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기 위해 진화했지만 그로 인해 인류의 위협이 된 불운한 생물들
개요 ¶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본격 괴수들. 설정상 인간과 수인의 대립이 심화될때쯤 전국 각지 [1] 에 출현해 크고 작은 피해를 입혔다. 이후 NEXUS가 활동할때쯤엔 자취를 감추었다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활동을 개시해 난동을 부렸고 이로 인해 이른바 '괴수빈출기'가 다시 재림했다는 것을 정부에서 알게되어 본격적으로 괴수를 제거할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특징 ¶
적자생존에 법칙을 충실히 따르는만큼 일단 기본적으로 신장이 10m는 기본으로 먹고 들어간다. 여기에 살아남기 위해 진화에 진화를 거듭한결과 온갖 말도 안되는 능력들을 갖게 되었는데 우라늄을 주식으로 하는 괴수는 다량의 방사능이 함유된 광선을 쏜다던가 개미귀신에서 진화한 괴수는 모래 구덩이를 파고 먹이를 사냥하는 등 모태가 된 동물에서 한단계 더 진화한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다만 동물적인 특징이 그대로 배어있기에 약점이 쉽게 나타날때도 있고 동족상잔도 심심찮게 일어나 아직 실질적으로 NEXUS를 위기에 몰아넣은 괴수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동물적인 특징이 그대로 배어있기에 약점이 쉽게 나타날때도 있고 동족상잔도 심심찮게 일어나 아직 실질적으로 NEXUS를 위기에 몰아넣은 괴수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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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말이 전국이지 이후 전개를 보면 전세계에서 출현했다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