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뭘 좀 먹고 이야기할까요?"

이름 : 세이디 피비 (Sadie Phoebe)

성별 : 여

나이 : 16

동물 : 늑대-유라시아 늑대

기숙사(구역) : 서-3동 2층

168cm/40kg
미국과 한국 혼혈이며 맑은 아쿠아마린색의 눈을 가지고있다. 마치 깊은 호수를 보는 느낌. 검은색 생머리를 평소에는 올려서 묶는다. 풀었을 경우는 허리까지 오는 길이, 치마보다는 바지를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평소 차림도 편한 트레이닝복or청바지와 후드티, 피부는 창백해 보일정도로 하얀편, 어린아이가 뱀파이어인줄알고 운적도 한번 있었다고 한다..피부가 말랑한 편이다. 나이에 비하여 얼굴이 조금 어려보이는 편, 13~15살정도, 보는사람의 입장으로 왼쪽에 눈물점이 박혀있다. 몸매가 좋고 키가 큰 편이며 비율이 모델같이 좋다. 그 덕에 진짜 키보다 더 커보인다. 손이 조각같이 희고 매끄럽다. 반지가 잘 어울리는 손, 전체적으로 보자면 여성스러운 느낌이다.

가로로 머리에서 꼬리까지160cm이며, 세로는 머리부터 다리까지 85cm이다. 몸무게는 67kg. 털은 황토색과 밝은 회색깔의 거친 황토색이 섞여 있으며, 보호털은 검은색으로 이루어져 있고 특히 척추 부분에는 뚜렷한 어두운 줄무늬가 드러나있다. 눈은 아쿠아마린색.

식물을 자유자재로 다스릴수있다. 예를 들어 연잎을 피어나게해 연잎에 앉아 둥둥 떠 다닌다든가, 덩쿨을 만들어서 상대방을 포박한다던가, 주로 장거리용이며 공격용, 방어용 다양하게 쓰인다. 한번에 피워낼수있는 종류는 최대3종류,
씨앗이 없는상태에서도 새싹을 피워낼수는 있다. 주의가 식물로 가득 있는곳은 세이디에게 그야말로 천국같은 느낌, 능력을 사용하고 지속 시간은 돌리는 경우로 자신의 레스, 4레스이며. 재사용 시간은 돌리는 경우로 자신의 레스, 13레스다.

(신물 : 13레스->10레스)

살짝 무뚝뚝한 면이있으나 잘 웃는다. 자기가 맡은일에는 최선을 다하는 노력파. 다른사람들과 무난하게 어울리기는 하지만 혼자서하는게 더 편한듯하다. 이래저래 둥글게 살려고 노력중이다. 먹는걸을 좋아하며 대식가 기질이 있다. 먹는것에 까다롭지는 않은편, 먹는양은 많으나 기초대사량이 높고 원래 살이 안찌는 축복받은 체질이다. 자신에게 나이가 어려도 존댓말을 쓴다. 늑대 아니마라서 그런지 사람의 모습일때도 달리기가 빠르고 악력이 강하다. 아버지보다는 어머니에게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 달이나 별을 보는것을 좋아한다. 아버지께서 전직 미국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이라 어릴때부터 태권도를 배우면서 살짝 엄하게 자랐다. 그덕에 체력이 좋다.

평범하게 자라왔다. 살짝 집이 엄격한 편인것을 빼고 그 때문에인지 모태솔로, 남자에도 관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