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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베인 베르티스

last modified: 2016-01-10 16:03:21 Contributors



"앗!! 놓치지 않는다고!! 거기 서랏!!"

1. 정보


레이 베인 베르티스
나이 27
성별 남성
종족 인간
국적 예르하임 제국
출신지 스코틀랜드 주(State Scottland)-북부 하얀매 부족
특성/기사의 소양 평민/승마-질주
소속 유령기사단/제 17기사단, 범고래 기사단
  • 인증코드: ◆DUEALNC2xY

1.1. 외모

검은색 머리카락 단발로 길러서 포니테일로 묶은뒤 머리에 붉은 띠를 둘러서 이마를 드러나지 않게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평민치고는 단정하다는 느낌, 하지만 어디까지나 평민의 수준이다.
키는 적당히 자란 170cm정도이며 노란색 눈동자에 언제나 조금 웃는 상이라서 오해를 받기도 한다. 항상 검은색 가죽 튜닉에 갈색 가죽 바지를 즐겨입으며 자신이 항상 지니고 다니는 활과 전통은 트레이드 마크.
얼핏보면 인상에 잘 남지않는 평범의 극치를 달리는 모습인지라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녀석이 있나 없나 찾으려면 활과 전통을 찾아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존재감이 없다고 한다.

1.2. 성격

항상 주변인에 대해 미소를 띄고 있고 어떤 기분 나쁜일이 있더라도 '잘 될꺼라고 생각해, 괜찮아.' 이런 마인드로 임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 활달한 성격이지만 의외로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굽힐때는 굽힐줄 알지만, 어쩔때는 자신의 신념에 대하여 고집스럽다고 할 정도로 자신의 신념을 내새울때가 있다. 게다가 한가지 일에 몰두하면 그것을 해결하기 전까지는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집요함까지 갖추고 있다.

1.3. 특징

외모에서 서술했다 싶이 상당히 존재감이 옅은 외모, 그리고 성격에 서술했다 싶이 잘 웃는 상에 참을성이 많다. 높은 집중력과 집요함을 갖추고 있음.
대대로 스코틀랜드 출신 사냥꾼인데다가 자기 자신이 관심이 높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말이나 활에 대한 감각이 아주 좋다. 뛰어다니는 말에서 활을 쏘더라도 5발중의 3~4발은 맞출 정도. 물론 말에서 내린 상황에도 궁술 실력은 변함없이 수준급.

1.4. 과거

스코틀랜드 북부지역 하얀매 부족의 사냥꾼 아들로 태어나 9살 이후로 연습용 활을 잡기 시작해, 사용한 활이 바뀔지언정 이날 이때까지 몸에서 활을 떼어본적이 없다고. 부족민들 사이에서는 태생적으로 타고난 사냥꾼이라고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거기다가 선천적으로 집중력이 매우 좋아서 한번 시작한 일에는 끝까지 파고드는 모습까지 보이기도 한다. 성장 과정에서 같이 사냥꾼들과 먼거리까지 나가게 되면서 말을 타는 법을 익혔고 특유의 남다른 집중력과 집요함으로 승마술까지 익히게 된다.
일례로 한번 회색 갈기를 가진 늑대를 잡아 보겠다고 늑대가 지나다니는 코스를 몇날 몇일 동안 탐색, 그리고 1주일치 식량을 들고가서는 다시 그 곳에 매복하여 결국에는 사냥에 성공 했다고 한다.
그러나 22세 이후 여기서 이대로는 머물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세상에 대해 궁금함을 품게됨과 동시에 근처에 몬스터 토벌을 온 기사단의 모습을 보고 나이대의 혈기에 동경심이라는 기폭제로 불이 붙게 되며, 그대로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들을 설득, 기사단으로 들어가게 된다.
물론 가족들의 반대가 없지는 않았지만 그의 성격상 말리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여긴 아버지가 결국 이를 허락, 평민이라는 출신성분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집요함으로 노력에 노력을 기해 당당히 기사가 되는데 성공한다. 즉 엄청난 노력충.

1.5. 무기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검정색 활(그의 말을 따르자면 아버지가 쓰던 활을 물려주신거라고), 아버지가 떠날때 선물해준 전통(箭桶-화살통), 그리고 근접전용 숏소드(동생의 앞날을 걱정한 형과 동생의 선물이라고 한다.)

1.6. 기타

여동생은 신체 조건으로 활을 쓰지 못한다. 부러워.
여자친구는 회장님 딸. 장인어른은 회장님.
생존력이 무지막지하게 높다.그 생존력으로 회장님께 살아남자. 여자친구가 펜시아드라는 사실을 알자 잠시 멘붕했었다 사냥꾼이었을때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일단 어디 한군데에다가 떨궈 놓고 생존하라고 하면 활과 화살만 쥐어져 있다면 어떻게든 생존을 할수 있다고.장인어른이 싫어합니다. 다만 네일러디에서는 실패할지도 모른다
그탓인지는 몰라도 자신의 활시위의 경우, 예비분으로 넉넉하게 3~4개분을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일단은 활을 쏠수 있어야 자신이 산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서 그런듯 하다.장인어른! 딸을 제게 주십시오! 어디 제국 기사 따위가! (이걸 활로 쏘면 죽겠지)
의외로 서바이벌 요리의 대가, 사냥꾼 집안에서 대대로 사냥감을 이용해 만들어지는 레시피를 몸으로 직접 체득(......)한 덕분인지는 몰라도 야전에 나가서 취사병 역할을 대행할수 있다고 자신은 주장(.......)한다. 다만 어디까지 믿을수 있는지는 미지수. 먹어본 사람들의 말로는 '글쎄 맛은 있는데 두번은 먹으면 좀.....'
가족은 마을 최고의 궁수겸 사냥꾼인 아버지와 어머니가 계시고 위로 형(카론 베르티스) 한명, 아래로 여동생신체 조건이 좋지 않아 활을 못쓰는(루인 베르티스)이 한명 있다. 물론 삼남매 전부 활을 쏠줄 알며 활 솜씨는 레이가 나머지 둘보다 살짝 위, 물론 레이의 형과 동생은 둘다 이를 인정하고 레이를 많이 아꼈다고 한다.
여동생에게 생명의 위협을 자주 느꼈다 오빠가 사냥감 해! 스코틀랜드의 패황과 맞먹는 설산의 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