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사 ¶
- 2009년 10월 22일,
XpressEngine
기반의 위키모듈을 이용해 시작.
- 2010년 1월 15일, 미디어위키로 엔진을 바꾸며 재시작.
- 2011년 8월 11일, 스레딕 운영진의 실수로 데이터 소멸.
- 2011년 9월 20일, 기존 스레디키 사용자들이 누리위키를 개설하여 분리 독립.
- 2013년 7월 4일, 모니위키 엔진으로 스레디키 부활
- 2013년 8월 31일, 새계정 생성으로 재부활
2. 특징 ¶
4. 스레디키는 왜 날아갔나? ¶
출처 저희는 게시판과 위키의 서버가 분리되어 있었는데요. 게시판 서버는 저희가 서버 호스팅으로 입주한 상태였고, 위키의 경우 보너스로 저희가 요청했던 타 서버의 웹호스팅이었습니다. (업체는 같습니다) |
다음은 스레디키가 사라진뒤 얼마 후에 누리위키의 게시판에 적힌 개발담당의 글이다. 현재는 날아간 상태이다.
2011년 8월 초, 스레딕이 호스트플 측으로부터 계약 해지 통보를 받게 됩니다. 다만, 이때 총운영자의 사정으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게 되었고, 계약 해지 전날이 되서야 전산 준비가 되었으며, 그 다음날 사상 초유의 서비스 중단 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 일이 일어난 지 며칠 후 부터 스레딕과 스레딕 이미지는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되었지만, 혼란 속에서 스레디키의 데이터 이전은 제 때에 이루어지지 못했고, 호스트플 측은 모든 작업이 종료된 것으로 생각하고 스레딕 관련 데이터를 모두 소거하게 됩니다. 그리고 약 하루가 지나서야 제가 스레디키 접속불능을 발견하게 되었고, 총운영자에게 보고했지만, 이미 데이터는 소거된 상태이기 때문에 복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발생합니다. 평소부터 스레디키를 좋게 보고 있지 않았던 총운영자는 이참에 스레디키를 폐쇄하자는 입장이었고, 저는 재건해야 한다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분쟁이 발생하게 되고, 이것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
요약하자면, 미리 조치를 취하지 못한 스레딕 운영진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다.