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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니 발렌

last modified: 2015-04-27 02:56:57 Contributors

상위항목:Inexorable night



1. 프로필

"응? 노래불러달라구요? 한곡에 40만원, 어때요?"

이름 : Schnee-ballen (슈니-발렌)
나이 : 외관상 10대 초반
성별 : 여
소속 : 없음

1.1. 외모

150정도 되는 키, 얼굴은 검은색의 붕대로 두텁게 감아져있기에 알수 없으며 붕대에는 하얀 초크로 여러가지 낙서가 그려져있다.
오른쪽만 내놓아진 눈구멍엔 사백안에 가까운 붉은색 동공. 양 옆에 뚫어놓은 틈으로 머리카락이 한뭉치정도 삐져나와있다.
왼쪽은 와인색, 오른쪽은 민트색인 롤빵(드릴)머리가 엉덩이까지 오는 정도.
복장 참조

1.2. 성격

나긋나긋하고 애교가 많지만 능글맞은것 또한 수준급, 쉽게 말해서 아이같지만 아이같지 않은 성격이다.
돈을 상당히 밝히는 속물.

1.3. 능력

바람을 일으키는 능력,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며 그녀의 노래에 그 힘이 담겨있다.
효과는 단계적으로 나뉘어 있으며 수치가 올라가는만큼 불어오는 바람은 더 격렬해진다.
1단계, 삼창 / 그저 실바람일 뿐인 움직임은 충분히 살갖을 베어낼수 있으며 그녀의 몸을 가볍게 밀어준다.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입는다.
2단계, 열창 / 보다 강한 바람을 불어내 투사체의 방향을 휘게 하거나 다가오지 못하도록 역풍을 일으킨다. 중상 정도의 상처를 입는다.
3단계, 절창 / 스스로가 하나의 태풍이 되는 것, 최후의 힘을 끌어모아 부르는 그녀의 노래가 끝이 날때 그녀의 생명도 한줄기의 바람처럼 떠나간다.

1.4. 특징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다고는 하나 진위여부는 확실치 않다. 그래도 노래를 부르는 실력은 수준급이어서 인정받는 모양.
스킨쉽을 상당히 좋아하는지 남녀불문하고 안기려든다.

1.5. 무기

빨간색&흰색이 섞인 확성기. 얼핏 보기엔 플라스틱 재질인듯 싶지만 사실은 쇳덩어리(…)
바람에 흩날릴 정도의 아주 작은 쇳조각들을 따로 주머니에 담아 몇개정도 휴대중이다.

1.6. 과거사

'파란 머리의 여자'를 찾으러 도시로 왔다고 한다.
자신의 말로는 이곳으로 넘어오면서 어떠한 힘 때문에 기의 흐름이 끊겨 약해졌다고….

2. 기타

추후 수정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