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외모 ¶
이마가 넓은 편이고, 눈썹 부분 뼈가 툭 불거져있다. 왼쪽 이마에 긴 흉터가 있음.
눈매는 날카롭게 찢어졌고, 눈가가 짙다. 콧날이 굴곡없이 쭉 뻗었으며 입술은 묵묵히 닫혀있다.
머리카락은 본래부터 백발. 쓰리 블럭으로 가운데만 남겨놓고 양쪽 머리는 밀었다
나머지는 뒤에서부터 앞으로 머리를 넘겼다. 눈썹이 위로 뻗어 있어 화가 나 보이는 인상이다. 187cm.
상당한 근육질로, 덥다는 이유만으로 옷은 대부분 헐렁헐렁한 흰 면티만 입고 다닌다..
눈매는 날카롭게 찢어졌고, 눈가가 짙다. 콧날이 굴곡없이 쭉 뻗었으며 입술은 묵묵히 닫혀있다.
머리카락은 본래부터 백발. 쓰리 블럭으로 가운데만 남겨놓고 양쪽 머리는 밀었다
나머지는 뒤에서부터 앞으로 머리를 넘겼다. 눈썹이 위로 뻗어 있어 화가 나 보이는 인상이다. 187cm.
상당한 근육질로, 덥다는 이유만으로 옷은 대부분 헐렁헐렁한 흰 면티만 입고 다닌다..
1.2. 과거사 ¶
설원에서 태어나 설원에서 자란 사내. 문명에서 가장 뒤쳐진 대륙 반대편의 사회에서 살아왔다.
인구라곤 20명이 채 안되는 남극의 마을에서 그들만의 생존 방식을 배워왔다.
하지만 이러한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수단으로 도시까지 다다랐는지, 그 근원지는 불분명.
본인에게 물어도 ‘일어나보니 눈이 보이지 않았고, 난 다 녹아버린 줄만 알았다’하고 대답할 뿐이다.
누가, 어떠한 목적으로 라샨을 이동시켰는지 그 이유도 본인은 별로 궁금치 않은듯.
인구라곤 20명이 채 안되는 남극의 마을에서 그들만의 생존 방식을 배워왔다.
하지만 이러한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수단으로 도시까지 다다랐는지, 그 근원지는 불분명.
본인에게 물어도 ‘일어나보니 눈이 보이지 않았고, 난 다 녹아버린 줄만 알았다’하고 대답할 뿐이다.
누가, 어떠한 목적으로 라샨을 이동시켰는지 그 이유도 본인은 별로 궁금치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