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21-07-25 22:09:42 Contributors
"즐거운 한 때는 언제나 금방 사라지더라.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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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현성 |
나이 | 19 |
성별 | 男 |
기숙사 | 현무였습니다 |
연한 하늘색 머리가 단정하게 잘려 있습니다. 옆머리가 얼굴을 가릴 정도로 길게 내려와있기도 합니다. 눈매는 꽤나 순하게 내려오며, 눈동자색은 갈색입니다. 그리고 다른 탈들이 그렇듯, 그 역시 세로 동공입니다. 보통 희미하게 미소를 짓기도 하죠.
꽤나, 온화한 성격.... 으로 위장했었습니다. 본성은 굉장히 뒤틀려있습니다. 사람이 절망하는 걸 굉장히 좋아하고 그 표정을 보는 걸 즐깁니다. 또한, 성격을 건드는 말로 자신을 공격하게 유도합니다. 도발이 특기일 정도입니다.
-그에겐 하나의 로켓이 있었습니다만, 펠리체에게 뺏겼습니다.
-그는 자신의 성정이 이렇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매구에게 감화된 건, 3학년이 되었을 무렵이었습니다. 그 직전에는 기린궁에 합격했었을 정도였으며, 그가 탈이 되자마자 무기는 그의 전입을 취소했습니다.
-가장 나이가 어린 탈입니다.
재료 | 주목 |
속재료 | 용의 심근 |
길이 | 20cm |
굉장히 유연함
끝이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 누군가를 찌를 수 있을 정도로 예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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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구
주인님
자신을 꺼내줄 유일한 구원자이자, 이끌어주는 길잡이. 유일하게 너는 틀리지 않았다라고 말해준 인물. 그렇지만, 내 순서는 졸업 후였으면 좋았을 뻔 했어. 다음에 또, 혼돈을 만들 기회를 주실 거야.
- 이매탈
정체를 정말 잘 숨겼어. 그 성정에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 거 보면 정말 용해. 그러니까, 주인님 명으로 날 구하러 올 거라는 것도 알고 있어.
- 할미탈
교육을 잘못 시켰다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잘 숨겨왔잖아?
- 중탈
당신의 위선만 아니었어도 더 즐거웠을텐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초랭이탈
재미있어. 가벼워. 나와 죽이 잘 맞아.
- 각시탈
왜 절망하는 표정을 보기도 전에, 자신의 애완동물의 먹이로 전부 던져버리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