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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티치아노

last modified: 2015-06-02 01:56:15 Contributors

상위항목 : Namimori Famiglia



1. 기본 정보


"... 치킨 먹으러 가자."

이름 : 베아트리체 티치아노 Beatrice Tiziano

성별 : 여

나이 : 21

소속 : 바리아 - 간부/안개

속성 : 안개

주 무기 : 권총, 그 중에서도 데저트 이글. 예비용으로 나이프같은 것도 몇개 가지고 다닌다.

1.1. 외모

주황빛이 희미하게 도는 금발을 가슴 위까지 오는 애매한 길이로 길러져있다. 앞머리는 눈쎂을 다 덮고도 조금 길이지만, 그대로 내려져있는 경우보보다는 한 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경우가 더 많다. 머리자체는 곱슬거리지만, 그렇게 심하게 곱슬거리는 건 아니고 파마한 것 마냥 자연스럽다.
선명한 녹안. 초록색 보다는 연두색에 더 가깝다. 눈꼬리가 조금 올라가있기는 하지만, 평소에는 조금 멍하니 있다보니 그렇게 티는 안나는 편. 그리고 눈 색이 연하다보니, 빛에 따라 노란색으로 보일 때도 종종있다. 일단 눈 자체는 큰 편. 속쌍커풀이 진하게 져있다.
밖에 잘 나가지를 않아서 피부가 하얗고, 관리를 잘 하는건지 잡티같은 것도 안났다. 키는 162cm. 안 그래도 작은 키인데, 평소에 입는 옷이나 다른 이유 때문에, 더 작아보인다. 지못미. 아직까지는 아슬아슬하게 10대 후반으로 보이는 동안. 그래봤자 18살, 19살 정도로 보이는 정도지만.
옷은 편한대로 막 주워 입는다. 헐렁한 티에 짧은 반바지가 기본 옷차림. 물론 맨날 같은 걸 입는 건 아니고 소소한 게 조금씩 바뀐다. 일단은 헐렁한 티 + 반팔 핫팬츠/후드티 + 바지. 추우면 여기에다가 뭐 더 걸치기도 하고. 물론 공식적인 자리에 있을 때에는 바리아 제복을 입는다. 그리고 왼쪽 손목에는 파란색이나 노란색 리본이 묶여있다.

1.2. 성격

담담한 성격에 어딘가 핀트가 나가있다. 가끔 말하는거 보면 저게 말이야, 막걸리야. 이런 생각이 들 때도. 평소에는 멀쩡하고, 그냥 가끔 툭툭 던지는 게 말이 아니라 막걸리같다. 확실히 정상은 아님.

1.3. 과거사

쿡.. 이 몸의 과거사에는 봉인이 걸려있어서 말이야..☆ (이상한 과거사 아니예요. 정상적입니다.)

1.4. 기타

그림그리는 게 취미. 타블렛도 있다. 그 외에 다른 도구들도 많다. 오타쿠.
추위를 안탄다. 아예 안 타는 건 아니어서 한겨울에도 반팔 반바지 입고 다니는 건 아니지만, 보통사람들 보다는 덜 타는 편. 대신 더위를 더럽게 많이 탄다. 봄까지는 어떻게 선풍기로 버틴다 해도, 초여름 부터는 선풍기로도 안 됌. 무조건 에어컨 18도.
리듬게임을 좋아한다. 디모, 사이터스 등. 이건 친하던 한국에서 온 유학생의 영향이 큼. 좋은 거 안 좋은 거 모두 배웠다. 물론 지금도 친하고, 리듬게임 말고도 여러가지를 더 알고있다. 자세한 건 안 알랴줌.
어렸을 때 펜싱을 배웠었다. 짧게 배운 건 아니고 7, 8년 정도. 그만 두게 된 이유는 별 거 없고, 그냥 하다가 귀찮아져서 그만 뒀다.
드라마를 자주본다. 셜록, 글리 등 나라 신경 안 쓰고 재밌는 건 일단 다 봄. 가십걸이나, ** 앤 더 시티 같은 건 못 보는 듯. 글리는 어떻게 본 건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