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 펫 카페
1. 서향 ¶
"아닐 거야.”
이름: 서향
성별: 여
종족: 향랑각시
(사람이 사는 집의 어딘가에 숨어 사는 지네 요괴. 자웅이체이며 집에 들어와 사는 향랑들은 암컷이라 '각시'라는 호칭을 붙여 불렀다.)
(사람이 사는 집의 어딘가에 숨어 사는 지네 요괴. 자웅이체이며 집에 들어와 사는 향랑들은 암컷이라 '각시'라는 호칭을 붙여 불렀다.)
나이: ?/10대 초반
인증코드: ◆ToHTQvhKEo
1.1. 외관 ¶
허리까지 내려오는 진한 적색 머리카락은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지만 결이 좋지 않다. 앞머리는 눈의 위쪽을 눈을 조금 찌르는 정도로 길게 길러 상당히 답답해 보이지만 본인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듯. 머리카락으로 조금 가려져 있지만 눈의 크기나 모양 자체는 크고 둥글다. 공막이 붉어 흰자위가 되어야 하는 부분이 머리와 같이 붉다. 홍채는 밝은 노랑, 동공 역시 붉은색으로 상당히 험악하게 생긴 눈. 피부가 조금 희기도 하지만 머리와 눈의 강한 색이 강렬한 덕분에 얼굴이 더욱 희게 보인다. 표정이 굳어 있으면 묘하게 무섭기도 하다.
옷은 소매와 장식이 없는 간소화된 검은 당의와 무릎까지 내려오는 짙은 옥색 치마. 신장 150cm, 보기와는 다르게 상당히 무겁다.
옷은 소매와 장식이 없는 간소화된 검은 당의와 무릎까지 내려오는 짙은 옥색 치마. 신장 150cm, 보기와는 다르게 상당히 무겁다.
1.2. 성격 ¶
자기애가 강한 성격은 아니지만 자신을 싫어하지 않는 사람을 좋아하고,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은 어어어어엄청 싫어했..... 던 것 같지만 요즘은 덜해진 것 같다. 보자마자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 사실 그렇게 말하긴 해도 눈치가 없어서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곧바로 싫은 티를 낸다 해서 뺨을 때리거나 물을 끼얹는 일을 하지는 않는다. 적당히 노려보거나, 째려보거나, 기타 등등. 복수를 하거나 위해를 가할 정도의 배짱은 없고 슬슬 피하기만 하는 타입. 덕분에 당하기 쉬웠지만 요즘은 어째서인지 상당히 대범해졌다.
타인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많지만 티내지 않으려고 한다. 정곡을 찔러버리면 있는 힘껏 부정한다. 사람을 대하는 데 조금 서툰듯. 사실 칭찬에 매우 약하다.
(캐붕 ^p^b)
타인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많지만 티내지 않으려고 한다. 정곡을 찔러버리면 있는 힘껏 부정한다. 사람을 대하는 데 조금 서툰듯. 사실 칭찬에 매우 약하다.
(캐붕 ^p^b)
1.3. 능력 ¶
짙은 독 연기를 주변에 퍼뜨린다. 반경 3m 거리 안에 들어온 대상에게는 특정 부위를 저는 정도의 마비독 적용(5레스), 반경 4m 거리 안에 있는 대상에게는 심한 간지럼증과 두드러기를 유발하는 독을 적용(3레스), 5m 안에 들어온 대상은 모기에 물린 정도의 따끔한 감각을 지속적으로 느끼게 된다(8레스). 연기는 발산 후 안개처럼 떠돌다 5레스 후에 자연적으로 흩어져 사라진다. 적용된 독 역시 지속 시간이 지나면 효력이 사라진다. 50레스 후 재사용 가능. 근더 거의 안 쓴다. ㄸㄹㄹ....☆
1.4. 특징&기타 ¶
항상 좋다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나쁘다고도 할 수 없는(정체모를) 옅은 향이 나는데, 후각이 좋은 경우 코가 아린 느낌이 조금 들기도 한다. 본인의 체취라 그 점을 싫어해 자주 씻어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향랑 중에서는 어린 편. 싫어하는 것이 많지는 않지만 담배와 두꺼비, 솔가지, 소금, 닭 등 전래 동화에 자주 나오는 지네의 약점을 싫어한다. 이제는 들어갈 수 없지만 대들보 뒤나 구들장 같은 장소를 좋아한다.
조금 더럽지만 씻지 않으면 체취가 강하지는데, 어쩐지 다지류 벌레에게 인기가 많은 향. 벌레를 불러들이는 것 말고는 큰 효과는 없지만 면역이 없는 상대에게는 엄청난 혐오감을 불러 일으킨다. 벌레와 말이 통하지도 않아서 쫓아내기가 아주 어렵다고. 자주 씻으니 걱정할 건 없다.
완전한 지네의 모습으로 변하거나 신체의 특정 부위를 지네의 모습으로 바꿀 수 있다. 완전히 지네로 변했을 때의 몸길이는 3.5m.
향랑 중에서는 어린 편. 싫어하는 것이 많지는 않지만 담배와 두꺼비, 솔가지, 소금, 닭 등 전래 동화에 자주 나오는 지네의 약점을 싫어한다. 이제는 들어갈 수 없지만 대들보 뒤나 구들장 같은 장소를 좋아한다.
조금 더럽지만 씻지 않으면 체취가 강하지는데, 어쩐지 다지류 벌레에게 인기가 많은 향. 벌레를 불러들이는 것 말고는 큰 효과는 없지만 면역이 없는 상대에게는 엄청난 혐오감을 불러 일으킨다. 벌레와 말이 통하지도 않아서 쫓아내기가 아주 어렵다고. 자주 씻으니 걱정할 건 없다.
완전한 지네의 모습으로 변하거나 신체의 특정 부위를 지네의 모습으로 바꿀 수 있다. 완전히 지네로 변했을 때의 몸길이는 3.5m.
1.5. 과거사 ¶
심한 악취와 벌레를 끌어들이는 성질, 징그러운 외형, 독의 위험성 때문에 머물 곳 없이 쫓겨나는 생활을 반복하는 것에 질려 깊은 산 속에 들어가 홀로 살았던 평범한 향랑각시. 몇 년 전 개발을 이유로 산이 파괴되자 어쩔 수 없이 도시로 내려와 숨어 살게 되었다. 그러던 중 펫 카페에 대한 소문을 듣고, 그렇지 않다고 부정해오긴 했지만 산 속에 박혀 살아 내심 외로웠던지라 그대로 자신을 기피하지 않는 펫을 찾으러 왔다.
2. 변화 ¶
(스토리를 진행하셨거나 마스터나 npc에게 받은것이 기입해주세요 ex/ 숫자 0)
-축제 이벤트에서 (서향에게는)상당히 멋진 해골에게 숫자 0과 향주머니를 받았다! 향주머니 덕에 언제나 꽃향기와 가까운 향이 난다고 한다!
-풍선 터트리기를 통해 묘하게 생긴 인형을 얻었다! 좋은 향이 나는 핸섬한 해골 인형이다!
-축제 이벤트를 끝내며 유령 단체 사진을 얻었다! 이게 뭔지 모르겠다!
-보물찾기 이벤트에서 새로운 성별-남성-을 얻었다!(눈물
-어두운 펫 카페에서 반짝거리는 달님모양 사탕을 얻었따!
+이벤트가 종료되며 다시 원래 성별로 돌아왔다! ⊙▽⊙
+이벤트가 종료되며 다시 원래 성별로 돌아왔다! ⊙▽⊙
-화려한 꽃들로 엮어진 화관을 얻었다! 반짝거리는 빛이 나는 화관. 악몽을 몰아버리고 안개를 흐리게 만드는 짱 쎈 화관이다.
-이상한 정원에서의 러시안 룰렛 게임에서 졌다! 으앙 쥬금 XO
2.1. 2차 ¶
-미라와 저승으로 가는 배를 타고 모험을 떠났다!
그리고 1차 때의 축제와 죽음에 관한 기억을 떠올림. 와 신난다!⊙▽⊙
그리고 1차 때의 축제와 죽음에 관한 기억을 떠올림. 와 신난다!⊙▽⊙
-사탕찾기 이벤트로 이것저것 얻었다. 이벤트가 종료되면 한꺼번에 추가할 예정.
2.2. 3차 ¶
-붉은 버튼을 눌러 타레가 있는 카페로 이동, 마스터와의 딜에 대해는 알지 못하지만 2차 때의 기억은 온전하다!
-타레한테 하얀 돌이 박힌 목줄을 얻었다! 마스터의 마수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짱짱한 목줄!
는 왜자꾸 목줄이욬ㅋㅋㅋㅋㅋ큐ㅠㅠㅠ
는 왜자꾸 목줄이욬ㅋㅋㅋㅋㅋ큐ㅠㅠㅠ
-사탕찾기 이벤트를 통해 얻은 물건
1. 벌레를 넘어서 사람까지 퇴치해버리는 것으로 추정되는 에x킬러를 얻었따! 별 건 아니고 맞으면 눈따거 얼굴따거 엉ㅇㅇ엉 ( mm)
페x리즈를 강화한 수준이라서 크게 쓰지는 못할 듯하다! 참고로 상큼한 레몬향.벌레 퇴치에는 짱짱할듯 ◑▽<)b
2. 별 건 아니고 조금 우락부락하게 생긴 사탕을 얻었다. 평범한 왕사탕.... 이긴 한데 입에 넣기에는 조금 크다.
1. 벌레를 넘어서 사람까지 퇴치해버리는 것으로 추정되는 에x킬러를 얻었따! 별 건 아니고 맞으면 눈따거 얼굴따거 엉ㅇㅇ엉 ( mm)
페x리즈를 강화한 수준이라서 크게 쓰지는 못할 듯하다! 참고로 상큼한 레몬향.벌레 퇴치에는 짱짱할듯 ◑▽<)b
2. 별 건 아니고 조금 우락부락하게 생긴 사탕을 얻었다. 평범한 왕사탕.... 이긴 한데 입에 넣기에는 조금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