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7-03-01 18:11:45 Contributors
- 이름 : 서나라
- 성별 : 여자
- 나이 : 21
- 종족 : 인간
- 속성 : 무
- 무기 : 컴파운드 보우
칭호
통계표
- 소지금 : 0 금 0 은 0 동
- 포인트 : 0
좋게 말하면 신중하고, 나쁘게 말하자면 의심병 환자. 조금 거친 면이 있지만 차근차근 친해지다 보면 같이 술잔을 기울이며 호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다면 한다!'가 신조.
하얀 목덜미를 조금 간지럽히는 단발은 막 피어난 벚꽃과도 같은 색깔이다. 부드러운 상아빛의 피부와 장미빛 뺨, 곡선을 그리며 위로 뻗은 속눈썹의 아래로는 강렬한 느낌의 검은색 눈동자가 보인다. 오른쪽 눈 밑에 눈물점이 있다. 170센치를 넘어가는 늘씬한 키에 탄탄한 육체미를 가지고 있다.
- 인벤토리
- <귀속 : 서 나라의 컴파운드 보우>
이상하군, 정말 이상해. 상자에서 나온 물건은 현대의 무기다. 그럼에도 마을 사람들은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다. 일반적인 컴파운드 보우보다 한참 강하고, 활시위 또한 손 쉽게 당겨진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굉장히 무겁다고 하는 것 같은데? 서 나라의 손에서만 그 효과를 발휘한다. 일반적인 명중률이 높아지고, 힘도 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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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팔목을 빙 두르는 'Sin prosa Sin pausa'라고 새긴 문신이 있다. 멀리서 보면 까만 팔찌를 끼고 있는 것 같다. 뜻은 '서두르지 말되 멈추지 마라.'
- 더위에 약한 듯. 추위에는 강하다. 그래서 겨울에도 가벼운 옷차림을 선호한다.
양친은 어렸을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시어 친척들의 집을 전전하며 자라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양친의 유산으로 독립하여 혼자 생활했으며, 중학생 때부터 양궁 국가대표를 꿈꾸며 열심히 활을 배워왔었다. 그 외의 다른 스포츠도 별미로 즐겨온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