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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다 하쿠토

last modified: 2015-06-19 01:21:50 Contributors

상위항목 : Namimori Famiglia



1. 기본 정보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아니, 그냥 그렇다고."

이름 : 사와다 하쿠토(沢田珀斗)

성별 : 남

나이 : 13(중학교 1학년)

소속 : 봉고레 패밀리-차기 보스(데치모 후계자), 1-A반

속성 : 대공, 태양

부활동 : 귀가부

주 무기 : 고쿠요전때 받은 흰색 털장갑. 손등쪽에 붉은색 털실로 '89'라고 쓰여져 있다. 이마에 불이 붙는, 원작의 '하이퍼모드'비스무리한것에 들어가면 모습이 바뀐다.
필살염을 분사하여 여러가지로 쓸 수 있지만, 본인은 현재 사용법을 모른다.

1.1. 외모

옅은갈색의 결좋은 긴 머리카락을 자르기 귀찮다며 대충 포니테일로 묶었다. 푸르면 허리 위까지 내려온다. 크고 둥근 눈은 거의 항상 조금 감겨 있으며, 맑은 호박빛을 띠고 있다.
키는 158cm로, 또래 남자아이들보다는 작은편이다. 굳이 말하자면 여자아이들의 평균 키보다 조금 더 큰 편.
학생이다보니 교복을 주로 입고 다닌다. 집에서는 대충 후드티에 청바지를 걸치는 듯.

+고쿠요전때 머리카락이 단발로 싹둑 잘렸다.두고보자 다이키

1.2. 성격

이상한 일이 일어나도 '아, 그렇구나'라고 받아들인다. 하지만 그냥 받아들이는건 아니고, 대처정도는 한다.
예를 들어 눈 앞에서 폭탄이 터지려고 하면, 그 존재에 대해서는 의문을 그다지 품지 않고서 주워다 멀리 던진다는 식이다.
또한 잃어본 경험이 있기에 소중한 무언가가 생기면 집착하는 경향이 있고, 본인도 그걸 알고 있기에 그것을 만들지 않기 위해 조심한다.

+그런데 성격이 점점 변하는 듯... 사람들을 선 안에 들이는 기간이 짧아졌고 집착이 매우 옅어졌다...라기보다는 캐붕인 듯. 와, 캐붕.

1.3. 과거사

대략 10세때부터 봉고레의 차기 보스로 내정되어 있었다. 그런 이유로 살해위협도 여러번 받았기에 봉고레 노노와 현 외부고문인 아버지께서 어떻게든 손을 쓰셨다.
하지만 11세 때, 미처 막지 못하여 어머니가 적의 공격으로 돌아가시게 되었다. 머리카락은 본디 짧았으나 그 때부터 자르지 않았다.
그 사건 이후에 어떻게 하면 하쿠토를 보호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둘은 가정교사겸 보호자로 아르꼬발레노 리본을 붙이기로 했다.

1.4. 기타

자신을 둘러싼 '선'을 가지고 있어서 선 안에 들어온 사람에게는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만큼 잘 대해주지만, 밖에 있는 사람들은 있거나 말거나 신경도 쓰지 않는다. 이름도 기억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막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리본을 만났고, 처음에는 그를 배척했지만 지금은 거의 선 안에 들여버린 상태. 아니, 들였다. 확실하게.
한 가지 정말 안타까운 점은 아버지가 선 안과 밖에 걸쳐있다는 것이다(...). 현재진행형. 모습을 많이 보이지 않아서도 그렇고, 어머니가 돌아가실때 옆에 있지 않아서 그렇기도 하다.
어머니께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거라는걸 초직감으로 알았지만 끝끝내 어머니께서 돌아가셨기에 그 일 이후로는 초직감을 알아서 봉인했다.
현재는 조금씩 풀리는 상태. 직감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아차리긴 하지만 그 일이 일어나지 않을 확률 높음.
책을 많이 읽어서 속독이 가능하며 이런저런 잡지식이 많고, 무엇보다도 집에 책이 많다. 방의 한쪽 벽을 메운 책장에는 책이 가득하며, 가방에도 언제나 한 권 이상 책이 들어있다. 종류는 그때그때 다르다.
평소에는 상대가 어른만 아니면 누구에게나 반말을 하지만, 진짜 화나면 반대가 되어 존댓말 하던 상대에게는 반말을, 반말을 하던 상대에게는 존댓말을 사용한다.

2. 박스병기


이름 : 샹그리라(Sangri-La)

종류 : 사자

외모 : 오렌지색이 섞인 금빛 털을 가진 사자. 새끼사자라 크기가 큰 고양이만하다. 눈동자는 부드러운 금색. 발톱과 송곳니는 흰 색이며, 의외로 단단하다.

성격 : 다른 박스병기들을 챙기는 경향을 보인다. 어른스러움.

기타 : 하쿠토가 태양을 부속성으로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스스로가 성체 수준으로 커질 수 있다(쿨타임 12레스, 지속시간 3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