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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노 다누키

last modified: 2015-09-08 10:35:46 Contributors



" 조용히, 느긋하게 하랑께. "

1. 소개

이름 : 사도노 다누키 (단자부로다누키) 佐渡の郎 (団三郎郎)
반 : C
성별 : 남

1.1. 성격

항상 느긋하고 여유롭다. 어쩐지 할아버지 같은 느낌이 날정도로 여유롭다. 인내심이 많아 화를 잘 내지 않는다. 가끔 다른 사람들 (몇몇 선생님들까지도)에게 조언을 주거나하며, 딱히 눈에 띄는 일을 일부러 하지는 않지만 분위기에는 올라탄다. 더불어 감정 변화가 적어 리액션도 거의 없다.

1.2. 교복차림새 + 외형

하복에 트레이닝 반바지.. 넥타이는 찰때도 있고 안찰때도 있고. 와이셔츠의 단추는 전부 안찼고 안쪽에는 평범한 티셔츠. 머리와 눈은 밝은 갈색으로 염색은 아닌듯하다. 앞머리에는 언제나 나뭇잎모양의 자그마한 핀 두 개를 꽂아두고 다닌다. 키는 168cm에 몸무게는 60kg. 하얀느낌의 피부에 손목에는 방울두개를 가느다란 끈에 매달고 다닌다. 신발은 맨발에 슬리퍼지만, 등교할때는 제대로 학생용 구두를 신는듯하다.

1.3. 특징

항상 웃는 얼굴로 다닌다. 심지어 아주아주 가끔씩 화를 낼때도. 원래 이름은 단자부로 다누키지만 너무 길다는 이유로 다들 다누키라고 부른다. 이름대로 너구리같은 느낌. 본인또한 그 아이덴티티를 잘 살리고 있다. 가끔씩 너구리 꼬리를 벨트에 차고온다던가. 부모님께선 각각 근처 커다란 신사에 신주와 무녀. 물론 본인도 졸업하면 시험쳐서 신주가 될 예정으로, 지금은 그냥 일돕기만. 신사는 동네에서 아주 먼곳에 있다. 학교까지 자전거타고 전력으로 달려서 2시간정도. 그래서 전철을 타고 오지만...전철까지 가는 것도 자전거타고 1시간쯤 걸린다. 그나마 7월에는 축제가 열려서 사람이 많지만 평소에는 아예 없다시피하며, 친구들이 가끔 피서 차 놀러오기도 한다. 어렸을때 지방에서 살아서 사투리를 쓴다지만 여기저기가 섞인 근본없는 사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