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6-11-08 20:00:22 Contributors
- 이름: 세라 플로렌스
- 성별: 여자
- 나이: 13
- 출신국가:
- 종족: 인간
- 인증코드:
외견 : 139cm/32kg
머리색 Ice Blonde(#E0D8B8)
눈색 Lime Drop(#81C147)
배꼽까지 길게 내려오는 뒷머리, 귀를 덮지않고 깔끔하게 정리한 옆머리와 단정하게 눈썹 근처에서 정리한 앞머리, 머리에 쓴 무늬 없는 회색 체크무늬 카츄샤가 단정하고 깔끔한 인상을 준다. 살짝 치켜올라간 눈매, 또렷하고 맑은 동공과 홍채, 젖살이 덜 빠진 뺨과 옅은 색의 입술은 순수하지만 야망있는 아이의 느낌을 자아낸다. 체형은 이제 막 어엿한 여성의 길로 들어서는 문턱에 들어서기 시작한, 아직은 미숙한 느낌. 손과 발은 체격에 맞는 정도의 크기. 펜을 잡는사람 답게 굳은살이 만져진다.
주로 보이는 패션 스타일은 기장이 긴 어두운 색상 위주의 코트에 깃이 있는 블라우스, 무채색 플리츠 스커트, 밴드 스타킹과 가터, 옅은 색의 부츠.
가문의 이름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나이보다 어른스러운 성격. 지금이야 이렇게 버티는 중이지만...
- 스타일 : 마법
- 특징 : (없다면 삭제 가능)
- 속성 : 魔(마법 마)
마 속성 하면 떠오르는 여러 사람들 중 단연 플로렌스 계열의 마속성은 독창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들은 플로렌스 스타일로 통칭되는 독창적인 계산식과 마도서를 쓰기 때문이다. 마도서를 띄워놓고 계산식을 동원해 마법을 사용하는데, 현 수장인 빅토르 플로렌스가 무려 18권의 마도서를 둥시에 운용하며 마법을 사용하는 모습은 '관제탑' 이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하다.
플로렌스의 눈과 손
속독과 속기. 그것은 마법사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1초의 차이로 너무나도 많은것이 바뀌어버리는 변화무쌍한 실전에서는 특히나 더욱.
...? 당신...
아아, 그렇군요. 당신은 플로렌스가의 아이입니다.
당신이 배운 속독과 속기는 조금 특별할지도 모르겠군요.
속독과 속기를 보유 스킬에 추가하고 속독과 속기를 각각 플로렌스의 눈, 플로렌스의 손으로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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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렌스 에센셜
무기(마도서)
암갈색 가죽 하드커버 표지위에 플로렌스 가를 상징하는 장미꽃과 만년필이 교차하는 문양이 음각되어있는 마도서. 하드커버 가장 앞 표지에는 현 수장이자 세라의 부친인 빅토르의 자필로 '생일 축하한다, 세라' 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마도서의 구조는 매우 실용적이고 재치있게 설계되었는데, 앞표지 바로 다음장에 보이는 금속 리본을 잡아당기면 종이를 고정하는 철이 풀려 손쉽게 부족한 페이지를 보충하거나 아니면 작성한 페이지의 일부만 따로 빼낼 수 있도록 되어있다. 기본적으로는 마도서지만, 쓰기에 따라서는 훌륭한 플래너, 혹은 수첩으로도 사용하기도 한다.
페이지를 추가하는 행동에 마도서 개조, 수리따위의 일체의 비용 소모없이, 종이(의 가격)만 소모하고 페이지를 추가할 수 있으며, 마도서의 페이지를 뜯어내는 행동을 할 때 마도서의 내구도 손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세라 플로렌스에게 귀속된다. 매우 한정된 조건하에 귀속 해제가능.
"세라, 8살 생일 축하한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주렴."
빅토르 플로렌스, 세라 플로렌스의 8살 생일날 아침에 세라를 깨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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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마귀 깃털 펜
무기(필기구)
플로렌스의 상징이라고 하면 무엇이 있을까, 하면 까마귀와 달을 꼽을 수 있는데, 까마귀에 대해서만 이야기 해 보자면 저택 주변을 날아다니는 까마귀라던가, 대부분의 일원이 까마귀 형태의 하베르를 데리고 다닌다는 점에서 그들의 까마귀 사랑을 어느정도 엿볼 수 있다. 이런 플로렌스 가문에서는 자녀가 처음으로 마법을 사용하는 데 성공하면 까마귀 깃털로 만든 펜을 선물하는데 깃대를 일부 깎아서 은제 펜촉이 달린 펜대와 결합시켜 실용성은 물론 심미성까지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이 아이템을 알아보는 사람과의 초기 호감도 증가.
세라 플로렌스에게 귀속된다. 매우 한정된 조건하에 귀속 해제가능.
"까마귀와 달, 예로부터 플로렌스의 상징이었지."
빅토르 플로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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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사용 잉크 - 검정색
소모품
마법사들의 마도서 사용을 위해 고안된 특수한 마법잉크. 마법사용이라는 이름이 붙었음에도 아쉽게도 특수한 마법적인 효능은 없다. 기름성분을 많이 띄는 검정색 광물을 갈아만든 안료에 식물의 기름이 아니라 점착성이 높은 동물의 기름을 혼합해 어떤 종이에 써도 잘 번지지 않아 술식을 작성할 때 오차가 발생할 가능성을 꽤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현재에 이르러선 대다수의 마법사들은 물론이거니와 글을 업으로 삼는 작가나 학생들 사이에서도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잉크가 되었다.
만년필, 깃털펜류의 필기구 사용시 글의 색상을 검정색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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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캐릭터의 과거사가 있다면 여기에 작성해주세요. 생각해 둔 과거사가 없다면 문단을 지워도 됩니다)
(캐릭터의 성격을 잘 드러낼 수 있는 곡으로, 필요하지 않다면 문단을 지워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