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외모 ¶
길을 가다 마주치면 '어디서 봤더라?'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주는 신비한 외모. 174cm에 평균치에서 미세하게 작은 체격이다.
머리카락은 보통 길고 덥수룩하다. 앞머리가 눈을 찌를 때까지 버티고 버티다 못 참을 지경이 되어서야 어디선가 머리카락을 깎고 오는데, 그게 또 바리깡으로 대충 민 모양새라 보고 있기가 굉장히 미안해진다.
본인도 그걸 알고 있는지라 머리카락을 깎은 날은 굉장히 침울해진다. 누가 머리카락을 걸고 넘어진다면 특히 더.
머리카락은 보통 길고 덥수룩하다. 앞머리가 눈을 찌를 때까지 버티고 버티다 못 참을 지경이 되어서야 어디선가 머리카락을 깎고 오는데, 그게 또 바리깡으로 대충 민 모양새라 보고 있기가 굉장히 미안해진다.
본인도 그걸 알고 있는지라 머리카락을 깎은 날은 굉장히 침울해진다. 누가 머리카락을 걸고 넘어진다면 특히 더.
2.2. 성격 ¶
구석에서 노는 걸 좋아하는 타입.
자신 있는 분야가 아니라면 어떤 상황을 주도해나가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 괜히 나섰다가 실패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원인.
여성들과의 대화도 경험부족 때문에 부담스러워한다. 상대와의 거리를 제대로 조절하지 못 한다고 할까, 말의 길이도 단답이었다가 말았다가 하는 등이다. 적절하게 대응할 줄 모르며 괜히 주변의 엄한 소재를 끌어들였다가 침몰하는 경우도 많다.
자신 있는 분야가 아니라면 어떤 상황을 주도해나가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 괜히 나섰다가 실패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원인.
여성들과의 대화도 경험부족 때문에 부담스러워한다. 상대와의 거리를 제대로 조절하지 못 한다고 할까, 말의 길이도 단답이었다가 말았다가 하는 등이다. 적절하게 대응할 줄 모르며 괜히 주변의 엄한 소재를 끌어들였다가 침몰하는 경우도 많다.
2.3. 기타 ¶
숨은 오타쿠. 일코로 가리고 있지만 이것저것 챙겨 보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같은 게 몇 개 있다. 그러나 깊게 파고들진 않은 쪽.
비슷한 맥락에서, 딱히 밝히고 다니진 않지만 설정놀음 같은 걸 좋아해서 그런 쪽의 장르문학을 많이 챙겨본다. 직접 산 것도 여러 권 되며 주변 도서대여점을 애용하는 중. 요즘은 전자책 쪽을 알아보고 있다.
비슷한 맥락에서, 딱히 밝히고 다니진 않지만 설정놀음 같은 걸 좋아해서 그런 쪽의 장르문학을 많이 챙겨본다. 직접 산 것도 여러 권 되며 주변 도서대여점을 애용하는 중. 요즘은 전자책 쪽을 알아보고 있다.
2.7. 능력계수 및 상세 설명 ¶
입학 전 바란 능력 | 명령하는 능력 |
능력계수 | 10037 / 레벨1 |
서브리미널 프래그런스(Subliminal Fragrance) | |
상대에게 감정적 영향을 미치는 향을 풍겨 호르몬 촉진을 자극하는 능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