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빅가이

last modified: 2017-04-02 09:39:15 Contributors

* 상위 항목: Wickedness

걱정하지마. 아직 스파링 하면서 누굴 죽인 적은 아직 없으니까.



1. 프로필


이름: 빅가이
나이: 25
성별: 남
조직: 아프나이데
특징: 내 아래 식솔이 몇인데

2. 성격


조직을 위해서는 목숨을 바칠수도 있을 정도로 충성스럽다. 그것 때문에 위험한 일도 많았지만 그에게는 조직이 단순한 직장이 아니라 가족과도 같은 존재이기에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 의리라는 것을 그 누구보다 소중히 여기며 성격 또한 젠틀한 편이라서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자신이 호감을 보이는 자들에게 한정된 것이다. 적이나 배신자 같이 위험분자에게는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복수하고 마는 잔인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3. 외형


190의 장신에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특징. 짙은 금발의 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한 뒤 포마드를 발라서 깨끗한 이미지를 보인다. 눈동자는 에메랄드 색. 수염은 적당할 정도로만 자라는 것을 선호하기에 완전히 깎지도 그렇다고 덥수룩하게 두지도 않는다.
하얀색 와이셔츠에 네이비색의 스프라이트 베스트와 똑같은 색상과 패턴의 정장을 입고 신발로는 검은색 구두를 신고 다닌다. 가슴 주머니의 붉은색 꽃이 특징. 이 꽃은 늘 붉은 색이지만 종류는 항상 바뀐다. 시력이 나쁘지는 않지만 항상 원형 안경을 눈가에 쓰고 다닌다. 추운 날에는 검은색 롱코트를 정장 위에 입고 다닌다. 넥타이는 항상 검은색.

4. 과거사


빅가이의 과거사

5. 기타


1.덩치 때문에 빅가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어릴적에는 또래에 비해 상당히 작은 편이었다.

2.별명으로는 베어 핸드라는 별명이 있는데 그 이유는 맨손으로 배신자들이나 적들의 머리를 으깨버렸기 때문이다.

3.덩치에 걸맞게 격투술에 상당히 재능을 보인다. 그와 스파링을 해본 사람의 말로는 마치 통나무를 주먹으로 때리는 느낌이었다고(...)

4.가슴에 꽂아두는 꽃들은 대부분 직접 키우는 것들이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많지만 왜인지 항상 붉은 색만 고집한다.

5.정장의 안주머니에는 너클 두개를 항상 넣고 다닌다. 낡았지만 상당히 애용하는 것 같다.

6.조직에 들어오기 전의 일은 잘 기억하지 못한다.

7.쓰고다니는 안경은 도수가 전혀 없다. 단지 인상을 편하게 하기 위해 쓰고다닐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