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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메릭

last modified: 2016-04-18 03:40:17 Contributors



"뭔가 이상한데..."

1. 기본 정보

  • 이름 : 빈 메릭(Bin Merrick)
  • 나이 : 28/140
  • 성별 : 남
  • 종족 : 검독수리
  • 인증 코드 : ◆1Cz5bN8eQk

1.1. 외모

166/40.회색포니테일은 어깨까지 온다. 앞머리는 눈썹을 살짝 가릴만큼 다듬어져 있다. 멍한 눈길조차 노려보고 있다는 오해를 부를만큼 눈매는 날카롭고 색은 밝은 갈색이다. 그의 왼쪽눈은 실명이지만 겉으로는 멀쩡해 보인다. 강한 빛을 비춰도 동공이 운동하지 않는 쪽이 망가진 쪽. 입술 가장자리에 세로로 칼자국이 있다. 목 언저리부터 하얀 솜털같은 것이 자라있고 날개뼈부터 암갈색의 빳빳한 깃털의 날개가 돋아있으며 활짝 펴면 2m가 약간 넘는다. 가끔씩 금색 테의 동그란 안경을 쓴다. 인상은 늘 미묘하게 찡그린 상태. 키도 작아서 그런지 인간 나이로 28세라 해도 꽤나 동안. 본인은 호신용이라 주장하는 단검을 플라스틱 칼집에 넣어 목걸이처럼 걸고다니며 평소에는 지팡이를 짚고 대충 코트를 걸친다.

1.2. 성격

까칠하고 다정하다.하지만 경계심이 강해 쉽게 풀어지지는 않는듯하다. 보기보다는 평화주의자지만 말투는 조금 까칠까칠. 차가운 인상과는 달리 정에 매우 약하고, 천성은 곧다. 알고보면 농담이나 장난도 좋아한다더라.

1.3. 전투 방식

다른 사람이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위치에서 지켜보거나 저격. 혹은 빠른 속도로 하강하여 칼로 찌르거나 내려친다. 땅에서 싸우거나 근거리전에서는으로 지팡이를 쓰는데 완력과 악력이 쓸만해서 그런지 믿기힘든 파괴력을 지녔다. 말이 좋아 지팡이지, 그냥 쇠몽둥이....다만 지구력이 부족하고 체력적으로 한계가 빨리 온다는게 흠.

1.4. 특기

아저씨개그. 겉은 저래보여도 속은 알짜배기 아저씨인것 같다. 오른 눈의 시력은 4.0으로 물 속의 생선을 맨눈으로 보고 낚기도 한다.

1.5. 취미

독서와 낚시, 그 외에는 봉사활동이나 수인 인권운동에 서명하는등과 조향으로 야매 향수를 만드는것.

1.6. 과거사

원정출산으로 태어나 생후 100일을 전후로 날개가 돋자 바로 경기도의 보육원에 맡겨진다. 보육원에서는 보육교사들의 상습적인 폭행과 체벌로 상당히 암울한 유소년기를 오랫동안 보내왔으며, 80살이 넘도록 어떠한 교육도 받지 못한채 한 보육원에 머물렀다. 그러나 보육원은 재정악화와 아동학대 검거로 폐쇠됐고 말도 못하는 짐승수준의 그를 사람에 가깝게 만든것은 보육원의 와해로 자립능력이 없는 고아들을 거둬준 봉사단체였다. 부장의 밑으로 들어간 그는 여기서 몇십년동안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생활양식을 습득하며 초중고의 검정고시를 계속 준비하였다. 결국 모든 검고 패스 후 수능을 봐서 서울권 내의 대학에 입학, 사회복지학과 수석으로 졸업한다. 하지만 의무교육인 초중학교 시절을 못 겪어본 것이 후회스러운지 선생님이 되고싶어 교대로 재입학을 원했으나 학교측으로부터 거절당한다. 졸업 후에 계속되던 취업좌절과 수양부의 사망으로 혼란스러워하다가 자의로 군에 입대하고, 여러 부대를 전전하다 파견 땜빵으로 배치된 자대에서는 갈굼대상이 되어 집단구타 끝에 왼쪽 눈의 실명과 육군병원내에선 손쓸수 없는 부상으로 불과 8개월만에 의병제대한다. 거꾸로 달아도 국방부의 시계는 가듯이 내무부조리와 가혹행위를 덮기위해 당시 관계자들이 그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게 했으며,빈은 여기에 꽤 큰 충격과 분노를 느끼는 듯. 이후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2년간의 재활훈련과 정신과 치료를 끝낸 그는 수인과 인간과의 조화로운 세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찾아보다가 NEXUS의 존재를 듣게 된다.

1.7. 기타


-저항할수 없는 상태에서 상대가 폭력적인 행위를 취하면 금방 수긍하고 오히려 순종적이게 된다. 유년시절의 조건반사라고 그는 추정하는 중.

-대한민국 대다수의 남성들이 군대얘기에 민감하지만 그의 경우는 심한 트라우마를 유발하기에 NEXUS의 존재를 처음 접했을때 많이 고민했다. 현재 병원에서 통원치료를 하고 있으며 의사의 동의하에 활동중.

-입원 당시에는 수인보험법안이 통과되지 않았는지 그는 수납금전액을 대출받았고, 지금은 대출빚에 쪼달리며 야간 알바를 뛴다....그랬지만, 지금은 모든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집에서 쉰다. 하지만 아직도 빚을 다 갚진 못한 모양.

-여러모로 시달린게 많은지 사람을 싫어하지는 않는다곤 해도 지나가다 예비군 동원가는 사람이라도 보면 도망친다. 기본적으로, 군인을 싫어한다. 임무중 활동무대가 비록 넥서스 휘하 중대라고 하여도 군부대 안이 될 경우 빈으로서는 죽을맛. 총을 챙기기 전에 약을 먹거나 그 여파로 속갈증을 심하게 느끼는 것도 이런 이유이다.

-본래 알파리우스나 시그너스에 대한 악감정은 없었지만 영창 발언으로 그들에 대한, 특히 시그너스에 대한 신뢰감이 바닥을 치는 상태. 물론 빈 혼자만의 오해이다....이것도, 후에 시그너스와의 대화로 오해가 풀려 지금은 그에게 충성하고 있다.

-그의 지팡이는 양쪽눈 시력차가 심한 그가 공각지각능력이 떨어지기에 대충 자신과 상대방, 물건등의 거리를 가늠하기 위해 들고다니는 것이지 다리가 불편하거나 그런것은 아니다.

-성은 그가 태어난 마을 지명에서 딴 걸로 보육원 원장이 지었고, 이름은 그가 가장 싫어했던 선생님이 자신을 부르던 것을 이름으로 지었다. 그래서 그런지 자기 이름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1.8. 스카우팅 노트

스카우팅 노트 -빈 메릭-

과거 어떤 보육원이 아동학대가 발각되어 폐쇄되었었는데 거기 출신이였을줄은 미처 몰랐다. 또한 의병제대를 했다고 하는데... 굳이 말하지 않아도 왜 의병제대를 했는진 알거 같다. 나 또한 비슷한 광경을 보고 눈이 돌아갔던 적이 있었으니까. 어찌 보자면 그 또한 사회의 피해자인 셈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시 군대(NEXUS도 결론적으로는 특수부대니까 군대의 일종인 셈이다)에 와주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검독수리의 특성을 살린 강습이나 저격이 주된 공격방식이다. 다른것보단 이 두부분을 중점으로 단련하는것이 좋을듯하다. 시력이 상당히 좋기에(아마 맹금류의 특징인듯하다) 이런 공격은 별 무리없이 할 수 있는것같다. 물론... 의병제대를 했으니 너무 가혹하게 임무를 시키진 말아야겠지. 한번 겪은 고통을 두번 겪을 필요는 없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