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5-04-27 02:56:55 Contributors
" 인생은 말이지, 팡 터지는 탄산음료처럼 살아야 한다고. "
좋게 말하면 활발하고 유쾌하며 시원시원한 성격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생각이 없고 단순 무식하며 지나치게 순진하다. 자주 웃고 있으며 화를 내지 않기로 유명하다. 여자랑 대화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한다.
1.2. 교복차림새 + 외형 ¶
와이셔츠의 긴 소매를 항상 팔꿈치 정도의 위치까지 걷어두고 다닌다. 하복을 입으면 되지 않나 싶지만 본인은 그냥 이렇게 다니는게 더 편하다는 듯 싶다. 키는 180cm에 몸 무게는 71kg이다. 머리는 특이하게도 녹발로 염색하고 다닌다. 몸은 좋은 편이지만 별로 운동을 즐기는 편은 아니라고 한다.
탄산음료 중독자. 항상 탄산음료를 들고 마시면서 걸어다닌다. 본인은 지금까지 탄산음료에 쏟아부은 돈을 모두 모으면 차도 하나 살 수 있을거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 몸을 움직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운동도 가끔만 즐기고 별로 안 하는 편. 성적은 의외로 높으며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 쪽. 토끼 그림이 그려진 양말을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