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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델 팔론소

last modified: 2016-09-11 17:12:33 Contributors



1. 한마디


" 이런, 큰일이군. 길을 잃었어.. "
" 이런, 또 사고를 쳐버렸군. 으.. 뭐, 이미 저지른 일. 후회는 없다! " 제발 후회좀해

2. 테마곡



When I was seventeen, i dreamed that i hoped- to be a star.


I am a Warrior, Before the Knight. Nothing Can Stop ME, So Take down your knee to me, before the Death.

3. 프로필


이름 : 베아트리체 델 팔론소 피카소

나이 : 20

성별 : 여성

종족 : 인간

4. 외모


오오? 이몸의 외모를 설명해달라는건가? 그래, 그대는 눈이 보이지 않는 모양이군! 이몸의 아름다움을 볼수 없다니, 애석하군. 하지만 괜찮다, 친히 이몸이 설명해주도록 할테니 잘 새겨듣도록 하게.
흠흠, 우선 이몸의 머리카락 색깔부터 이야기하도록 할까. 이몸은 아주 샛노란 금빛 머리카락을 갖고있네. 그래, 아주 아름답지. 이건 중요한 부분이니 꼭 기억해두도록. 그리고 이 머리카락은 약간 곱슬거린다네. 비오는날이면 사자의 갈기처럼 되어버려서 빗질을 항상 신경쓰고 있지, 기사는 용모가 단정해야하니. 아, 그리고 이 머리카락은 옆구리즈음까지 내려온다네. 평소에는 풀고있지만 전투같은 일에 나설때에는 꾹 묶어서 올린다네. 응? 기사가 어이하여 머리를 기르냐고? 그야, 기사라고 하여 여인이 아닌건 아니잖는가. 또한 아까도 말했듯이 용모단정에는 정갈한 용모또한 포함된다고 생각하네. 이몸의 아버님께서도 말씀하셨지, 항상 빛을 뿜는 사람이 되라고 말야. 한계선이네, 단정하면서도 우아할정도로만 기른걸세. 뭐 아직 기사도 아니지만서는.. 흠흠, 머리카락 얘기가 너무 길었군. 이어서 설명해보도록 할까.
그래, 이몸의 피부색은.. 옅은 갈색빛일세. 본디 하얀색이었으나 태양을 오래쬐어 이렇게 되어버렸네. 아마 30살이 될 즈음에는 완전히 갈색으로 변하지 않을까 싶어 요즘의 걱정거리라네. 본디 여인은 새하얀 피부가 매력적이거늘.. 이몸의 어머니도 하얀 피부가 참으로 아름다우셨지. 이런, 또 사설이 길어지겠군. 다음으로 넘어가세.
이몸의 얼굴형은.. 이몸의 입으로 말하긴 조금 그렇지만, 꽤나 예쁘다고 생각하네. 공주병 V라인으로 잘빠졌단말일세. 이건 본디 이몸의 어머니를 닮은거겠지. 어머니도 미인이셨으니까. 그리고 눈은 크다고 생각하네, 옆으로 찢어져 조금 인상이 드센게 흠이지만 말이야. 또 눈동자는 푸른색일세, 이건 이몸의 아버지를 닮았지. 그리고 콧대는.. 꽤 높다고 생각하네, 아, 성격이 아니라 콧대말일세. 입술은 앵두처럼 붉고, 목선이 갸름하고 얇아 어깨까지 잘 빠졌네. 마음껏 이몸의 예쁜 외모를 좋아해도 좋네, 단 반하면 곤란할세. 이몸은 곧 기사가 될 몸이니까 말이야. 하지만 오랜 운동과 수련의 탓인지 두껍게 근육이 붙어서 예전의 갸름하고 얇은 목은 사라져버렸다네, 애석한 일이지. 하지만 여전히 얇다고는 생각하고있네, 좋은게 좋은것 아닌가.
그리고 키는 꽤 크다네, 161센치미터였던..걸로 기억하네. 더 클수도 있지, 신발을 어떤걸 신느냐에 따라서 더 커지기도 하니까 말일세. 하지만 맨발은 161센치미터네.
몸매? 몸매는 꽤 좋다고 생각하네. 어머니처럼 풍만한 가슴뭐..?과 부드러운 여인의 육체는 아니지만.. 탄탄하게 근육이 붙은 팔과 튼튼한 허벅지는 건강하니, 또 다른 매력이 있지 않은가. 암, 좋은게 좋은거지. 가슴은 별로 크다고 생각하지 않네, 적당히 붙어있는정도라고 생각하네. 90B였던걸로 기억하네, 어머니보다도 작지.축복받은 유전자 우리 어머니는 정말로 미인이셨으니까 말이야.
뭐 더 설명할것이 있나? 아, 그래. 굳은살이 다 박힌 손이 흠이지. 여인의 손은 부드러워야 하거늘, 그래도 훈장같은거라고 생각하고 있네. 어때,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은가? 더 듣고싶은게 있다면 다음에 이몸을 찾아오게. 바쁘니 어서 다음으로 넘어가지, 기사가 되기위해선 잠시도 쉴 틈이 없으니까.

5. 성격


오오, 이몸의 성격말인가! 이몸은 예전부터 당당하고 밝으며 빛이나고 착하다는 소리를 많이들었네.자뻑 기품도 있고 우아한 여성이란 소리또한 많이들었지, 다 이몸의 부모님덕일세. 자네도 부모님에게 잘 하게나. 이런, 말이 또 새었군.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지.
사실 이몸은 예전부터 꽤 정의롭고 용맹한 구석이 있다는 소리도 많이들었네. 그리고 고지식하다는 소리도, 답답하다는 소리도 들었지. 고집불통 바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었던적도 있네. 하하, 지금 생각해보면 그 별명을 왜 그리도 싫어했었는지. 그렇게 부른 놈들은 모두 반쯤 죽여놓았었지.히익 하지만 자신의 뜻을 소신있게 굽히지 않는다는 뜻 아닌가.그냥 고집불통 그때의 친구들에게는 미안할뿐일세. 그리고 나머지는 차차 지내보면 알게될걸세. 이몸도 내 성격을 딱 이렇다, 라고 말할정도로 잘 아는건 아니니까 말일세. 좋아,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지.

6. 특징


마법적 재능

7. 사용하는 무기


커다란 대검. 긴 일자형 손잡이의 끝에 커다란 칼날이 달려있는식.

8. 기타


팔론소 가문의 11대대 장녀로써, 슬하에 세명의 남동생을 두고있다. 각각 18살, 16살, 15살. 중2가 섞여있어 크큭.. 내 안의 기사의 피가.. 흐른다구..?
우애가 좋다. 브라콘 귀여워서 사족을 못쓴다 목에 가족의 그림이 그려진 브로치를 늘 걸고다니며 절대로 빼지않는다.
자신을 늘 이몸이라고 칭한다.중2병..? 그 외의 말버릇은 이런, 흠흠, 그래 등.
낯가림같은게 전혀 없다. 오오, ★★군 아닌가! 오랜만일세, 등 얼굴만 아는사람에게도 서스럼없이 다가가 어깨에 팔을 걸치거나 하기도 한다.
예절교육도 받았지만 답답하다고 하기싫어한다. 할줄은 알지만 안하는편. 예의를 갖추어야할때에는 갖추어서 말하기도 한다, 그래도 귀족이니. 그때의 말투는 안녕하십니까, 팔론소가의 장녀, 베아트리체 델 팔론소라고 합니다.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같은 느낌.
베아라고 불러주기를 원하며 먼저 이렇게 말하고 다닌다. 베아라고 불러주게, 이런 식.
희노애락이 굉장히 얼굴에 잘 드러나는 타입. 물론 숨길때에는 숨길수 있고 무표정으로 하루종일 지낼수도 있으나 안한다. 답답하다는 이유로.
본인이 할수 있는데 안하는게 굉장히 많다. 주 이유는 답답하다는것. 개인숙소에서는 굉장히 가벼운 차림뭐..?으로 있을때도 많다, 물론 잘 받은 교육덕분에 할때는 하지만.
왼손잡이.
양성애자.맛만 좋으면 그만이니까요
오른쪽 겨드랑이 아랫쪽에 팔론소라고 적힌 문신이 있다. 그 밑에는 짤막하게 다음과 같은 말이 적혀있다.
신이시여, 저와 제 주위 모두를 지킬수 있는 힘을 주소서.
목소리가 굉장히 허스키하다. 꿀성대
굉장한 노력파. 공부와 수련 등 자기개발에 투자하는 시간을 아끼지 않았고, 그 결과로 120명중 57등이라는 절반보다 높은 성적으로 입학할수 있었다. 본인은 절반보다 높다며 굉장히 좋아한다.
★ 자신이 가문을 일으켜야한다는 책임감같은게 있다. 그래서 공부 등 하기싫은것도 굉장히 열심히 배워두었고, 지금도 여전히 무엇이든 좋은건 다 흡수하려든다. 이유는 자기가 원하고, 즐거운것도 조금은 있지만 책임감탓이 크다.
미래의 목표는 가문의 부흥,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후대에 알리는것. 세가지의 힘을 모두 쓸수있는 완성형 기사가 되려는 야망도 없지않아 있고, 성공하고싶은 야망이 크다.야망덕후
무언가를 죽인 뒤 반드시 그것에 대한 기도를 한다. 가끔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울기도.
귀여운것에 사족을 못쓴다. 이런, 너무 귀엽구나. 좋아, 오늘부터 너는 내것이다. 네 이름은 땡칠이개: 아 진짜 너무하네다, 라며 동네 똥개를 주워온적도 있다.그 개는 잘 지내다가 죽어서 정원에 묻어주었다.. 는 이야기가 있다.
★ 더 쓸게 없다.. 생길지도. 끝!

9. 스킬



『 비하인츠 왕국 대검술 』
『랭크 E』
『 비하인츠 왕국의 검술로써 수많은 기사들이 연습하고 창안한 왕국의 비술, 무술을 검술에 집약시켰다 하더라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다른 검술들과 비교하여서도 뛰어난 이 비하인츠 왕국의 검술은 비하인츠의 기사의 상징과도 같은 것입니다. 』
『 랭크 E. 검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 』

『 벨로크 』
『 - 』
『 느껴지십니까? 전신을 타고 흐르는 패도적인 힘. 모든 신체부위의 하나하나까지 활성화시키는 이 특별한 힘이 당신은 느껴지시나요? 극한의 수련을 거쳐 개화되는 이 벨로크는 기사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 스킬이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추후 수련과 이벤트를 통해 개화할 것입니다. 』

『 동대륙 통일어 』
『 Master 』
『 동대륙은 1200년 전부터 하나의 통일어를 사용합니다. 이종족들은 서로 다른 언어들도 가지고 있다고들 하지만 그건 잘 모르겠고요. 당신은 거기서 특별하게도 글자를 쓸 수 있고 읽을 수 있습니다. 』
『 문자를 읽고 쓸 수 있습니다. 』

『 잠깐 이거 아는 것 같은데? 』
『 Master 』
『 베아트리체는 여러가지 지식을 알고있고 머릿속에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 필요한 순간에는 꺼내 쓸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대한 다양한 지식은 그녀에게 있어서 좋은 무기입니다. 』
『 일정한 지식에 한하여 캐릭터가 알고 있는 지식을 말합니다. 』

『 계약 소환 - 볼볼이 』
『 태초의 네 속성중 불의 류트의 효과로 계약한 테오도르 볼볼이를 소환합니다 』
『 볼볼이의 친밀도가 낮습니다 』

10. 스테이터스


신체 - 5(5)
신체수치를 소모하여 폭발적인 움직임, 강한 힘, 훈련 등을 하실 수 있습니다. 0이 되면 기절합니다.
목욕, 식사, 휴식, 축복 등으로 회복됩니다

정신 - 5(5)
정신수치를 소모하여 집중력, 정신적 훈련, 기억 더듬기 등을 하실 수 있습니다. 0이 되면 기절합니다. 휴식, 명상 등으로 회복됩니다.

벨로크 - 0(-)
벨로크를 소모하여 한계를 뛰어넘은 힘을 발동시키거나 신체를 재생시킬 수 있습니다.
호흡을 통해 회복됩니다.

오스카 5(5)
오스카를 소모하여 마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1. 인벤토리


『 류드 - 샤 나이트 아카데미 교복 』
『 교환, 판매불가 』
『 류드 - 샤 나이트 아카데미의 교복. 잘 만들어진 금색의 꽃이 오른쪽 가슴 부분에 수놓아져있다. 교내에선 잘 착용하도록 하자. 』

『 류드 - 샤 학생용 대검 』
『 교환, 판매불가 』
『 류드 - 샤 나이트 아카데미의 학생용 대검이다. 비록 학생용이라곤 하나 단단하고 잘 관리된 상등급의 검. 』

『 불의 류트 - 사용 완료 』
『 세상을 구성하는 속성의 권능은 가끔 그 모습의 일부분을 떼어내어서 세상을 비추어줍니다. 고대 일곱 왕의 계약으로 인간들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자 네개의 속성들은 자신의 힘을 떼어내어 약속의 증표로 만들었습니다.
불의 류트는 인간이 광폭한 불의 속성과 계약하며 불이 떼어준 자신의 분신입니다.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 광폭한 불의 힘이 넘처오르는 이 류트는 사용시 여러 효과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 "인간아, 너는 나를 지배하겠다는 사실이냐?"
"그것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힘을 빌리고 싶을 뿐입니다."
- 다섯 번째 왕 유고, 불과의 계약에서 』
『 사용시 텔라를 개방하거나 불의 최상급 마법, 불 속성 테오드럼 중 하나를 고르면 그와 관련된 물건들을 생성합니다.


『 르네시아의 밤 』
『 매혹의 느낌이 짙게 풍기는 이 정복은 동대륙 최고의 재봉사인 론코토에 의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조금 타이트하지만 몸에도 딱 맞고 몸매를 강조시키는데 유용한 효과를 지닌 이 정복은 사용자에게 여러가지 효과를 줍니다. 』
『 명성 - 물건을 알아보는 사람이 증가합니다. 』
『 매혹적 육체 - 몸매를 강화하고 이성 NPC들이 소량의 호감도를 가지게 합니다. 』
『 카나렐리 실 - 특수한 처리를 거친 이 카나렐리의 실은 아이탬에 큰 내구도를 부여합니다. 』
『 색 전환 - 특수한 마법에 의하여 이 옷을 장착한 사람은 매혹적인 검은 색의 머리칼과 눈을 가집니다. 』

12. 과거사


memorials of Veatriche Del Palo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