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Shaten(샤턴)
나이:불명
성별:남
도시 및 소속:S.C (C) / Umpire?

* 왠지 더 검게 보이는 긴 흑발에 얼굴에는 입이 소름끼치게 생긴 가면을 쓰고있어 속이 보이지 않는다.
* 마술사들이 애용할거 같은 큰 모자를 쓰고있으며 다리까지 가릴만한 긴 검은색 롱코트에 검은색 군화 같은걸 신고있다.
* 소매가 손을 다 덮고있어 안 보이지만 손에도 검은 장갑을 낀 상태. 흰 가면 빼고는 전체적으로 검은색 인간.
* 키 188 cm

* 행동하는거 보기에는 그냥 어디 하나 나사가 빠진듯한 성격.

* 환상, 그리고 환상을 실제로 만드는 능력.

* 누구에게도 자신의 정체나 가면속의 얼굴 같은걸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수수께기가 많은 인물.
* 무언가를 숨기는 행위 그 자체를 좋아하는듯 조직원들을 놀려주기도 한다.
* 강제로 부활해 싸우는 조직원들은 당연히 그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지만 본인은 신경도 안 쓰고 오히려 조직원들을 좋아하는편.

없음

스타시티와 연이 많다고 한다는 것 외엔 밝혀지지 않았다.

스레의 대표 최종보스격 캐릭터로 알려져 있다.
자꾸만 힌트를 준다든지 스타시티를 폭발시키는 척만 하는 것으로 보아, 무언가 목적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었다.
그러나 스토리 중반에 갑자기 공격적으로 돌변해 Wraith의 멤버 대부분을 죽이고 체이를 빈사상태로 몰고가며 막판엔 Umpire의 뒤통수를 쳐 공공의 적으로 등극했다.
이후 26스레, 새로운 커플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수많은 사상자를 낸 뒤 결국 모두의 공격에 당해 사망한 듯 했으나...환상이었고 멀쩡하게 살아있었다.
그리고 모두가 절망하는 가운데 이 모든것이 '시험'이었음을 밝히며, 여태까지 죽었던 모든 사람[1]을 전부 부활시키고 치료해줬다!
모두를 가장 완벽하게 속이고 가장 완벽하게 멘붕의 장을 펼친 진짜 최종보스이자 흑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