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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명

last modified: 2025-06-11 07:26:08 Contributors


"얼굴 찌푸려봤자 어디에 쓰겠나? 못 생긴 얼굴 더 못생기게 만들지 말고 웃어"

【 이름 】 성무명
【 나이 】 20
【 성별 】
【 세력 】 邪派 - 낭인
【 경지 】 일류
【 간극 】
【 내공 】 20년
【 정신 】 2단계
【 명성 】 1단계
【 재산 】 은화 1
【 인물 호감도 】 3
【 정신타격&부상 】 0
【 도화전 】 0

1. 【 외모 】

AI그림

20대 갓 소년 티를 벗어난 얼굴, 그의 머리카락은 짧고 검은색으로,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그의 검은 색 눈은 밝고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가지고 있으며, 눈썹은 자연스럽게 정돈되어있다. 입술은 적당한 두께로 자연스러운 미소를 띄고 있으며, 부분적으로 보면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을 주는 외모이나 전체적으로는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모습이다. 마치 몸을 가꾸는 것을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은 느낌이다.

한번 공연을 시작하면 그의 눈은 약간의 광기에 물들고 입술은 크게 함박웃음을 짓고 있으며, 연기하는 등장인물에 따라 얼굴은 시시각각 그 형태를 바꾼다.

2. 【 성격 】

웃기면 그만
타인을 놀리는 데 거리낌 없고 타인이 자신을 놀리는 데 거리낌이 없다.
일단 다른 사람들을 웃게 만들면 그것으로 족하다
항상 쾌활하고 긍정적이며, 고난을 만나면 농담과 함께 이겨낸다.

3. 【 강점&약점 】

3.1. 【 강점 】

호사가
친화성
시서화악

3.2. 【 약점 】

거지

4. 【 기타 】

영혼석 정리

기억도 안나는 어린 시절부터 그는 혼자였다.
그는 혼자 구걸을 하며 시간을 보냈고
구걸을 하지 않을 때는 자신의 과거와 출생의 비밀을 상상하며 시간을 보냈다.

어른 거지는 자신에게 개방에 들어오지 않겠냐며 권했지만
그는 부모가 사정이 있어 자신을 버린 것이며, 곧 부자가 되어 자신을 찾아올 것이라고
자신이 개방에 들어가면 그 꼬리표는 평생 남을 것이라고 거절했다.

어른 거지는 안쓰러운 표정을 지으며 저러다 말겠지 고개를 저었다.
그러면서 혼자 살아남을 수 있도록 여러 무술을 알려줬으니, 그가 만난 첫 기연인 셈이다.

그는 이름도 삶의 목적도 없었다.
그저 한주먹의 밥을 위해, 한푼의 동전을 위해 상대를 때리고 얻어맞으며
한낱 걸뱅이라는 이름으로 불릴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거리에서 공연을 하는 광대들을 보게되었다.
정신 없는 말로 사람들을 놀리면서 그들을 즐겁게 해준다.
항상 찌푸리던 어른들도 어린아이처럼 웃는다.

전기수가 마을을 들를 때면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듣는다.
그는 돈도 안내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듣는 걸뱅을 싫어했지만 개의치 않았다.

다른 거지들은 자기들에게 올 동전이 빼앗긴다며 공연가들을 싫어했지만 그는 달랐다.
그들에게 동경심을 품었고 그들처럼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주고 싶었다.

세상을 바꿀 힘은 없었지만 눈 앞의 우울한 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었다.

걸뱅이 15살이 되었을 무렵
걸뱅은 걸뱅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버렸다.

걸뱅이라는 이름 대신 이름이 없다는 뜻의 무명을 붙혔다.
성씨라는 뜻의 姓을 성으로 붙혔다.

성씨라는 뜻의 성과 이름이 없다는 뜻의 이름이 그의 첫 농담이자 이름이었다.

다음 공연패가 거리에 들렀을 때, 무명은 먹고 재워만 달라고 애원하며 그들에게 합류했다.
그들은 무명에게 여러 잡기술과 약간의 무술을 알려주며 키웠다.

그러던 어느날 큰 가뭄이 들어 사람들은 더 이상 공연 따위를 보는 데에 돈을 쓰지 않게 되었다.
사람들이 주는 돈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공연패는 자연스럽게 해산하였다.
무명은 다시 거지가 되고 싶진 않았다.

그렇기에 혼자서라도 살아보겠다며 자신이 배운 기술들을 가지고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기 위한 그만의 강호초출이 시작되었다.

5. 【 무공 】

【 실전 건가공 】
【 실전 무투도 】
【 기초지둔술 】
【 백사보白蛇步 】
【 해체신서 】

6. 【 그 외 】

6.1. 인간관계

6.1.1. NPC

【 추풍낙엽 건철 】

6.1.2. 플레이어

추가바람

6.3. 무킷리스트

책 쓰기!

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