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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 아인

last modified: 2015-11-07 02:15:12 Contributors


상위 문서 : 사립명문고등학교 메꽃고교


1. 프로필

이름 : 소프 아인

나이 : 17

학년 : 1학년

성별 : 여

2. 외모


연하늘색 머리에 눈은 회색인 소녀.머리카락은 관리에 소홀한 탓에 군데군데 머리가 뻗쳐있으며 그것이 길게 무릎까지 내려온다.눈동자는 생기없는 간단히 말해 동태눈.멍해보인다.
군살없는 마른 체형에 키는 153cm로 몸집이 아담하다.체중은 42kg. 오른쪽 손목까지가 의수.
사복을 입은 모습은 희귀하고 대부분 교복을 착용하는데 특이하게도 셔츠의 소매가 손을 덮을정도로 길다.자켓은 입지않고 가끔씩 어깨에 걸치고있는 정도.신발은 언제나 민트색.검은색 스타킹을 착용하고 있다.

3. 성격

이래저래 자유분방한 마이페이스.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농담치는 것도 좋아하고,장난도 좋아하는데다가 썰렁한 아저씨 개그에도 웃음을 터트리는 가벼운 성격.바닥에 편하게 누워버리거나 하는 등 여성스러움과는 거리가 멀다.

4. 능력

그림자를 다루는 능력.
자신의 그림자를 길게 늘려 장미 넝쿨 형태로 만들어 휘두르거나 그림자로 팔을 덮어 팔을 그림자의 칼날로 만들거나 또는 자신의 그림자가 아닌 다른 물체의 그림자 안으로 들어가 몸을 숨기거나 할 수 있다
그림자를 다루는 능력답게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 장소에선 능력이 무용지물.능력의 영향인지 소프의 그림자는 발밑이 아닌 그림자가 둥글게 뭉친듯 검은색의 공처럼 둥근 생물체의 모습으로 나타난다.편의상 포치푸치라고 이름 붙였다.이녀석도 마찬가지로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 장소에선 나타나지 않는다.

포치푸치-검은색에 배구공만한 크기.무게는 4.2kg이며 소프의 옆에 둥둥 떠다닌다.생긴등쪽이 고슴도치처럼 뾰족뾰족.짤막한 다리가 네개 달려있다.말랑말랑한 고무찰흙과 비슷한 감촉이며 정말 찰흙처럼 넓게 펴서 다른 사람들처럼 발밑에 고정시키는 것이 가능하다.생긴건 이래도 이녀석이 그림자이기 때문에 포치푸치가 옆에 떠다니면 소프의 발밑엔 그림자가 없다.

4.1. 랭크

A

5. 과거사

3살적에 자신과 빼닮은 쌍둥이와 함께 보육원 앞에 버려졌다.보육원에서 지내게 된 지 2년이 지난 날 아이가 생기지 않던 부부에게 쌍둥이와 같이 입양되었다.둘은 양부모님에게 각각 '모멘 아인'과 '소프 아인'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새로운 부모님 밑에서 쌍둥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9살이 된 해 새벽, 운나쁘게도 잠에서 깨어나 화장실에 가던 소프가 집안으로 침입해온 무장강도들을 가장 먼저 목격하게된다.겁에 질린 소프는 몸을 숨기려했으나 강도들이 양부모님이 수면을 취하고있을 안방으로 향하는 것을 보곤 뛰어나와 그들을 막으려하나 아직 작은 어린 아이였기에 오히려 강도들이 지닌 흉기에 오른손에 깊은 상처를 입고 바닥에 쓰러진 순간 능력이 각성.각성한 능력을 사용해 강도들의 무력화 시켰다. 그 과정에서 발생한 굉음에 잠에서 깨어난 가족들은 방에서 나오자 보이는 광경에 경악.가족들의 복잡미묘한 시선과 함께 쌍둥이의 충격적인 한마디를 마지막으로 기절.
그리고 기절에서 깨어난 다음 날,쌍둥이의 말에 큰 충격을 받았는지 보육원에서의,새로운 부모님과 지냈던 여태까지의 기억이 깔끔하게 날라간 상태로 영문도 모른채 WS로 가게돼었다.
현재는 희미하게 '나에게는 자매가 있었다.' 정도만 기억하는 것 같다.

6. 기타

글러먹은 저질체력.계단으로 2층까지만 올라가도 헐떡거리며 쓰러지려하는 정도.조금만 뛰어도 비실비실,다리가 휘청거린다.웃음소리가 귀가 찢어질듯한 높은 소리.글자로 표현하자면 키핳↗흫핳하하하─!!! 정도.목소리가 소녀,소년 차이정도로 약간 중성적이다.왼손잡이.원래는 오른손잡이였으나 오른손에 의수를 하게 된 이후로는 불편함을 느껴 왼손을 사용하기 위해 연습하다보니 바뀌게 됐다.
그림자 안에서 숨어있다가 누군가 위로 지나가면 그림자 밖으로 손만 꺼내 지나가던 누군가의 발목을 붙잡는 장난을 즐긴다. 싸~한 느낌을 위해 쿨팩을 애용.
가장 좋아하는 색은 보라색.비라던가 눈을 좋아하기 때문에 비나 눈이 오는 날엔 그야말로 텐션이 MAX.신나하며 맨몸으로 밖으로 뛰어댕기다 얼마못가 땅바닥에 주저앉은 상태로 헉헉대며 감기까지 덤으로 얻어온다.

7. 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