러워하고 쉽게 당황하는 둥 여러모로 애 같은 구석이 좀 남아있는 듯.
굉장히 오만한데다 질투심이 많고 이기적이라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으면 어떻게든 신경을 끌려고 하는 관심병 종자같은 면 또한 있다. 자존심이 굉장히 강하고 지는 것을 싫어한다. 매우 자신만만한 성격. 본인을 '이 몸'이나 '베리스 님'으로 지칭하며 다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본심을 말하지 않으며 어떻게든 돌려 말하고, 우위를 점하려고 한다. 남을 굉장히 잘 깔보는 듯 싶다.
덧붙여 굉장한 어그로(…). 하는 말 하나하나가 날이 서있으며 날카롭다. 본인은 별로 신경 안 쓴다지만 그런 건 본인이 아니라 남이 신경쓰는 법이라.
흥미를 느끼는 대상에 매달리는 면이 있으며, 이는 집착에 가까운 질투와 맹목적인 신앙으로 나타난다. 겉으로는 차분하고 조용하게 보일 지 몰라도 속으로는 썩어 들어가며 정말 몸과 마음을 다해 집착하고 갈구한다. 때에 따라선 상대를 증오하고 죽이고 싶어하는 등 충동적이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다.
- 1회차
FLARP을 즐겨한다. 이 때, 다른 트롤들과 노예 계약을 맺어다 그들을 부리며(…) 시체를 하루에 네댓개도 구했다고. 대개 살려줄 테니 하루에 시체 하나 씩 구해오기 등으로 하이블러드랍시고 이리저리 행패를 부린 모양이다.
모두를 고객님으로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돈을 주고 시키는 일은 뭐든 해 준다. 고리 대금업도 하고, 겜블러로써의 자질 또한 뛰어나 겜블로 돈을 많이도 쓸어담은 모양. 그것도 전문 투기장에서. 마법의 8 당구공과 큐볼을 가지고 있으며 종종 그것들을 가지고 놀기도 한다.
조상의 유물인 8중주 형석 주사위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선조가 남긴 마법 큐대를 가지고 있다. 큐대는 특별한 마법이 걸려있어 8중주 형석 주사위와 함께 사용 시 주사위에서 나온 수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것 같다. 최대 4개를 8로 바꾸는 것이 한계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해진다고. 그 때문에 FLARP에서는 상대를 가지고 놀았다. 검은 금속제 서류 가방을 들고 다니는데, 정말 열심히 전투하고 싶을 때 말고는 큐대와 주사위를 쓰지 않고 이 가방 안에 넣어둔다.
하이블러드 들과의 거래에도 도가 텄기에 전용 잠수함이 따로 있다. 잠수복도 있고.
일기를 꼬박꼬박 쓴다. 매일매일 무언가를 작성하는데, 사실 이 안에는 그 그득한 소유욕과 파괴욕 등이 낱낱히(…) 적혀있으므로 보지 않는 것을 추천. 본인도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겨두고 있다.
- 2, 3회차
일기를 꼬박꼬박 쓴다.
선조의 보물인 큐대와 주사위를 소중히 여긴다. 특히나 큐대에 달린 마법적인 힘 덕분에 본인은 큐대로 먹고 사는 정도. 8중주 형석 주사위와 함께 사용 시 주사위에서 나온 수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것 같다. 최대 4개를 8로 바꾸는 것이 한계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해진다고. 혼자 무쌍을 찍고 있을 기세다(…).
- 1회차
- 엘 키스
굉장히 친한 키즈. 고객님 고객님 하지만 사적인 자리에서는 둘이 엘, 베리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엘이야 이름이 엘이니 어쩔 수 없다지만. 아직까지 첼로 부르게 하진 않지만 베리라는 애칭 또한 못지 않게 중요하므로 어떻게 보면 엘을 가장 가까이 여기고 있는 셈. 최근 첼이라고 부르게 했다. 거의 신앙에 가까운 엘 믿음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중간에 또 둘이(…) 뭔 짓을 하긴 한 듯. 그런데 겉으로 드러나질 않아서. 엘 말이라면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을 지경이다.
- 제프 젠킨스
제프에게 약을 판다. 본인은 몰랐는데 제프가 본인을 호감 대상으로 여겼다던가. 그런데 지금 와서는 다 깨진 상태. 본인이야 아예 모르니(…) 뭐 어떻게 할 수도 없다.
- 모리유 메기도
아 성가셔 이 여자. 성가시기만 성가신가. 짜증도 난다. 그런데 이리 다가와주는 트롤이 더 없어서 차마 밀어낼 수는 없는 듯. 거의 애증에 가까운 사이로 여긴다. 단, 키스메시스는 아니다.
- 프레카 파이로프
과거 FLARP 동료였으나 본인은 이제 신경 안 쓰는 상황. 프레카가 워낙 많이 죽여서인지 그 시체를 사려고 몇 번 접근하긴 했었다. 그러나 속으로는 상당히 프레카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으며, 그녀를 찍어누르고 괴롭히고 싶은 충동을 곧잘 억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게 키스메시스라면 감정에 휘둘려선 안된다 생각하기에 아직까진 드러내지 않는 상황. 하지만, 방아쇠가 당겨진다면 언제 폭발할 지 모른다.
- 세즈민 자하크
세즈민에게 흥미를 느낀다. 흥미도 연애 위주의 흥미는 아니지만, 자신을 당황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들어가는 듯. 현재는 그의 하이브에 얹혀 살며 금붕어 똥마냥 졸졸 붙어다니고 있다.
세즈민을 괴롭히고 싶어한다. 그에게 깊은 흥미를 느끼고 있으며, 존중과 애정이라기보단 한낱 불장난 비슷한 감정을 품고 있다. 욕망이라면 욕망인 듯. 일단 그가 어떻게 반응하는 가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그가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일 때마다 깊은 만족감을 얻고 있다.
8중 환상 + 타인을 조종하는 초능력.
대대로 하이블러드들에게 곱게 보이지 않았던 8중 환상 및 초능력이기에, 자신은 아무런 능력이 없다는 것을 보이기 위하여 안대를 쓰고 능력의 사용은 최소한으로 줄였다. 평소에는 거의 쓰지 않는다. 그 외에도 완력이 씨드웰러들에 비할 정도로 강력하다. 거의 자홍색 혈통 급이라도 봐도 될 듯. 가녀리다 못해 연약하게 보이는 모습 때문에 착각하기 쉽지만. 이는 타고난 것이다.
받침있는 글자, ㅗ, ㅛ, ㅜ, ㅠ, ㅢ를 제외한 ㅂ를 8로 바꿔쓴다. 영어 또한 b를 8로 바꿔쓴다고.
당황하면 모든 ㅂ을 8로 바꿔쓴다.
15m가 넘는 거대 거미. 이 거미는 쉽게 굶주려하고 탐욕스러운 지라, 먹이를 구하기 위해서 거의 발버둥치는 것에 가까운 삶을 살았어야 했었다. 그것도 입맛이 까다로워 트롤 아니면 잘 먹지도 않아 한 편으론 증오하고, 한 편으론 기대고 있는 상황.
현재 죽었고, 그 때문에 속 시원하다고 느끼고 있다. 사냥을 안 하는 것도 이제 사냥 안 해도 되니까 편히 쉬려고 안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