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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last modified: 2017-05-28 17:29:59 Contributors

나는, 사월. 마녀랍니다.

프로필
이름 사월(史月)
코드명 Witch
성별
나이 18세
신장 156cm
체중 39.5kg
특기 손재주, 트랩 설치, 장난, 거짓말
취미 작곡, 뭔가를 만드는 것, 트랩 제작


1. 외형

옅은 회색과 검은색 눈(오드아이이다. 오른쪽이 검은색)의 소녀. 오른 다리가 무릎 조금 위까지(약 3-5cm) 없다. 평상시에는 목발을 늘 들고 다닌다. 키는 156cm, 몸무게는 39.5kg. 언제나 검고 둥그런 안경을 하나 끼고 다닌다. 머리카락은 위는 검고 밑으로 갈 수록 하얀 그라데이션이 되어 있다. 특유의 그 머리카락은 언제나 아래쪽으로 내려묶은 양갈래나 양쪽으로 땋은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오른쪽 입가에는 작은 점 하나가 있으며, 목에는 바느질 자국 같은 문신이 있다.
늘 입고 다니는 로리타스러운 원피스로 추정되는 것은 사실 원피스가 아니다. 점프슈트(위에 치마를 덧입어서 겉보기로만 보면 그냥 윗옷처럼 보인다)+코르셋(정확히는 니퍼)+치마. 옷 속에는 수많은 상처가 있다. 그리고 그 상처를 가리고 치료하기 위한 붕대도 감겨있다.
옷 속에 숨겨서 가려뒀지만, 늘 목에 열쇠가 세개 달린 목걸이를 걸고 다닌다.

2. 성격

소심하다. 그리고, 남의 눈치를 많이 본다. 타인에게 피해 주는 것을 싫어한다. 자기혐오가 심해서 가끔 말할 때 자기혐오에 대한 게 드러나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소심함과는 정반대로 마녀라는 코드명에 걸맞는 정신나간 장난기를 갖고 있다.

3. 전투 방식

늘 여기저기 함정을 깔아두고서는 함정으로 유인한다. 함정을 미리 깔아두기 어려운 곳에서는 후방에서 적에게 저주를 걸어 전투를 보조하거나, 혹은 독침이나 독 든 주사기, 독액, 독 묻은 나이프 등등의 독성을 가진 것을 갖고 다니며 저주와 독을 연계해서 사용한다.

4. 과거사

그녀는 어릴 적, 12살까지 행복하게 살았다. 그러나, 어떤 사건에 의해 그녀의 어머니는 사망하고 그녀는 어떤 부호의 집에서 살아가게 된다. 그 이후의 몇 달, 그녀는 길들여진 척 하며 지내다가 이내 도망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다리 한 쪽을 잘린다. 그리고 남은 몇년간, 그녀는 살아있는 인형처럼 웃지도 울지도 않으며 살아갔다. 그 이후 그녀는 결국 가까스로 도망치는 데 성공하여 한 마을의 어떤 공방에서 2, 3년간 일을 하며 지낸다. 그 이후 그녀는 별빛의 기사단에 들어간다.

더 자세한 건 비밀입니다!

5. 기타

검은색의 빗자루와 마녀 모자, 그리고 로브를 갖고 있다. 본인의 코드명에 따라서 좋아하지도 않는 걸 어쩔 수 없이 한번 사봤던 거라고 하지만... 꽤나 마음에 들어하는 걸 봐서는 그냥 본인 취향일 가능성이 크다.
홀어머니를 모시며 살던 것 탓인지 전반적으로 가사능력이나 손재주가 좋다.
언제나 존댓말을 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마지막 자존심 같은 건지 1인칭은 나.
4월 1일에 태어났다.
이름은 사기 사, 달 월을 써서 사월이다. 四月이 아니다. 그리고 외자이름이다.
저주를 거는 자신의 능력을 조금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사월에게는 어머니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사향. 독과 병을 다루는 어빌리티가 있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어머니는 사월이 12살일 적에 사망했다.

6. 어빌리티

발동계-저주
공격력 저하나 기절 등 다양한 디버프를 거는 어빌리티. 최대 두 개까지의 디버프를 중첩 가능하다.
걸 수 있는 저주는 다음과 같다.
  • 맹독
발동하면 1턴당 30의 데미지를 5턴동안 준다. 쿨타임은 1턴.
  • 마비
1턴동안 행동 불가. 쿨타임은 상대 사망시 1턴, 상대가 사망하지 않았는데 풀렸을 시 3턴.
  • 약화
5턴간 상대가 주는 데미지 -15. 쿨타임은 3턴.

7. 타인과의 관계

선관은 •표시.

•나일

"...어쩌다가 친해져버렸지만, 좋은 사람이었어. 이 사람도."
과거(약 1, 2년 전. 공방에서 일하던 시절)에 공방에서 일하던 소녀와 오르골을 사던 손님의 관계였다.

•마키나

"...정말 어릴 적에, 정말로 정말로 어릴 적에... 친했던, 그런 사람이야."
어릴 적에 친해진 좋은 사람. 어릴 적에는 조금 투닥거리기도 하고 장난과 놀림도 섞여있던 그런 관계였다.

유밀

"...가면이 편한가?"
그냥 같은 기사단 사람 A. 오르골 소리를 좋아하는 것 같다.

애니

"책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네."
예전에 도움을 받은 적 있는 같은 기사단 사람 B. 오르골을 전해줄 날을 기다리고 있다.

케인

"미각에 이상이 있다는 건 슬픈 일일거야."
미각에 이상이 있는 같은 기사단 사람 C.


8. 목소리, 테마곡

  • 목소리

  • 테마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