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넘나드는 바람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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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모 ¶
곱슬끼가 도는 검은색 머리카락을 턱선을 조금 넘는 정도로 잘라 정리 해두었다. 눈을 다 덮을 정도로 길다란 앞머리는 오른쪽으로 살짝 넘겼다. 눈 색은 회빛이 섞인 노란색. 눈매는 위로 올라가있지만 사납다기보다는 고양이상에 더 가깝고, 눈 자체는 꽤 큰 편이다. 눈꼬리 부분이 화장을 한 것마냥 붉은데, 하얀 편인 피부와 대조되어 더 눈에 띈다. 햇빛을 제대로 받은 적이 몇 없어 하얀 피부는 얇아 쉽게 상처가 나고, 감정에 따라 금방 변해버린다.
167cm/53kg. 비율이 좋아 혼자있을 때는 170을 넘어보인다. 자세 역시 구부정한게 아니라 일자로 쭉 펴져있으며, 앉아있을 때도 마찬가지. 갓 성인이 된 나이지만 아직 어린티를 다 벗지 못했다. 미성년자라고 말해도 괜찮을 정도. 손가락이 길고 얇은, 전형적인 예쁜 손.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받긴 받아서 귀족 태가
주로 흰색 검은색 바지를 입고 다니며 가디건을 제대로 입지 않고 어깨 쯤에 대강 묶고 다닌다. 여름에는 와이셔츠와 바지만. 와이셔츠에 칼라 클립을 하고 다니는데, 모양은 항상 바뀐다. 신발은 주로 검은색 워커 종류로 굽은 4~5cm.
옷은 간단하게 입는 것에 비해 팔찌나 피어싱은 꽤 많이 하고 다닌다.
옷은 간단하게 입는 것에 비해 팔찌나 피어싱은 꽤 많이 하고 다닌다.
3. 성격 ¶
능청스럽고 뻔뻔하다. 웃으면서 거짓말을 하는 건 기본이고, 상대방이 이미 알고 있다고 해도 알고 있었어?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간다. 그렇지만 평소에 거짓말을 그렇게 자주하는 편도 아닐뿐더러, 장난이 베이스로 깔려있는 경우가 많아 다른 사람들도 웃어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무리 뻔뻔하다고는 해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당황할 때도 있고 표정관리를 못할 때도 있다. 주로 가족이나 친한 사람을 대할 때, 자기보다 더 심한 사람을 만날 때 정도.
사람들은 두루두루 알고 지내는 편이지만 정작 본인이 친하다고 생각하는 상대는 몇없고, 그렇지 않은 상대에게는 단호하게 선을 긋는다. 다만 티는 나지 않아서 눈치가 빠른 사람이 아니라면 잘 알아채지 못한다. 전형적인 사람 얇고 넓게 사귀는 타입.
4. 전투성향 ¶
- 스타일 : 마법 - 마법방어.
- 속성 : 방(防)
- 고유능력 : 방어막 생성. 반투명한 막처럼 보이며, 소피테를 중심으로 1.5m 까지 방어가 가능하다. 6레스(다른 레스주 불포함, 스레주
- 무기 : 총기류. 가볍고 쓰기 쉬운 것 위주로 사용한다. 주로 사용하는 건 권총쪽.
5. 기타 ¶
* 현재 콘스탄틴가의 가주는 미혼 여성으로 소피테의 아버지는 가주의 남동생이다. 아버지가 이어받을 수도 있었지만 아버지 쪽에서 거절, 몇 년 후 어머니와 결혼을 해 소피테의 언니와 소피테를 낳았다. 콘스탄틴 가 자체는 사람들 사이에서 명문 귀족가로 통하지만 정작 방임주의인 덕에 소피테는 하고 싶은 걸 다 하면서 살았다. 위에 언니가 있다는 것도 큰 작용을 했는데, 소피테 역시 알고 있어서 종종 언니를 데리고 놀러가기도 한다. 물론 몰래.
* 야외 활동은 거의 없지만 어렸을 때부터 검술을 배워와서 체력은 나쁘지 않은데, 정작 움직이는 걸 정말 싫어한다. 30분 이상 걸어다니는 것도 질색을 하는 수준.
* 미들네임인 귀네비어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고, 본인도 말하려고 하지 않아 '소피테 콘스탄틴', '소피테 G. 콘스탄틴' 쪽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아는 사람은 가족과 친한 친구 몇 명. 집에서는 주로 귀네비어라고 불리지만 밖에 나가서는 가족들도 소피테라고 부른다. 서명을 할 때는 소피테 G. 콘스탄틴으로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