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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의 시대 : 유령기사단

last modified: 2016-03-11 04:34:31 Contributors

검의 시대
장르 판타지
성격 육성
스토리 창작
원작 -
시작일 2015/08/03
총 스레드 수 86


1. 규칙

검의 시대 테마곡 : 테일즈위버 - 붉은입술
본 스레드의 첫번째 규칙은 상황극판 규칙 지키기입니다. 규칙스레의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 본 스레드는 기수 및 리부트 스레드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본 스레드는 전 기수 및 리부트 전 미참가자를 기준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 스레주는 친목, AT필드 등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여러분도 도와주세요. 친목은 죄악입니다.
★ 만약, 전 기수 및 리부트 전 분들이 계신다면 전 기수에 대한 그 어떤언급도 말아주세요. 은연중에 전 기수 및 리부트 전 멤버라는 걸 밝히는 것도, 전 기수와 리부트 전에 관하여 자신이 아는 어떤 사소한 걸 말하는 것도 하지 말아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전 기수와 리부트 전에 공개되었던 모든 설정들은 차차 공개됩니다.
★ 다소 잔인한 묘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로 17세 이상의 참가를 권장합니다.
★캐릭터들의 분쟁은 캐릭터들끼리, 레스주들의 분쟁은 분쟁조정스레에서!
★ 모니터 너머에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른 말, 고운 말, 둥글둥글한 말을 쓰도록 합시다.
★ 본 스레드는 스레주가 레스주의 레스 하나하나에 개별 반응을 합니다. 스레주의 반응을 원하는 레스에는 반드시 >>0을 붙여주세요.(EX : >>0 스레주를 공격한다!) 이러한 표시는 스레주의 반응을 원하는 레스를 구분하기 위함이며, 동시에 색깔이 있는 표시를 이용해 못보고 지나치는것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함이니 꼭, 준수해주셨으면 합니다.
★ 여러분 사랑합니다. 여러분은요?

2. Intro

유령기사단 가이드/공략 북
필독

2.1. 검의 시대

검의 시대

5. 등장인물

정렬순서는 가나다순입니다. 양식은 KnightageTemplate를 참고해주세요.
캐릭터 항목 생성시 템플릿에서 KnightageTemplate을 선택해서 작성해주시면 편합니다.





6. 여담

발터주가 약먹을 시간이 지나면 (죽임)하면 된다카더라

가끔씩 레이주가 브금을 적어줄때가 있다 카더라. 붙잡으면 적어준다 카더라.

7. 스레드 일람


시트스레 1 (아카이브) - http://archive.is/ZW4bb
시트스레 2 (아카이브) - http://archive.is/Oa3Zc
시트스레 3 (아카이브) - http://archive.is/fCpgP

PC

모바일

아카이브

8. 진행중인 이벤트


외전 대벽사기가 진행중입니다.

※필독

▶ 대벽사기 테마곡 : >>0 http://bgmstore.net/view/xgcF7

본 스레드의 첫번째 규칙은 상황극판 규칙 지키기입니다. 규칙스레의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0 threadic://situplay/1416056562/

★ 본 스레드는 검의 시대 리부트의 외전 스레이나, 외부 인원들 또한 시트를 받고 있습니다. 검의 시대 리부트 스레의 이야기등이 대벽사기 스레 내에서 나올시 해당 발언을 한 사람의 시트를 내리도록 하겠으며 대벽사기에 더 이상 참가하지 못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스레주는 친목, AT필드 등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여러분도 도와주세요. 친목은 죄악입니다.
★ 검의 시대 리부트에 참가하시는 레스주 분들은 검의 시대 리부트 스레에 대한 그 어떠한 언급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검의 시대 리부트에 관한 이야기는 그 스레에 가서 이야기 하도록 합니다. 다만, 본 스레드가 검의 시대 리부트의 외전임을 감안하여 검의 시대 리부트 스레 내에서는 대벽사기 이야기를 해도 좋습니다.
★ 검의 시대 리부트에 참가하고 계시는 분들께선 대벽사기 캐릭터에 관한 것은 검의 시대 리부트 스레 내에서도 되도록 말을 아껴주시기를 바랍니다. 누가 누군지 알아채는것을 지양하도록 합시다.
★ 다소 충격적이고 잔인한 묘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캐릭터들의 분쟁은 캐릭터들끼리, 레스주들의 분쟁은 분쟁조정스레에서!
★ 모니터 너머에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른 말, 고운 말, 둥글둥글한 말을 쓰도록 합시다.
★ 본 스레드는 단기를 지향하고 있으나, 스레주의 사정으로 언제 끝날지는 며느리도 모릅니다.
★ 여러분에게는 명확한 목표가 제시됩니다. 반드시 목표를 숙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 스레드는 스레주가 레스주의 레스 하나하나에 개별 반응을 합니다. 스레주의 반응을 원하는 레스에는 반드시 >>0을 붙여주세요.(EX : >>0 스레주를 공격한다!) 이러한 표시는 스레주의 반응을 원하는 레스를 구분하기 위함이며, 동시에 색깔이 있는 표시를 이용해 못보고 지나치는것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함이니 꼭, 준수해주셨으면 합니다.
★ 여러분 사랑합니다. 여러분은요?

─ 천자국기 요란사 中

150여년 전, 천하의 모든 요괴를 일통하여 뭇 인간들에게 공포와 죽음을 가져다 주었던 존재가 있었습니다. 남쪽의 혁국, 동쪽의 상국, 북쪽의 작국, 서쪽의 만국의 왕성이 요괴들의 손에 무너졌고 위대한 하늘의 자손이신 천자의 영역까지 요괴들의 폐해가 미쳤습니다. 만민들이 천자께 통곡하고 읍소하자 그들을 딱히 여기신 천자께서 친히 천군을 보내어 요괴들을 물리쳐냈지만 그들은 쉽사리 물러나질 않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천군은 피로감에 전선에서 밀려나는 일이 잦아지기 시작했고 천자께서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십니다.

천자께서 이르시되,
"내 너희를 친히 불렀으니, 답해보거라. 정녕 네 놈들이 저 간악한 요괴들의 수괴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더냐?"
천한 것들이 고개를 조아리며,
"이 미천한 것들에게 단 1년만 주신다면 그 목을 천자께 바치겠나이다."

천자께서는 요괴들을 전문적으로 사냥해오던 천민들을 불러모으셨고, 그들을 전선에 내보내셨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1년이 지났으나 그 뒤로도 요괴들의 수괴를 잡아오는 것은 요원해보였습니다.

천자께서 이르시되,
"1년 전에 너희가 말하였다. 목을 내게 바치겠다고. 어찌된 일이냐? 나는 하루 빨리 그 간악한 요괴의 목을 보고 싶구나."
천한 것들이 고개를 조아리며,
"이 미천한 것들에게 창고의 절반만 주신다면 한 달안에 그 목을 천자께 바치겠나이다."

천자께서는 흔쾌히 은혜를 베푸셨지만 한 달이 지나도 그들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대노하신 천자께서는 천군을 불러 천민을 대표하던 가직(假織)의 혀를 뽑아내셨고 그제서야 천민들은 그들 중에 가장 뛰어난 열 사람을 뽑아 천자 앞에 서서 요괴를 잡으러 떠나니, 오호라! 단 5일만에 요괴의 목이 천자께 바쳐졌고 요괴들은 구심점을 잃고 모조리 뿔뿔이 흩어져 사라졌습니다. 천군은 요괴들의 뒤를 좇아 크나큰 전공을 세웠고 이후 천하는 평화로워 졌습니다...

─ 큰 입술 할아범 임종 中

150여년 전, 천하의 모든 동족들을 일통하여 모든 인간을 발 아래에 두신 위대한 존재가 있었으니, 그 분이 바로 우리들의 왕이시다. 남쪽의 혁나라, 동쪽의 상나라, 북쪽의 작나라, 서쪽의 만나라의 왕을 잡아 그 뼈로 술잔을 만드시고 천자의 병사들을 유린하며 우리 동족들의 낙원을 만드셨으니! 그 때야말로 우리가 돌아가야할 영원한 낙원의 때이다. 허나, 지금 이 상황을 보거라! 간악하고 더러운 인간들의 술수에 휘말려 위대하신 분께서 자하 신선께 영혼을 맡겨버리시고 우리의 모습이 어땠던가? 그 분을 모시며 앞장서서 인간들을 몰아내던 어르신들은 돌아가셨고 남은 자들은 유산을 가지고 장난만 치며 자기 자신의 안락과 이익만을 좇고 있을 뿐이다!
아해들아, 그러니 우리가 어찌해야겠느냐? 자하 신선께서 우리를 굽어살피시니 운중산의 기운이 우리에게 있음이다. 너희는 앞으로 나아가 뭇 동족들을 이끌고 나아가 위대함을 보여야한다. 나는 이미 늙었다. 아직도 그 때 그 빌어먹을 놈들의 손에 잘려나간 이 뿔이, 욱신거리는구나! 나의 복수를 해다오! 동족들의 복수를 해다오! 우리의 위대함은 만천하에 알리고 천자를 무릎 꿇리거라! 그게 너희의 사명이니라. 알겠느냐?

─ 배경

▶대벽국
대벽국(大霹國)은 요림(妖臨)의 남쪽에 위치한 국가입니다. 과거 번성했던 대혁국의 번국이었으나, 요괴들의 침입으로 왕성이 불타고 나라에 큰 혼란이 찾아오자 기회를 잡은 벽국의 왕은 군대를 일으켜 대혁국 남부를 영토로 삼았고, 요괴들이 천자의 군대에게 패배하여 물러난 뒤에는 장성 아래의 인간들의 구심점이 되어 대벽국을 세웠습니다. 대벽국은 현재 인구의 과밀화와 정치의 불안, 100년간의 평화로 인한 군대의 불만으로 가득차있습니다. 그렇기에 4북주로 통칭되는 북주, 형주, 공주, 익주를 장성 너머로 개척하였고 그 곳은 현재 요괴들과 인간들의 직접적인 갈등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언제든지 위험요소가 제거되면 요림을 개간하려 들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요괴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운중산 북쪽으로 도망치게 될 것입니다.

▶요림
요림(妖林)은 대벽국 북쪽에 위치한 거대한 숲입니다. 그 끝이 어딘지는 그 곳에 살고 있는 요괴들 본인들조차도 알 수 없을만큼 광활하며, 적어도 수십~수백만에 달하는 요괴들이 이 숲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인간들은 이 숲을 노리고 확장해왔으며 요괴왕 사후 크게 축소된 요괴 세력은 그들을 효과적으로 저지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팽창중인 대벽국이 요림 남부에 4북주를 세웠으며 그로인하여 요괴들의 불만은 가득차 인간들과 직접적으로 충돌을 일으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4북주를 물리치고 인간들을 장성으로 쫓아낸다면, 패배주의에 물든 요괴들을 다시 한 번 집결해 인간들에게 대항하여 천하의 패권을 움켜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대섭장성
대섭장성(垈涉長成)은 대벽국의 북쪽, 4북주의 남쪽에 위치한, 대벽국 북쪽 전체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장벽입니다. 과거부터 요림과의 접경지였던 곳으로, 요괴왕이 등장했을 때도 오랜 시간 항거하면서 대혁국을 가장 마지막에 무너지게 해주었던 요새입니다. 현재는 개척된 4북주 덕에 최전선에 위치해 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여전히 인간들의 최후의 보루로서 기능하며 장성 너머로는 끝없이 펼쳐진 평야가 있어 침입을 허용한다면 파죽지세로 휘몰아칠 수 있습니다. 대벽국의 유능한 장수가 지키고 있으며 이 곳을 넘느냐 넘지 못하느냐는 요괴들의 흥망을 가를 것입니다.

▶4북주
4북주(四北州)는 대섭장성 이북에 세워진 대벽국의 행정구역입니다. 북주, 형주, 공주, 익주가 이에 해당되며 각각 정명씨, 형씨, 축진씨, 삼씨가 국왕으로부터 중작(重爵:세계관 고유의 작위이다.)의 위를 받아 다스리고 있습니다. 이 4명은 4북주를 다스리는 자들이지만 4북주에 거주하지는 않고 장성 이남에서 대리인을 통해 다스립니다. 이런 4북주는 말 그대로 시골중에 시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 주에 고을이 몇개 있지 않지만 그 고을들은 모두 작은 요새로서의 기능을 일부나마 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각 주에 세워진 수렵촌은 요괴 사냥꾼들의 근거지로 그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곳을 넘어 요림을 개척하게되느냐는 인간들의 크나큰 관심사입니다.

▶수렵촌
요괴 사냥꾼들의 근거지가 되는 곳으로, 각 주에 하나씩 존재합니다. 가장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지만 요림의 초입과는 한참 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요괴 사냥꾼들은 이 곳에서 각종 장비를 사고 팔고 수리하고 회복하고 있으며, 대벽국의 행정이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무법지대입니다.

▶운중산
요림의 중앙에 위치해 있는 기이한 산입니다. 꽤나 높으며 산은 언제나 안개로 가득차 그 형체를 정확히 알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산의 모양이 쌍둥이네, 넓적하네, 뾰족하네 등등 말이 많지만 정작 본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요괴들이 신성시 여기고 있는 성역입니다. 이 산에는 요괴들의 신이자, 인간들의 신앙 대상 중에 하나인 자하 신선이 살아가고 있다고 하며, 산에 들어온 자는 안개에 길을 잃고 헤매다가 원래 왔던 곳으로 돌아가게 된다고 합니다. 현재 배경에서는 운중산 너머로 가실 수 없으며, 갈 수 있을 때는 요괴가 인간측에 패배했을 때 뿐입니다.

▶요괴
요괴는 머리에 검붉은 뿔을 단 인간형의 생명체입니다. 그들은 기이한 공능을 다루거나 요기라 일컬어지는 붉은 기운을 이용해 요술을 부립니다. 이들 하나하나는 잘 훈련받은 정예병 서넛과 대등한 수준입니다. 뿔이 잘리면 그 힘을 크게 잃게되고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큰 집단을 이루고 살기보다는 작은 집단이나 홀로 다니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하 신선을 신으로 모시며 죽을 때는 영혼이 자하 신선에게로 간다고 믿습니다. 또한, 요괴들은 스스로를 요괴라 일컫지 않고, 동족이나 우리라고 일컬으며 강자를 숭상해 자신보다 강한 자의 휘하에 거리낌없이 들어가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을 가지지 않으며 자신의 외모를 특정할 수 있는 부분을 콕 집어 별명을 부르고 그것이 이름으로서 기능합니다.

▶명요
명요(名妖)는 이름이 있는 요괴를 일컫습니다. 물론, 요괴들은 이름이 없으며 이 이름은 인간들이 붙여준 이름입니다. 결코 좋은 의미가 담겨있지 않으며 주로 명요들은 다른 요괴들에 비해 월등히 강하거나, 인간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거나 하는 등의 일을 해왔거나입니다. 명요는 인간들이 자신들에게 붙인 이름을 꽤나 자랑스러워 하며 스스로를 부를 때 그 이름으로 자신을 일컫습니다. 강함의 증명이니까요. 여러분들 중 요괴를 선택한 사람들은 명요로서 스레를 시작하게 됩니다.

▶대요괴
요림은 물론, 전 천하에 퍼진 요괴들을 일통해 이끌었던 요괴왕의 유산을 소유하고 있는 오래되고 끔찍할 정도로 강한 요괴들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기본적으로 인간들이 붙인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명요와 마찬가지로 스스로 그것을 자랑스러워 하는 면모를 보입니다. 전세대부터 활동해왔던 무시무시한 요괴들이며, 대부분은 홀로 고독하게 다닙니다. 개중에 집단을 이루고 있는 대요괴도 있습니다. 운중산 남부에 있는 대요괴의 수는 총 다섯입니다.

▶요기
요기는 요괴들이 지니고 있는 검붉은 뿔에서 나오는 기이한 붉은 기운입니다. 이 기운은 인간들에게 막강한 신체 능력이나 기이한 공능을 부여하지만 인성의 파괴를 불러옵니다. 요괴들에게는 아무런 불이익이 없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자기 자신의 요기만을 다룰 수 있습니다. 요기는 기본적으로 파괴적인 불의 성질을 지니고 있고 자신의 요기가 아닌 다른 요기에 닿을 시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요괴왕의 유산
요괴왕이 죽고나서 10명의 요괴 사냥꾼들은 그의 신체 일부, 무기, 뿔 등을 가져왔고 그것으로 무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이 죽고나서 시간이 흐르면서 일부 유산은 인간, 일부 유산은 요괴들에게 돌아오게 되었고 그 유산은 소유자에게 막대한 강함을 선사해줍니다. 현재 운중산 이남에 존재하는 유산은 총 11개이며 소유주가 없는 유산은 5개입니다.

▶요괴사냥꾼
대벽국을 비롯한 천하에서 날뛰는 요괴들을 전문적으로 상대하는 천민 집단입니다. 간혹 높으신 분의 자제들이 가문 내에서 미움을 받아 쫒겨나거나 하면 이 쪽 길로 뛰어드는 경우가 있으나 흔치 않습니다. 천민이기 때문에 많은 불이익을 받으나 그들 대부분은 수렵촌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법에서 벗어나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현재 대벽국의 의뢰를 받고 요괴들을 잡기 위해 많은 수의 사냥꾼들이 들어와있습니다.
10명이 사냥꾼이 된다면 9명은 죽고 1명은 병신이 되어버릴 정도로 위험천만한 일이지만, 요괴를 사냥하여 얻는 요괴의 뿔은 판다면 천만금을 받을 수 있고, 요괴 사냥꾼들의 신체능력을 대폭 상승시켜주거나 기이한 공능을 얻게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이들은 더욱 강해지거나 일확천금을 위해 오늘도 요괴를 사냥하러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중 인간을 선택한 사람들은 요괴사냥꾼으로서 스레를 시작하게 되며, 이미 요괴를 여럿 사냥한 전적이 있는 유명한 사냥꾼들로 시작하게 됩니다.

─ 목표
▶인간
가상의 시간 4개월 안에 다섯 대요괴를 모두 죽이고 요림 남부에 있는 요괴들의 집단 3개를 멸해라.
→끝맺는 역사 : ¶청벽요란
청벽년에 일어난 요괴들의 난. 허나 벽나라는 그들을 진압하고 영토를 크게 넓힐 수 있었다.

▶요괴
가상의 시간 4개월 안에 4북주의 수렵촌을 모두 불태우고 대섭장성을 무너뜨려라.
→끝맺는 역사 : ¶망국사
청벽년에 요괴들이 크게 일어나 장성이 무너지고 왕성이 불탔다.

▶둘 모두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을 경우
역사는 반복된다.
→끝맺는 역사 : ¶요림 대전쟁
청벽년이 끝나도록 요괴들이 건재하니 벽국은 군대를 일으키고 요괴들은 서로 힘을 합하여 수십만의 피가 강이 되어 흐른다.

─ 시트양식

이름 : 여기는 동양. 동양입니다.
나이 : 18세 이상.
성별 : 남/여
종족 : 인간/요괴
외모 : 여기는 동양. 동양입니다.
성격 : 민폐는 아니되오.
기타 : 나머지.

질문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